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아파트거나 양식 화장실일테니, 온수는 항상 나오겠지요?
아침에 씻고나서, 밤에 씻고나서 매번 뜨거운 물로 벽면 타일을 씻어 주고
(양파망 같은 걸로 슬슬 문지르면서 뜨거운 끼얹으면 됩니다)
욕실마다 손에 딱 잡히는 작은솔 하나씩 두고는 물 끼얹을 때 바닥도 슬슬 문질러주고,
세면대도 세수하고나서 주변에 비눗기나 머리카락 씻어내리면서 그 작은 솔로 실실 문질러주고.
가끔가다 문짝에도 물 끼얹으면서 무늬에 낀 먼지 그 작은솔로 슬슬 문질러주고는...얼른 걸레나 발수건에로 스윽 문질러주고(물기 제거).
그러고보니, 전 화장실 청소란 것을...안 하고 사는 것이었네요, 히히.
항상 화장실 문을 열어 놓는데, 남편이 있을 땐 자꾸 따라 다니면서 닫아서 그거 또 슬그머니 열어 놓느라 좀 귀찮고.
방향제는 천식이나 호흡기 알레르기에 주범이라기에 가끔씩 화장실에 촛불을 켜두고....
근데 화장실에 화분 두시는 분들께 비법 좀 물어 볼께요.
저도 그거 참 좋아 보여서 화장실에 화분을 둬 봤는데, 햇빛을 안 봐도 되는 식물이라는데도 비실비실행져요. 어떻게 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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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나서, 뜨거운 물로...
빈수레 |
조회수 : 3,624 |
추천수 : 119
작성일 : 2003-07-15 16:34: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혜영
'03.7.15 8:36 PM가끔씩 베란다에 내다놓고 바람도 쐐어주고 햇빛 구경도 하게 해주셔야죠..^^
햇빛을 안봐도 되지만 욕실엔 습기가 항상 많아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햇빛보다도 바람과 습기가 많은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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