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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의 새해 기원 테이블셋팅과 10여년된 빛바랜 장식장
여러분들은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다가오는 2005년...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구요...
그런뜻에서 해본 테이블셋팅입니다.^^
*항상 두개씩 올리던 습관이 붙은 지라 이런것도 올려봅니다.^^
이 장식장은요...제가 유난히 아끼는 10여년된 약간 빛이 바랜 장식장입니다.
여러분도 살림살이중에 더 정이 가는게 있지요?
10년이 지나도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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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르미온느
'04.12.31 12:32 AM저런 코너장 참 쓸모있겠다 싶었어요...예쁘네요..저도 오래쓴 물건 좋아해요..^^
맨 윗줄에 눈이 꽂히네요..ㅋㅋ...2. ilovesting
'04.12.31 12:43 AM - 삭제된댓글저도 역시 맨 윗줄에... 멋진 장식장이 더욱 럭셔리해 보이는...
장식장 다리 곡선이 예술입니다요.3. 미사랑
'04.12.31 1:16 AM찜통에 있는것은 무엇인지? 맛있어 보이네요.
식탁 셋팅도 편해보이구요.
즐겁게 보고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4. 서산댁
'04.12.31 1:37 AM셋팅도 하셨는데...
초대는 안하시나요..
호호..
전 언제쯤 저렇게 해 볼수 있을지...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장식장 이뻐요.5. 미스티
'04.12.31 3:51 AM셋팅에쓰인 테이블매트가 무지 탐납니다^^
예쁘고 정갈하고 아주 잘 꾸미셨네요. 살림솜씨가 정말 탁월하세요. 보고 배울점이 많습니다^^6. 함윤경
'04.12.31 6:10 AM항상 부지런하게 몸을 움직이시는분이라ㅡㅡ그런지,,,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이번주에 올라가면 그동안 묵은먼지 털어내고 ,,이쁘게 꾸미고 살아야겠네요7. 미네르바
'04.12.31 7:29 AM화이팅!!!
애살덩이님 사진 올리셨네요!
반가워요,
저는 보고 따라할 것이 많아서 님이 참 좋아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살림 잘하고 깔끔한 사람이 있어 좀 갈켜주라 했더니 그것도 비밀인가 안가르쳐주더라구요.
"청소 열심히 하면 되지" 하는데 그걸로는 몰라요. 저는
이렇게 확실히 실물이 보여져야 아! 저렇게 할 수 있구나 아는 살림에 무지한 xxxx. ㅠ.ㅠ8. 랄랄라
'04.12.31 8:58 AM아~ 좋아요, 좋아요.. ^^
저도 애가 5살 되면 저리 할 수 있을지... --; 돌도 안지나서.. 집이 초토화 직전이라는...
꿈만 크네요.. ^^;9. 봉처~
'04.12.31 9:08 AM^^ 그릇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결혼 기념일이라 신랑이 그릇 사준댔는데...
막상 살려고 보니 뭘 사야 할지 몰라서 들었다 놨다...
그러다 그냥 나무쟁반만 하나 달랑 받았답니다...
아마도 저런 셋팅 그림이 안그려져서 그랬지 싶어요... ㅡ.-;;
애살덩이님~~ 새해 복 많이 누리셔요~~~
건강하시구요...10. 체리공쥬
'04.12.31 9:21 AM애살덩이님도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내년에도 살림살이며 테이블 세팅 구경 많이 시켜주세요~~~^^11. 쿠키
'04.12.31 10:36 AM항상 보면서 하는 생각이지만....
이런 테이블 셋팅에 식사하면 아마...몇배는 더 맛있을 듯...
그럼 더 많이 먹을테니까 살이 더 많이 찌겠죠?
그래두 이렇게 하구 식사하구 싶어용~
우리 신랑은 언제나 한번 이렇게 하구 식사할수 있으려나...
저기 보이는거 송편인가요?
제가 워낙 떡이랑 빵이랑 뭐 이런걸 좋아해서...
실은 싫어 하는게 없습니다...ㅋㅋ
벌써 하나 덥썩 집어 들었습니다.
애살덩이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12. 애살덩이
'04.12.31 1:17 PM꼬꼬댁님! 사람이든 테이블 셋팅이든 편안한게 좋죠? ^^
헤르미온느님! 자기의 손때가 묻은 살림살이는 언제봐도 좋은것같아요...혹 주량이..ㅎㅎ^^
ilovesting 님! 10년전에 산것치고 괜찮죠? 역쉬 윗칸에 관심이...^^
미사랑님! 송편이예요, 냉동실에 솔잎이 있어서 뿌려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서산댁님! 그쵸? 초대도 안하면서 줄곳 테이블 셋팅만 하죠?^^ 서산댁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미스티님! 그렇게 칭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드리구요 새해에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랄께요...^^
함윤경님! 댁으로 가시면 할일이 많으시겠어요...이쁜 살림 많이 보여주세요.기대가 됩니다.^^
미네르바님! 그런 사람 있어요, 무슨 큰 비밀인양...전 좋은거 있으면 온 동네방네 떠드는 성격이라...ㅎㅎ^^
랄랄라님! 뭐든 다 때가 있는것같아요, 저두 애가 어렸을땐 그랬어요. 눈요기 열심히 하셔서 나중에 하세요 ^^
봉처님! 항상 그 이쁜 마음씨가 저를 따뜻하게 하네요...봉처님두 새해에 좋은일(아기)과 축복이 있기를^^
체리공쥬님! 공쥬님도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쿠키님! 웃으시던 이쁜 모습이 떠오르네요...쿠키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13. 유경맘
'04.12.31 2:11 PM단정한 셋팅 넘 이쁘고 부러워여..
울집도 딸래미 땜시 저러구 못살아여..
지금두 한바탕 전쟁 치루구 잠깐 낮잠잘때 들어 왔네여..
개월수가 더해갈수록 더 힘들구 목소리만 커지네여..
빨리 키워놓구 저런 여유 부리며 살고파여..
오늘 하루 잘 정리 하시구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14. 애살덩이
'04.12.31 2:47 PM유경맘님! 지나치시지않고 고맙게두 리플달아주시공...
좀 키워놓으면 시간의 여유,마음의 여유가 생겨요...
유경맘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15. 이지은
'04.12.31 5:28 PM애살덩이님 한해동안 살림 구경 너무 잘하구 많이 배웠습니다. 2005년에도 많이 갈켜주세요. 행복하세요^*^
16. 경연맘
'04.12.31 10:51 PM항상 글 기다리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좋은 글..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17. 애살덩이
'05.1.1 12:26 AM이지은님! 한달반인데 1년처럼 느껴지시나봐요...그도 그럴것이 자주 올리다보니...
감사하구요 지은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경연맘님!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좋은날들 되세요^^18. cinema
'05.1.1 8:01 AM어머 오늘 봤네요..
이렇게 이쁜걸~
왜 못봤지?????
한푼두푼모아 저두 저런 이쁜 장식장 사고 싶어요...
정말 애살덩이님 모습에서도 이쁨이 넘치시더니 ...셋팅 넘 이뻐요.
근데..저 송편이 딱 땡기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셔요~19. 애살덩이
'05.1.1 12:41 PMcinema님! 땡기면 당장 먹어줘야하는디...어쩐다....
아기 가졌을때 이쁜거 많이 보시고 드시고 싶은거 다 드세요...그래야 이쁜아기 나온다네요...^^
82님들중에서 새해에 가장 큰,소중한 선물 받으신것 같아요^^ 늘 좋은 생각하시구요 몸 건강하세요^^20. miru
'05.1.3 11:23 AM애살덩이님, 오랜만이에요~
팔이식구가 되어서, 애살덩이님, 살림센스에 많이많이 감동하고 있어요~
따라하기도 열심히 하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앞으로도 예쁜 살림 많이많이 올려주시구요~!!21. 애살덩이
'05.1.3 3:23 PMmiru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죠?^^
말씀 고맙구요, 즐겁고 행복한 살림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