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사실 때 주의하세요.

[텔리]

직영점매장서 결재하고나니 여기 까사미아는  가구 배송일 이전에 구매 취소를 해도 위약금 10%를 물라고돼있습니다.
그 뒤편에 싸인하라하더군요.
결재 전에 설명했스면 결재를 안했을겁니다.
배송전에 물건 변경은 가능하다고하더니...
이것도 처음 구매한 매장에서만 가능한 거였습니다.
같은 직영점이라도 다 따른 매장인 셈이죠.

문제는 물건사고나서 보니 내가 구매한 직영점 보다 백화점직영점이나 인터넷이 같은 물건인데도 더 싸다는 거죠. 같은 물건을 비싸게 샀더니 배가 아파요. 아직 내손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취소하고 다른 직영점서 사는 것도 안됀다니 속이 쓰리내요.

[몬나니]

as도 그리 좋은소리는 못 듣는것 같아요..
가격대비 질이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예쁘기는 한것 같은데...

[보리피리]

돈좀 벌었나보네요.

[찬휘맘]

저두 신혼가구 까사미아로 해 놓구 지금 후회막심이죠
서랍장 밑 부분은 얇은 합판을 대 놓아서 다 떨어져나갔구요
옷장은 두번 옮겼더니 문짝과 가구를 연결해주는 이음쇠가 떨어졌어요
비추입니다.

[케로로]

저도 신혼 안방가구 까사미아로 했어요. 몇 개월 사용도 안했는데 벌써 삐걱소리가..

와이드체스트는 칠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as 신청했었는데 정말..오래 걸리더군요.

대리점이랑 본사에 몇 번을 전화하고서야 as왔답니다..신혼살림인데 몇 주간 옷도 제대로 넣지도 못하고..

디자인은 예쁘지만, 서비스도 떨어지고..무엇보다 가구 질이 좀 떨어지네요..

[왕눈이]

반전 !
없습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제가 먹어 치웠습니다.
벌써 소화 다 되었습니다.

[김정희]

미리 부탁 안해도 먼저 얘기 하시던데요 못박을때 없냐고..

[최은미]

아마 주문을 하면 해외에서 오더를 해야 하는데 그쪽에서도 이미 구매가 들어갔을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안하면 까사미아 회사에서도 손해가 있기 때문에 선택한 방법같은데요..
전 10년전에 산 식탁 잘 쓰고 있습니다.

[돌돌엄마]

10년전까지만 해도 비싸기도 비쌌고 질도 좋아서 저희 친정에 있는 서랍장 지금봐도 세련되고 이쁜데.. 전 혼수 한샘에서 했는데 까사미아에서 살걸 후회했는뎅 이글보니 좀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