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란 단어만 들어도 갑갑하시죠? 미뤘던 청소를 시작하려면
마음 속 부담지수도 높아져만 가구요~
막상 청소를 해도 노력에 비해 원하는 만큼 깔끔해지지 않아 의욕도
상실되곤 해요. 청소를 효율적으로 한다면 단시간에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겠죠?
우선, 청소기에 대해서 알아야 청소를 잘할 수 있을 텐데요
어떤 종류의 청소기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최근 청소기의 종류를 보면 크게 진공청소기, 스팀청소기, 소형청소기, 로봇청소기로 구분지을 수 있어요

자, 이제 어떤 청소기가 필요한 지 알 것 같으신가요?
청소기를 선택했더라도 이 기능이 과연 나에게 필요한 지, 처음 들어보는 기능인데
이건 무엇을 말하는 지 궁금하실 텐데요 한번 알아볼게요~
■ 흡입력
보통 청소기를 구입한다고 하면 먼지를 얼마나 힘있게 빨아들이는지 여부에 대해 고려를 해요. 이를 ‘흡입력’이라고 해요~ 청소기는 제품정보에 Watts(와트)라는 단위를 써서 ‘흡입력’을 나타내 주는데 이는 진공청소기가 돌릴 수 있는 모터의 능력이며 Watts(와트)의 숫자가 커질수록 청소기의 흡입력이 높다고 할 수 있어요. 평균 400W정도면 좋은 흡입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일반 마룻바닥 청소에 적당하죠. 집에 카페트가 있다면 400W보다 높은 흡입력의 청소기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고 흡입력이 높아질수록 고전력과 고소음이 발생되니 신중히 생각해봐야 한답니다.
■ 청소기 방식
- 일반 방식 : 진공모터의 힘으로 청소기의 흡입구를 통해 먼지를 흡입하고 집진된 먼지봉투를 교환하는 방식이에요
- 싸이클론 방식 : 일반 방식의 청소기와 달리 먼지봉투의 교체없이 먼지가 먼지통에 쌓이면 비우면 되는 방식이다. 모터로 빨아들인 공기를 내부에서 회전시켜 원심력으로 먼지를 분리해 주어 먼지가 청소기 바깥으로 다시 빠져나가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방식이죠
■ 필터의 종류
- 먼지필터(먼지봉투) : 청소기를 통해 빨아들인 먼지가 집진되는 장소로 많은 양의 먼지가 집진되어 있을 시 청소기의 흡입력이 약화되어 교체해 줘야 한답니다. 교체시기는 보통 3~6개월 정도이며 먼지량에 따라 길고 짧아질 수 있고 교체로 인한 유지비가 드는 단점이 있어요.
- 워셔블 필터 : 최근 청소기 방식에 적용되는 필터로 집진된 먼지를 버리고 물로 씻어내면 재사용이 가능해 유지비가 들지 않아 반영구적이에요. 하지만 너무 자주 씻으면 이물질을 걸러내는 성능이 다소 줄어들기 때문에 6개월에 한번 정도 씻는 것이 좋아요.
- 헤파(HEPA)필터 : 일반 필터에 비해 1만분의 3cm 크기의 작은 미세먼지까지도 걸러주는 필터에요. 청소 시 흡입된 먼지가 다시 배출되지 않으며 평균 교체주기는 1년 정도! 물로 세척하는 방식의 경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위생적이 랍니다.
- 향균 필터 : 필터에 향균처리를 하여 향균, 항곰팡 성능으로 먼지를 빨아들여 알러지 발생 물질을 억제해 주는 필터에요.

자, 지금까지 청소기 구입 시 기본적으로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살펴봤는데요
최근 청소기의 트렌드는 복합식으로 기능이 결합된 방식으로 출시되고 있어요
진공청소기와 스팀기능이 합쳐진 '스팀진공청소기' 이런 방식이죠
여기에 더해서 흡입력은 더 높이고 소음을 줄인 저소음 청소기도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청소 기 구입시 참고해 보세요~~~
----------------->다나와 청소기 카테고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