저 오늘산거 구경하세여.

[봄이]

이쁜그릇은 아니구여 걍 도구랑 재료 몇개샀어여.

사실은 킵펠이 너무 구워보고 싶어서 슈가파우더랑 쵸컬릿만

사려고 했는데 호두파이도 해보고 싶어서 파이틀도 지르고

제빵기로 구워지는 식빵이 저는 만족스럽지 못하네여.

그래서 식빵틀도 하나 질렀어여.

어차피 틀은 하나사면 계속 쓰는거니까.

지를때는 살짝 고민되도 틀이 하나씩 구비될때마다 부자되는거 같아여.

밀대는 엄마가 예전부터 칼국수용으로 갖고계시던데 없어져버려서 샀구여.

파이랑 피자를 폼나게 먹고싶다는 유치한 생각에 구입한 파이칼과 서버...

가격은 저렴한데 뜯어보니 튼튼해서 잘샀다 싶어요.

그리고 깨찰빵믹스...담백한게 엄마가 좋아하실꺼 같아서 믹스구입했어여.

[토실이]

어디서 사셨어요?
저도 치즈케잌만들고 싶어서 재료랑 도구랑 사야하거든요.
이뿌게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신중녀]

저도남깁니다. 내일에 올 자의 과제를 완수하기해 준비해야하니 구입한곳을 남겨주시지요? 거기에 가격까지 저렴하다면야, 맛있는 피자 보여주세요.

[소박한 밥상]

꼭 필요한 걸로
과용하지 않으시고
알뜰 쇼핑하셨네요. ^0^

[미도리]

봄이님~ 잘 계셨지요~^^ 봄이오니 봄이님이 자꾸 생각나요~*
잘 사셨네여. 저도 빵굽는 재료를 하나하나 살때 기분이 뿌듯하니 좋더라구요.
책도 엄청 사 모았습니다. 마니 해 보지는 않았지만 책 보는것만도 행복해요.
가끔 한번씩 홈베이킹 스쿨도 다니세요. 재료파는데서 무료로 배우는데 있거던요.
햐~ 곧 봄이님표 케잌이랑 빵을 맛볼수 있겠네여. 빨리 맛 보게 해주세요~*

[봄이]

토실이님.신중녀님 구입한 사이트는 쪽지로 보내드릴께여.
소박한 밥상님 하하 알뜰쇼핑이죠? 조금씩 모으는것도 재밌더라구여.
미도리님 봄이 벌써가나 싶었는데 저녁에는 꽤 쌀쌀하더군여. 감기조심하세여.
저두 소장가치가 있는책들좀 모으고 싶어여.

[허진]

저도 저 밀대 샀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있어 반갑네요.
구입한 물건으로 맛있는 것 많이 만드세요.

[미소]

봄이님 ... 죄송한데요. 안 번거러우시면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가는 쇼핑몰이 한정되 있으니깐 물건도 늘 그물건이 그 물건인 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