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내 살림도 안인데 뭐 포기합니다

| 조회수 : 10,083 | 추천수 : 121
작성일 : 2010-03-16 12:58:26
헤드폰님아들은 분리해서 보관이라도

하지만 우리아들 필받은날은 온 방안에

며칠동안 전쟁준비 완료하고 지내야 합니다

저 상태는 많이 양호한 상태입니다

절대로 해체에서 보관안합니다

장난감 장농에 만들어진 상태..

분리는 안하더라도 방안에

설치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포기합니다

그래 내살림도 안인데 하고요



동네 맥가이버 (kochangok)

아들 1명 있는 아주 평범한 주부입니다 음식만드는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아주친한 친구가 여기를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입 신청하네요 자주자주 방문..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0.3.16 12:59 PM

    ㅎㅎ 완전 게염령이 내려진 상태인데요??

  • 2. 둘리맘
    '10.3.16 1:10 PM

    어서 빨리 계엄령 해제해야 저 녀석들이 차고로 들어가고
    그래야 어머님께서 집안을 자유로이 다니실텐데....
    무엇을 지키기 위해 저 무시무시한 것들을 전진배치 시켰을까요??

  • 3. 티나터너
    '10.3.16 2:35 PM

    하하하 6살 울아덜도 쇼파가 완전 주차장입니다...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어요...

  • 4. 그으냥
    '10.3.16 2:35 PM

    안인데 --> 아닌데 ^^

  • 5. 고독은 나의 힘
    '10.3.16 2:42 PM

    저런거 보면 정말 아무리 어린애라도 남자는 남자구나.. 하고 차이점이 느껴지네요..

  • 6. 헤븐리
    '10.3.16 4:23 PM

    우와 ...
    우리 아이가 로보트나 무기류, 프라모델 이런 거에 눈뜨면 안 되겠구나 싶네요.
    철없는 아이아빠는 함께 프라모델 조립할 날만 기다리더군요.

    대신 저희집은 기차레일이나 도미노가 거실에 쫙 깔려 걷기도 힘든 날이 간혹 있답니다.
    도미노 한 개라도 넘어뜨리는 날엔 어휴 =3

  • 7. 커피야사랑해
    '10.3.16 4:33 PM

    " 레고 "
    아이들은 좋아라하고 저는 미쳐라하고 진짜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고 사오는 남편만 때려 잡네요
    동네 맥가이버님 댁에는 뭔가가 형태를 알아 볼수 있는 작품이지만
    우리집은 형태도 알아 볼수 없는 것들로, 보기만 해도 머리가 찌끈합니다. -_-

  • 8. 줄리아
    '10.3.16 10:35 PM

    울 아기는 19개월인데 좁은 거실에 장난감 자동차와 기차로 가득하네요..필받으면 모두 꺼내서 일렬로 정렬해요...ㅡ,.ㅡ나중에 저럴까 두렵네요...ㅎㅎ

  • 9. 살림열공
    '10.3.16 11:29 PM

    줄리아님, 우리 큰 애가 그랬습니다.
    큰 거실에 대각선으로 차들을 쭈욱 정렬 시켜 놓기요.
    딱 그때쯤 그랬네요.
    그 다음에는 건담 조립을 시작했지요.
    그 다음에는 건전지를 넣어서 무선으로 조종하는 차에 홀릭했고요.
    그 사이에 잠깐 레고를 몇 박스.
    그 다음엔...
    그 다음엔...
    ㅠ_ ㅠ

  • 10. 릴리
    '10.3.17 10:19 AM

    멋진데요~~ 해체해서 보관하는것보다 전시상태인것이 전 휠씬 좋아요.^^
    대신 울아들들은 피아노위, 의자위, 책상위, 책장위 모두가 전시태세이네요.ㅋㅋㅋㅋㅋㅋ

  • 11. 천리향
    '10.3.18 10:04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전시태세!! 계엄령!!!ㅎㅎㅎㅎ

  • 12. 감사와평화
    '10.3.20 10:55 AM

    광화문 앞의 탱크.. 79년이었던가, 80년이었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139 드디어 사용해 봅니다. 4 산지기 2010.03.18 7,204 117
14138 코스트코 일일입장권 22 쁘띠 2010.03.18 14,627 123
14137 씽크대 작은 배관호스 5 칼라 2010.03.18 8,085 132
14136 4년째 초짜의 살림살이 구경하고 가세요~ (수정!! 복병 등장).. 36 분동이 2010.03.18 19,956 186
14135 새댁의 살림살이^^ 16 마뜨료쉬까 2010.03.18 13,741 176
14134 밀대에도 옷을 입히면.. 12 쑥송편 2010.03.17 9,907 190
14133 몇가지 주방 물품 보관 방법 6 naamoo 2010.03.17 14,131 162
14132 나의 주방보물 그리고 선물받은 리쿠르제 22 좌충우돌 맘 2010.03.17 13,011 144
14131 살림은 아닌데... 온라인 전입신고.. 5 대전아줌마 2010.03.16 8,837 208
14130 아날로그 살림입니다. 19 오늘이행복 2010.03.16 13,712 120
14129 내 살림도 안인데 뭐 포기합니다 12 동네 맥가이버 2010.03.16 10,083 121
14128 내 아이의 살림구경 2 ^^ 7 헤드폰 2010.03.16 11,135 162
14127 내 아이의 살림구경 ^^ 11 헤드폰 2010.03.16 12,200 173
14126 그립머그(보온보냉전용)사용후기 9 토깽이 2010.03.16 8,194 133
14125 코스트코 추가 절약 쿠폰 ~2010/03/21까지 3 세하처럼 2010.03.16 5,948 176
14124 화양연화님꺼 비닐 접착기 찾았네요 17 영이사랑 2010.03.16 8,363 155
14123 뿡뿡이 친구 텁트럭스 소개해요. venic 2010.03.15 4,308 130
14122 데비메이어 그린백 사용기 4 레아 2010.03.15 5,127 118
14121 저희 집 주방소품 소개합니다 9 흰빵 2010.03.15 13,578 170
14120 나의 완전 소중한 주방 소품 소개드려요. 11 홍천산골 2010.03.15 11,895 123
14119 82첫글 내사랑 주방용품^^ 6 옥수수콩 2010.03.15 9,234 190
14118 <수정> 비닐 접착기 반가워서..( 사진 제대로 올렸.. 18 naamoo 2010.03.15 11,626 186
14117 행주에 관심 있으신분들 한번 보세요, 신기합니다. 17 빛을잡는고수 2010.03.15 13,265 215
14116 박하맘의 완소 주방친구들.... 50 박하맘 2010.03.14 21,142 148
14115 천연 재활용 비누 샘플신청하세요~. 10 민들레 2010.03.14 4,441 189
14114 유용한 주방용품 19 하늘연 2010.03.14 14,763 121
14113 주방소품 3 푸르른날 2010.03.14 7,587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