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를 알고나서는 왜 이렇게 사고싶은것들이 많은지..
원래 그릇이나 주방도구에 관심이 많긴했지만 가격에 늘 걸려서 사지못했었는데..
82에는 싸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고수님들이 많아서 자꾸 물건을 사게되네요..^^;
오늘만도 이와츄 스테이크판에 이케아 식기세트 등등 잔뜩 사버렸네요.
하지만 그릇이랑 주방도구들이 하나씩 쌓여가는게 좋기만하네요..
지갑은 가벼워지고 주방은 꽉꽉차고..
아. 큰일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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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큰일났습니다. ^^;;;
이혜진 |
조회수 : 2,32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1-28 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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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라미스
'05.1.28 7:15 PM백번 동감해요..사도사도 사고싶은 건 왜이렇게 많은지..
만난 음식을 많이 해먹어야 하는데 자꾸 살림 욕심만 느네요..^^;2. 짱여사
'05.1.28 7:16 PMㅋㅋㅋㅋ 저도 그래여.
그치만 시켜 먹는 횟수가 줄어서 참습니다..흐흐3. 숨은꽃
'05.1.28 7:51 PM맞아요
지갑은 가벼워지고 ~살림은 늘고
근데 아이들이 그러네요
음식은 언제 만들어 줄건데요 ㅋㅋㅋ4. 사비에나
'05.1.28 8:42 PM에구 동감 한표더요~
이러다 파산하겠다 싶어 정신차리고 후라이팬이 되었든 전골팬이 되었든 운틴가마 하나만 더 개비하고 손 털랍니다.5. 선화공주
'05.1.29 9:43 AM하하하하..진짜 맞아요...^^
의외로 구매의 욕구를 희안하게 잘 참아낸다(울 sky말로...ㅋㅋ)는 저두 매일이 괴롭습니다...^^*6. 닭소녀
'05.1.29 11:09 AM - 삭제된댓글정말이지 사고싶은 그릇 많아서 큰일이에요
옛날엔 쇼핑의 목적이 옷이나 그런거였는데
이젠 그릇이네요. ㅋㅋ
그래도 아직 저한테 지름신은 안와서 다행이에요 ^^7. chane
'05.1.29 11:45 AM저도 그렇네요...
아직도 사고 싶은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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