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가 쓰고있는건..

[두들러]

이렇게 생긴거예요.
캔우드껀 아니지만 도움 되시라고..
아직 일러 꺼내놓고 쓰진 않아서 상자 사진만 보여드립니다.(사실 꺼내기 귀찮아서..^^;)
말씀하신대로 얼음과 과일 넣고 갈아먹고요.
커피우유 얼려넣으면 커피스무디 되지요. 만드는거야 내 맘대로..
과일에 사이다 조금 넣고 설탕넣고 갈면 파는것과 거의 비슷해요.
(사이사와 설탕은 안넣는게 건강에 좋겠지요?)
작년 여름에 한 서너번 썻는데 먹을때마다 맛있다 맛있다 했어요.
그런데 꼭 스무디 기계 아니어도 도깨비방망이나 다른 블렌더로도 스무디 되던데요..
질감은 조금 다르지만..
얼음이 갈리는 다른 소형가전이 있으시면 굳이 안사셔도 좋을듯..
저는 찬걸 좋아해서 여름이면 팥빙수만들고 스무디 만들고 잘쓰고 있어요.

[jiyunnuna]

저 모델, 저희 친정에도 있는데요..
작년에 미국갔을 때 이십몇불 주고 사온건데..한국에서도 판매하나 모르겠네요..
스무디 잘 만들어지고, 맛도 괜찮아요..(음..사실 맛은 재료에 따라 다르겠군요..^^)

[수련]

저도 보면서 괜찮네 하면서 보았는데요
두들러님 팥빙수 하기도 괜찮을까요?

[민영]

두들러님! 얼음 갈리는 정도가 아이들 길거리에서 사멱는 슬러시 상태인가요?

[두들러]

네, 그 정도에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전 얼린 냉면육수 조각내 갈아서
살얼음 육수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방금 머리에 퍼뜩~ㅋㅋ

[honey]

이야~ 디게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