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롤로 점심을 먹고, 홈에버라는 매장을 갔습니다.
집들이 선물도 마련겸.....
매장 6층 전체가 다 인테리어 매장이고 이랜드에서 운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매장은 방분위기로 꾸며져있어서 ***의 방이라고 해서 모던,클래식, 컨트리 스타일로 있구요..
가격대는 중국 oem이라 저렴하구요..가구는 말래지아수입으라..정말 앤틱하고 컨트리한 가구둘이 거의 50만원 미만... 4인용 식탁이 의자빼고 29만원...윈저의가 7만원대...
저도 가서 몇가지 구입한거 올립니다.
신랑이 사고 싶은거 다사..라고 얘기했어도...정말 믿을 수가 있어야지...
처음엔 무얼 사나...하고 매장을 2번이나 돌았어요..다리가 아픈줄도 모르고...
정말...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현재 집 분위기를 생각해서..어울리 수 있는것이 한정이 되어있고..
구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수납도 못 하도록 사기도 그렇고...해서
평소 가지고 싶었던 몇가지 샀어요..
물론, 집들이 선물도요..
집들이 선물 사진이 빠졌는데...아쉽네요..
집들이 선물로는 사각 트레이에 4개의 사각접시가 틀에 맞추어서 있는 안주전용접시를 샀어요..
트레이로도 쓸 수있고..접시만 빼면 앞접시나, 반찬 담을 수 있는 접시로 활용이 가능 할 꺼 같아서요..
1. 이사진은 식탁 조명 없이 그냥 형광등에서 찍었어요..원래 사진 기술도 없지만..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후추갈이는 9,000 길다란 머그는 하자물건이라 1,000원(횡재..ㅎㅎ) 밑에 받침으로 놓인 수납바구니도
하자물건이라 4,500에 건지고.(원래는 바구니핑크체크의 옷도 있는 데 세탁중입니다.) 작은 케익접시는 각 3,000원 앞접시로 사용도 가능할 것같아요..
주방장갑..냅킨...큰 꽃이 있는 접시도 케익이나..과일담을 때 쓰려구요..

2. 식탁등 조명아래입니다.

3.파이틀입니다.
평소 가지고 싶었던 도자기로 된 파이틀이예요...
이젠 파이만 구우면 되요..웬지 애플파이가 어울릴 듯....

4.쇼파용 담요입니다. -> 신랑이 원하던것..

홈에버 매장에 가시면 하자 물건만 파는 곳이 있어요..
셋트로 나오긴 어려워도 단품을 저처럼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어요..별로 티도 안나고..
화분을 올릴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이 10,000원짜리가 있었는데..다시 생각하고 오니..누군가가 주인이 되었는지 없어서...속상하기도 했어요..
먼저..가실 곳은 그 가판먼저 가보시고요..
장바구니도 있고..카트도 있으니..사용하세요..
이상은 대전에서 상경해서 가본 홈에버의 후기 입니다.ㅎㅎㅎ
집들이 선물이나, 결혼하는 친구의 선물을 사기 좋은 곳이네요...
또는 마니또선물....이젠 방산시장 가고 싶은데...언제 가려나....ㅎㅎㅎ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전 빨래널어야 되는데 이곳에서 손이 안 떼어져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