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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했던 ` " 이사방의 포장이사 돋보기 "

| 조회수 : 9,30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8-31 00:33:20


이사 업체는 많아도 믿고 맡길만한 곳 찾기란 정말 어렵더라구요

 

저번 이사때 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정말 많은 곳 견적 받아보구 이것저것 물어보구
비교해보구 해서 이사방 을 알게되어 그곳에다 이사 의뢰를 했었어요
반신반의 했었는데  견적오신 사장님 인상이 하도 좋아보이셔셔
그냥 믿고 맡겼는데 생각보다 꼼꼼하고 일처리도 잘 해 주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젊으신 분들이 오셔셔 일처리도 빠르고
시종일관 웃으시며 일하시는 모습이 기억남네요

일관계로 이사를 자주 하는 편인데
전화번호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담에도 여기해 해야 겠어요 ~~
참고가 좀 되셨으면 좋겠네요

 

" 이사방의 이사 돋보기 "

이사날 선택
통상 "손없는 날"이나 휴일을 이삿날로 많이 선택하지만 전문가들은 비수기 평일을 선택할 것을 권합니다.
"손없는 날" 이란 잡귀들이 날수에 따라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으로 음력으로 9일과 10일(19일과 20일, 29일과 30일)이 "손없는 날"이며, 이런 날짜에는 이사수요가 몰려 이사비용이 비싸고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을 수 있는 업체 선정
이사의 "백미(白眉)"로 어떤 운송업체를 선정하느냐는 안전한 이사여부를 가늠합니다.
이사업체를 선정할 때는 반드시 관할 시,군,구청의 화물운송주선사업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를 선정해야 하며, 요즘 무허가업체로 포장이사센터도 아니면서 겉모습만 "포장이사"인 업자들도 많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정한 가격으로 안전한 서비스를 원한다면 지역적으로 규모가 있거나 공신력 있는 전국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계약서 작성은 철저히
당초 약속한 차량과 작업 인부. 이용장비 등이 오지 않아 이사 시간이 길어지고 짐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피해는 약관을 정확히 읽어보고 계약서만 꼼꼼히 작성하면 막을수 있습니다. 식대나 웃돈에 관해서도 계약서에 미리 명시해 두는 것이 이사 당일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사전 준비는 철저히
모든 고객님들이 이사전에 철저히 준비한다면 이사하기가 그리 골치 아프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이사할 집 구조도를 보며 가구 배치를 구상하고 며칠 후 직접 찾아가 도배. 장판 등 수리할 부분을 확인합니다. 일주일 전에는 본격적인 이사 준비에 착수, 우편물,통장,신용카드,신문배달 등 주소변경과 관련 있는 작업을 마치며, 이사갈 집에 대한 콘센트 위치 등 세부적인 사항과 탑차 및 사다리차 진입로 등을 확인하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헝글강냉
    '11.8.31 11:50 AM

    음... 광고 스멜.... 제목부터가 쫌 ㅎㅎㅎ

  • 2. 메롱맘
    '11.8.31 4:51 PM

    웬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정말 여기 이사 최악이예요 다들 광고글인줄은 알고계시겠지만

  • 3. 메이
    '11.9.1 7:54 PM

    허허허허허허. 저 여기서 2년 전에 이사 했어요. 플라스틱 통이란 통은 죄다 깨드시고,
    저희가 비운 집에는 방바닥에 침밷고... 식기세척기 선 끊어놓고... 점심값 실비로 계산한다니까 완전 짜증 있는대로 내구요. 계약사항 이행하나도 안하고... 그렇게 싸지도 않았는데요.
    그 이후엔 돈 좀 더주더라도 이름있는곳에 맡기네요. 견적낸 사람이랑 막상 일하러 온 사람이랑 서로 얘기가 안됐다면서 책임회피하는데 완전히 돌겠더군요. 누가 이사한다면 어느 업체랑 하냐고 묻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이사방이라고 하면 절대 하지 말라고 얘기하려구요.

  • 4. 지구를부탁한다
    '11.9.5 11:42 AM

    저도 이사방 하면 이가 갈리는 사람입니다.
    광고 적당히 하시죠.

  • 5. 튀지
    '11.9.11 2:32 PM

    이사방요? 참 내 . 이사 몇번 안했지만서도 이사방만큼 불쾌한 곳은 없었네요. 점심 값을 따로 달라고 하질 않나, 붙박이장 강화 유리도 박살내고, 벽걸이 시계도 줄 없애서 임시로 이상하게 달아놓고 가고, 책상 유리도 깨놓고 가고 참 할 말 많습니다. 이사방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요. 거기 하신다고 하면 쫓아다니며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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