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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무서워요!! 코렐이 산산조각
완~~~전 산산조각났어요.
어젠 남편이 후라이팬 옮기다가 잘못 건드려서..
오늘 아침엔 제가 식기세척기에서 꺼내다가 손이
미끌어져 대리석이나 타일바닥도 아닌 마룻바닥에
떨어뜨렸는데 파편이 반경 2m는 튄 것 같아요.
바닥에서 튀어 싱크대 위, 그너머 식탁 아래까지..
장애물이 없던 곳은 2m쯤..
놀래서 아이들 나오기 전에 세번을 쓸고 닦아내고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고..
그리고 나서 손을 씻는데 제 팔에도 파편이 하나
박혀있고, 다리에선 피가 찔끔 나온 곳이 있더라구요.
떨어뜨려도 두세조각으로 덩어리로 깨지는
파편 날리지 않는 그릇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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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히코
'10.6.30 1:53 PM에구... 보기만해도 무섭습니다.
저도 이런경험이 있어서, 도자기 그릇으로 바꿨어요... 아올다요.
깨져도 두세동강나는 그릇들요...
너무 잘 해먹어서 몇장 안남았지만, 파편무서워서요.
잘 쓸고 제거하셔애 할거여요. 생각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파편 발견하고 가슴쓸어 내렸어요.2. 쪽배
'10.6.30 2:07 PM네..코렐이 잘 안깨지는데 한번 깨지면 완전 산산조각이 나서 안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두 접시 딱 한장 깨먹었는데 와..정말 산산 조각 완저 모래 같이 바스러지더라구요..
암튼 조심하셔야해요..3. 아줌씨
'10.6.30 2:32 PM제 경우 떨어뜨리지 않았는데도 저리 박살!!!
설겆이 통 속에 넣었는데 그릇끼리 부딪쳐 그랬는지 손 넣다가 식겁했습니다.
깨진 몰골이 어찌나 흉한지 한 동안 겁이 나더군요.
조심해야지, 원!!!4. erica
'10.6.30 3:04 PM산산조각 안나는건 도기류인것 같아요.
포트메리온같은...
코렐이 쓰기는 참 편한데 자꾸 이렇게 되는군요
저희 친정엄마도 코렐편해서 많이 쓰시는데 걱정돼요.5. 오로라
'10.6.30 3:30 PM저도 10년 넘게 쓰던 코렐 아웃시켰습니다. 밑이 빠진다는 글 보고서 넘 무서워서
자꾸 미루다가 도자기 쓰고 있어요.
코렐 쓰다가 한국 도자기로 바꿨더니.. 너무 얇게 느껴져서 식기 건조대에 그릇 꽂을 때도 불안불안하더라구요. 깨질까봐...
근데 아직 안깨고 잘 쓰고 있어요.
글구 포트메리온을 써보니.. 일반 도자기보다 약간 더 두꺼워서 코렐 쓸 때만큼 편하네요.
깨질까봐 불안하지 않고...6. 가딘
'10.6.30 3:43 PM헉! 말로만 듣던 깨진 코렐이 이런 모습이었군요
저는 사용하지 않지만 친정에서 꽤 오래 사용중인데 다른 걸로 바꾸시라해야 할까봐요7. 싸리꽃
'10.6.30 4:21 PM헉@.@
산수유님 너무 놀라셨겠어요.
도....도자기로 바꾸세요. 저도 도자기로 쓰는데 걔들은 아주 순하게 깨져요 ㅎㅎ
저렇게 깨지기도 어려워 보이는데 너무 무섭네요.8. 멋쨍이엄마
'10.6.30 4:43 PM제가 알려드릴께요..
홈쇼핑에서 사신거는 1년안에는 무료로 교환해줍니다.
확인해보시고, 요청하세요...~~
오픈마켓(옥션,지마켓등)은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도 교환1번했습니다...9. 무니오
'10.6.30 5:03 PM저도 이렇게 깨진적 있어요. 기절하는줄 알았죠.
10. 파랑하늘
'10.6.30 5:19 PM네 그래서 코렐은 아이가 있는집에서는 절대 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코렐은 환경호르몬이랑 이렇게 깨지는거 땜에 절대 사용못하고 있어요
11. 마요
'10.6.30 5:33 PM맞아요 코렐이 깨지면 저렇게 흉기로 돌변하면서 잔인하게 됩디다.
전자렌지에 자주 넣으면 또 금이 잘가는거 같더라구요.
참 예전에 어디서 청소기로 유리조각이나 날카로운 조각들 돌리면 뭐 어떻게 위험하다고 했던거 같은데 잊어버렸어요.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래서 저는 유리같은거 깨면 키친타월에 물 듬뿍 적셔서 닦아서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눈에 안보이는거 있을까봐 바닥 말랐을때 청소기 들려요.12. 핑크리본
'10.6.30 5:40 PM저도 결혼할때 코렐 셋트 온갖거 다 장만했다가 지금은 다 없앤지 오래됐어요,,
잘 안깨지다 한번 깨지면 잘 치운다고 치워도 아이들 다칠까봐 너무 무서워서,,,
열심히 치워도 나중에 이사 할때보면 냉장고 뒤까지 넘어가 있는 파편들...13. cookinggirl
'10.6.30 6:08 PM에구~~많이 않다치셨는지요..
저도 몇달전 설겆이 하다가 코닝 접시를 떨어 뜨렸는데 이렇게 산산 조각이 나면서 조각이 발등 끝부분을 찍었는지 그릇이 깨짐과 동시에 마루바닥에 피가 좌악 퍼지더군요.흥건하게.. 얼마나 놀랬는지.. 워낙 날카로워서 그랬는지 발등이 쩍 갈라지면서 피가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 지혈이 않되 응급실 가서 사진 찍고 소독하고 다섯 바늘 꿰매고 왔어요. 이 사진 보니 그때 일이 떠오르는군요..
그 후론 부엌에서 일할때는 발등 감싸는 슬리퍼를 신고 일한답니다.
가볍고 잘 않깨지는 그릇이라지만 깨질땐 처참하게 흔적을 남기더군요..14. 샤리뚱
'10.6.30 6:20 PM저 아는분도... 그릇 밑이 빠지면서... 산산조각났다고 ..절대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부엌은 정말 위험해요...^^15. 백세만세
'10.6.30 7:18 PM저도 전에 씽크대 위에 있던 코렐 국그릇이 갑자기 혼자서 쩍하고 아래가 떨어져 나가는 걸 보고는 전부 그릇장에 집어넣고 안쓰고 있어요.
16. 사요나리
'10.6.30 7:23 PM오모나!! 설겆이 하다가 접시 잘게 잘게 부서졌는데 ...혹 ...
그래서 코렐 선호 않해여 차라리 국산 사용해요....동대문 그릇 상가에 가면 이쁜 그릇 많아요~~17. 유스
'10.6.30 8:10 PM저도 아기들 어릴 때 코렐 썼는데 ...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더니 ... 장난이 아니더군요
알고 봤더니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코렐도 잘 깨진다네요 -.-;;
내구성이 점점 떨어지나봐요.
아기가 어릴 때인지라 코렐 깨지면 엄청 작은 ... 눈에 잘 뵈지도 않는 ... 파편까지 치우느라 정말
애먹었지요
청소기에 물걸래로 훔치고 ... 박스 테이프 둘둘 말아서 주방 전체를 찍어냈어요18. anabim
'10.6.30 8:31 PM코렐 깨지면 며칠후에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파편이 나와요
화장지에 물 묻혀서 온 집안을 닦아내도 안심이 안되니 전 생활자기로 다 바꿔서 사용해요19. 분홍돼지
'10.6.30 9:03 PM보기만해도 무서워요..전 도자기그릇 쓰는데 이건 깨지면 그냥 서너조각납니다..
저두 이렇게 깨진다는 말만 듣고 코렐 안썼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무섭네요.20. uzziel
'10.6.30 9:40 PM정말 무섭게 산산조각이 났네요.
그릇이나 접시가 깨지는 것은 괜찮은데..그 파편들이 저는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봐요.
많이 놀라셨을거 같아요.
정말 무섭습니다.21. 보라야
'10.6.30 10:05 PM저도 코렐 깨뜨려봤는데, 정말 저렇게 산산조각 났어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섬뜩하네요..
그때 아이들 다칠까봐 청소기 몇번씩 돌리고, 닦고, 정신 없었죠ㅜㅜ22. yeni
'10.6.30 10:26 PM어휴...
종이를 가위로 잘라도 저렇게 조각조각 내기 힘들겠어요
제목 못봤으면 그냥 뭐 잘라놓은줄 알았겠네요.
다치지 않게 잘 치우셔야 하겠어요~
전 그냥 도자기류 쓰고 있답니다. 코렐은 뜨거운 음식 담았을때 자꾸 식탁유리에서 돌아다는다는 소리를 들어서요~23. calm down
'10.6.30 11:19 PM으..보기만해도 등골오싹
코렐다집어넣어야겠어요..식기세척기에 잘들어가고 잘닦이고 딱인데...
무겁더라도 도자기만써야겠네요..24. 푸른하늘
'10.6.30 11:45 PM네, 저도 주말에 저런 식으로 하나 깼습니다. 물기 빼서 그릇 보관대로 옮기는 순간에 손에서 미끄러졌는데, 아주 잘게 부서지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몇 개 깼는데, 1년안에 깨지면 바꿔 준다고 하는데, 1년안에 깨지는 것 같지는 않고, 그 보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깨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바꿔 준다 해도, 저걸 수습해서, 다시 백화점 가져 가는 수고비가 더 클 것 같고..
하여간.. 깨지는 코렐..너무 무서워요.25. 얼리버드
'10.7.1 7:55 AM진공청소기로 유리파편을 빨아드리면 청소기가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들은 거 같아요.
26. 일산맘
'10.7.1 8:51 AM코렐뿐만이 아니구 크리스탈도 완전 산산조각나요.
보통 유리잔 수준이 아니예요.
아이들 다 크고 나서 쓰고 있어요.27. 그린
'10.7.1 8:52 AM유리파편은 물휴지로 닦아내는게 제일 좋아요
28. chelsea
'10.7.1 9:33 AM님 때문에 로긴..
파편 안나오는거..최소한으로...도자기입니다.
제가 손이 거칠어서(?) 무쟈게 깨는데..우연히 도자기접시를 깼는데
둑탁한 소리와 함께 딱두조각으로 나더이다..정말 깜짝 놀랬어요...깔끔하게 빵을 손으로
쪼개듯이 두조각으로 퍽 하고 나가더군요...
아..그다음부터..도자기 그릇씁니다..뭐 비싼 포트이런거 아니고...
도원에서 구운도자기그릇입니다..생활..
코렐 깨진걸 보기만 해도 으스스하네요..
잘 치워서 가족들이 무사했으면(?),,,29. 행복이
'10.7.1 9:45 AM저도 식기세척기를 쓰면 코렐이 저렇게 깨진다고 들었어요.
30. 로베리아
'10.7.1 10:34 AM코렐 쓰고 있는데 깨질때 마다 저렇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해서 써요
편하긴 한데 깨지면 정말 장난아니거든요31. 보날리
'10.7.1 10:50 AM네 코렐이 제일 편할때가 있었는데 한번 깨지고 나니 뒷수습니 장난이 아니고
아이발에 피한번 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다 정리해서 집어 넣었습니다. 친정엄마도
쓰시다가 밑이 몇개 빠져서 못쓰겠다고 하시더라구요.32. REG
'10.7.1 10:55 AM반드시 식기세척기 때문만은 아니에요.. 제 경우엔 식기세척기를 사기도 전에 저희집에서 코렐이 저렇게 깨진적이 두 번이나 있거든요.
온도변화에 민감한 거 같더군요. 그릇이............................;;
갑자기 뜨거운 걸 담거나 하면 쩍 갈라지면서 깨지더라구요. 헐..33. 산수유
'10.7.1 11:34 AM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파편들은 잘 치워졌는지 더이상의 파편은 그 이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진공청소기로 유리 파편 빨아들이면 안된다는 것 알고 있어서 서너번 정도
부직포 손에 쥐고 쪼그려 앉아 기어다니면서 다 닦아내고 나중에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파편을 치우느라 청소기 사용했답니다.
이제 코렐은 싹~~~치우고 도자기로 바꿔야겠네요.
정말 섬뜩해서 더이상은...
모두들 조심하세요~.34. 늘푸른하늘
'10.7.1 11:51 AM잊을만~하면 정기적으로 올라오는게 코렐깨진 이야기...
잘 안깨질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갑자기 밑이 빠져버리거나
잘못 떨어뜨려 깨졌는데 비산이 엄청나다는거...
본드성분 때문에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거..
살돋에서 몇년전부터 봐와서 신혼살림 살때 코렐은 무조건 제외시켰네요.
혼수장만할때 코렐몇십세트는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선물해줄까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가끔 코렐 정말 안깨지고 오래쓴다, 우리집 20년 30년 썼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은 옛날에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라 성분도 내구성도 더 좋은가 보던데
요즘은 대부분 중국생산품을 쓰니까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잘 모르고 코렐쓰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듯....35. 가근둥 맘
'10.7.1 11:52 AM저도 설겆이 하다가 동맥절단할뻔 했네요
내삶이 얼마나 소중한데 이나이에 죽을뻔했네요
(고무장갑이 찢어지고 병원 가구 ...)
그래서...
저는옹기로 그릇들을 교체 했네요
울아이들이 좋아 해서 기뻤답니다
아이 건강생각 하시면 옹기도 괞찮아요
설겆이이 하기도 편하고 ..
단점은 조심스래 닦아야 한답니다
나하고 제일 친한친구들 때문에 다치시는일들이 없기를...
더운날 얼음띄운 매실차 한잔 드릴께요
님들께...
맛나죠 ^^36. 숭늉
'10.7.1 12:29 PM코렐은..강화유리만큼이나 무섭게 깨지는군요 ㅠ_ㅠ
날카롭지 않게 깨지는 건, 도자기..그 중에서도 옹기류인거 같아요.
전에 맨들맨들한 항아리 같은 질감의 옹기들을 썼었는데,
작은 접시를 설거지하다 손이 미끄러져서..어깨위를 휙 스치고 지나가더니 땡그랑.
어깨를 넘어가서 떨어진거면 꽤 높은데서 떨어진 거잖아요.
그런데..딱 두동강 났어요. 파편이라 할만한 것도 거의 안나오고...
그릇이 무섭지 않게 깨지니, 아까운 것도 둘째치고...
설거지 하다 접시가 날아갔어...라는 상황 땜에 웃음만 베실베실..했던 기억이 나네요.37. 산울림
'10.7.1 12:44 PM코렐 , 전 정말 비호감이더라구요. 제 취향으론 생김새도 질리고 안깨진다해서 애들 때문에 컵 몇개 산적 있는데 저도 저리되서 .. 모두 퇴출시켰네요.
아이 있는 집에선 한국 도자기 같은 도자기류가 최고예요.
질리지 않고 본차이나는 잘 깨지는 편도 아니고.
저의 집에선 유리류 사는건 조심하게되요. 한창 부산한 사내아이가 있어서.
반찬용기도 글라스락보다는 스텐락이나 비싸도 도자기밀폐용기 써요.38. 띠동이
'10.7.1 2:24 PM흠... 전 지금 한 10년차 쓰는데..집에서 그릇 많이 안 쓰긴하지만..
사고나서 처음 두개가 그냥 물에 담궈놨는데 냉면기 윗부분이 한 5밀리 정도 정교하게 동그랗게 잘라져있더라구요..(첨에 귀신이 한줄알았음..ㅡ.ㅡ)
백화점 갖구 갔더니 뒷면을 살펴보더니 바까줬어요..
근데 울집에 동생이 결혼할 때 산거가 몇개 와있었는데 그 중에 한개인가가 깨졌더라구요..
제꺼랑 구별이 안가서 (같은 플럼 이었어요)
그것도 갖구 갔더니 그건 오래되서(동생이 저보다 3년 먼저 결혼했걸랑요)
안된대요.. 구매후 1년 동안 무상교환이라구요..
그 후에는 하나도 안 깨지고 잘 쓰고 있어요...
저랑 같은 해 결혼한 회사 동료는 한국도자기 세트로 샀는데 지금 하나도 안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죄다 깨져서..ㅡㅡ;;
그냥 전 가벼운 맛에 잘 쓰고 있어요..
플럼을 샀는데 제가 보라색을 좋아라해서 안 질리고 잘 쓰네요..^^;;
만약 유리가 깨졌다면 탈지면을 뭉쳐서 여러번 닦으면 아주 미세한 유리조각도 묻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것도 하고 휴지 뭉터기루 뭉쳐서 물 묻혀서 닦아보니 잘 닦이더라구요..39. 띠동이
'10.7.1 2:26 PM아.. 참고로..
뒷면에 보면 작대기 두 세개 있자나여? 그거 보면 언제 생산된건지 안대요..
그래서 그거 보구 제조년월 확인하고 바까주더라구요...
미국에서는 10년 워런티라더고 하던데 울나라는 1년만 해준다고 하데요..40. dori
'10.7.1 3:35 PM제경험으론 식기세척기 아니라도 저리 깨진답니다
코렐은 오래쓰면 안되요
오래되면 자세히보면 밑바닥에 둥그렇게 자리가 생긴답니다
그게 이상하리만큼 쏙 바지면서 깨진답니다.
적당히쓰시고 버리셔야되요.41. 예쁜솔
'10.7.1 6:53 PM저도 국그릇 밑이 쏙 빠지는 이상한 경험을 한 적이 있지요.
다행히 국그릇은 산산히 깨지지는 않았구요.
큰 냉면기가 깨졌었는데
수천 수만 조각이 나더군요.
발이 찔려 피도 나고...치우느라 혼난 기억이 있네요.
멀쩡한 것들을 버리지도 못하고...42. 초콜릿
'10.7.1 7:53 PM한국도자기에서 나오는 제품이 본차이나인가요?
제가 워낙 그릇을 잘깨는 타입이라...
본차이나 제품 쓰는데 국그릇하나 빼고 다 살아있습니다.
강화유리 제품인가 하고 심하게 부딪혔는데 찍!~ 금간상태로 되어서...
1년 안에 깨지면 보상해준다고 하던데... 2년째라 보상은 못받았어요.
10년차에 다 깨진다면 아직..여유 있는건가요? 이제 3년차라..
단지 코렐 제품보다 조금 묵직한 느낌..43. 김정혜
'10.7.1 11:50 PM저도 최근에 코렐 2개나 산산조각 났습니다. 저는 식기세척기에 매일 돌리는데... 도자기는 이가 잘나가고..아이는 어린데 뭘 써야좋을지 모르겠네요.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때문에 못쓰고. 도자기는 너무 무겁네요~~
44. 백조
'10.7.2 12:09 AM미국에서 구매한 코렐은 지금 20년째 쓰고 있는데도 괜찮은거 같아요
여러번 떨어뜨렸는데도 웬만해선 안깨지던데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산 코렐은 떨어뜨리면 잘 깨지는거 같아요
코렐도 다 같은 코렐이 아닌가봐요
미국제품은 그나마 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45. samdara
'10.7.2 12:47 AM진짜 소름끼치네요.. ㅠㅠ
한국에서 만든 본차이나 접시와 포트메리온 쓰고 있는데 잘 선택했다싶네요.46. 라임
'10.7.2 1:32 PM아직 첫설겆이도 안한 코렐 그릇이 한박스나 창고에 그대로 있는데.....
아휴 어쩌죠.....47. 일산맘
'10.7.2 4:17 PM저도 미국서 사온 건데요.
몇번은 정말 지겹게 안깨진다 싶었는데, 제대로 맞으니까 저렇게 되더라구요.
암튼 흉기...48. 박미라
'10.7.2 4:17 PM얼마전 저희 집에서 있었던 모습이랑 똑 같아요.
너무 날 카로워서 놀랐어요.
말 그대로 산산조각 나서 키친타올에 물 묻혀서 몇 번을 닦고, 청소기 돌리고 했지만
낮에 보니 너무나 얇은 파편이 남아 있어 놀랐어요.49. 아프로디테
'10.7.2 4:21 PM저는 한국도자기 젠쓰는데 이건 8년동안 딱 2개 깨먹었는데 반으로 나뉘어질뿐 무섭게 깨지지는 않더라구요.
50. 천사꽃뉨이
'10.7.2 5:03 PM헉, 코렐이 산산조각 나는군요
잘 안 깨진다구 코렐 쓰고 싶다는 시어머님 말씀에.... 주방 그릇 싹 코렐로 바꿔드렸는데 ㅠ
괜히 바꿔드렸나봐요51. 포포얌
'10.7.2 6:49 PM헉 저도..바꾼지 얼마 안되는데..힝!
전 냉면기가 맘에 들어서 바꾸었는데 어쪄죠...52. 빨간우체통
'10.7.2 11:07 PM전 코렐그릇 설거지 하다가 깨지면서 파편이 팔뚝에 스치는 바람에
응급실에 가 고생좀 했답니다
세바늘이나 꿰멨거든요 !!!!53. 꼰언니
'10.7.3 8:46 AM저도 한 5년전 신혼때에 대접시깨져서 저렇게 된 이후 조심하면서 사용합니다.
"코렐이 이렇게 꺠질수도 있군"생각했어요54. 아펠팅크
'10.7.4 7:37 PM하악...댓글들 너무 무섭네여...빨리 코렐들 처리해야겠어여...
나만 모르고 이 무서운것을 쓰고 있었나바요55. 블루마운틴
'10.7.5 10:21 AM저는 사진이 배꼽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보이나요?
56. 애플
'10.7.6 1:33 AM전 배꼽조차도 안보이는군요.
57. 수늬
'10.7.6 3:20 PM저번 어떤 싸이트?에서 이런 비슷한 논의가 된적있었는데요...
희한하게 코렐 중 플럼이 아주 많았어요...그건 또 왜 그런건지...
저는 코렐컵 손잡이 부분 나간거 말고는 아직 깨지진 않았어요...10년넘게 썼는데...58. 라나
'10.7.6 3:43 PM루미낙 내열 냄비도 저렇게깨졌어요.
원목마루에 밖히고 ..정말 무섭더군요.59. 베버리맘
'10.7.6 7:06 PM전 제가 잘못해서 깨진줄 알았는데....이렇게 무서운 사실이 있는줄은....정말 아는게 힘이란 생각이 듭니다.
60. partytime
'10.7.6 9:52 PM저도 코렐 플럼신혼살림장만하고 7년째인데 처음엔 냉장고 위에서 떨어졌는데 안깨져서 정말
놀랬어요..근데 한 4년정도 지나니 깨지기도 하더라구요..근데 그렇게 위험한지 몰랐네요.
제거는 메이드인 usa던데 지금파는코렐보다는 튼튼한건가????61. 해밀
'10.7.9 1:36 AM저도 올해 코렐 깨 먹고 어제 도자기 하나 깨 먹었는데...저희집건 둘다 파편 장난 아니더라구요 ㅠ_ㅠ
62. 화야
'10.7.12 2:29 AM정말로 코렐은 잘 안깨지지만 한번 깨지니 뒷감당이 불감당이더라구요. 파편이 부엌과 거실로 퍼져서리 엉어~ 2mm정도 되는 파편에 찔렸는데 이거 완전히 발바닥에 찍혀 들어갔더라구요. 핀셋으로 뽑았답니다. 가장 좋은게 스땡같은 철그릇이지만 우아한 나와는 조금 --;;(퍼억) 걍 도자기가 가장 무난하더라구요.
63. 살림살이
'10.7.12 4:40 PM저는 놋그릇을 쓰고 있는데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면 발 먼저 챙깁니다
그릇은 걱정 없으니까요64. 위풍당당그녀
'10.7.13 10:46 AM잘깨어지지않는다해서
부담없이썼는데...65. 물방울
'10.8.2 1:18 AM툭하면 그릇 깨어먹는지라
잘 안 깨진다는 코렐로 하나씩 채워갈 생각이었는데 .. 얘기들 듣고 보니 무섭군요.. 에구~ 빼놔야겠어요~~~66. 유기물
'10.8.10 11:16 AM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67. 아지
'10.8.14 5:55 PM코렐무섭네요...
아기들있는집에선
쓰면안될듯..68. 자연느낌
'10.8.16 5:55 PM보기만 해도 무셔 무셔 ~~~~
놀라셨겠어요~~69. 하이안
'10.8.20 11:14 AM저두 설겆이 하다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저렇게 깨져서 어찌나 놀랬는지..
코렐그릇 다 넣어 놓고 안쓰고 있네요. 깨끗하게 치웠는데도 며칠후에 작은 조각이 드문드문
나와서 엄청 신경쓰였어요.ㅜㅜ70. 장선숙
'11.1.7 1:52 AM헐...산지 얼마안됐는데ㅠ
저는 왜 몰랐을까요
무서워요ㅠㅠ 조심히 써야겠어요 밑둥도 잘 관찰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