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다시 보실 분들을 위해 제대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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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기..너무 힘듭니다. ㅠ.ㅠ..
글이 자꾸 올랐다 내렸다 해서 헷갈리셨던 분들도 계셨을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 담에 글올릴 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연습해서 제대로 함 해봐야겠네요.
그래도 오늘 비닐접착기... 글 올라온 김에 빨리 소개하고 싶은 일념으로. ㅎㅎ
열심히 해봅니다.
비닐접착기 검색해보시면 거의 홍삼 파우치..판매 하는 분들과 연결됩니다.
아마 가정용 홍삼 파우치 용으로 주로 쓰였나본데요,
가정용으로 써보니..요즘 진공포장 팩.. 보다 훨씬 활용도도 높고 다양하게 쓸수 있더군요.
정말 강추 ..하고 싶은 제품이랍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쓰다 남은 이스트.. 포장하는 모습입니다.
요렇게 밀봉되어 처음 개봉하기 전과 같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탈지분유..역시. 조금 쓰고 나면 밀가루처럼 보관하기가 쉽지 않지요.
고무줄.. 집게.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렇게 자주 쓰지 않는 재료들은
쓰고 나서 다시 밀봉해버리면 역시 개봉전과 동일한 포장상태로 돌아갑니다.
요런 모습들이 되는 거죠. 한쪽 귀퉁이나 일부분이 잘려진 상태로 다시 밀봉된
탈지분유. 밀가루. 건포도. 이스트 . 입니다.
처음 써보고 정말 좋았던 것이 뒤에 보이는 원액기로 포도즙을 짜서 홍삼 파우치에
보관한 것이었어요. 그럼..정말 시판 양파즙이나 배즙과 같은 상태로 보관가능합니다.
옆은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에 .오미자 진액을 조금 섞어서 만든 홈메이드 요플레입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아이들도 일일이 그릇에 덜지 않아도 쉽게 먹을수 있구요,
얼려서 학교갈떄 한팩씩 가져가면 시원하게 셔벗처럼 먹기도 합니다.
다양한 파우치들이 판매되고 있어서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옆의 은박지가
커피 봉투..라고 파는 것이어요.
크기가 꽤 커서 여러가지 보관할때 참 좋습니다.
특히 육개장이나 닭개장등.. 많은 양을 끓여야 제맛이 나는 국은
일단 끓여 식으면 바로 한두팩 정도 덜어 얼려둡니다.
그리고 한참뒤에 하나씩 꺼내 먹으면.. 한번 끓여서 제대로 두번 먹기 가능하구요,
일주일 이내에 다시 드실 거면. 그냥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셔도 괜찮더군요.
요런 상태가 되는데요
각종 건어물. 많은 양을 나눠 보관할때도 좋고.. 마른 것, 국물 등등
다양하게 보관하기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된장도 다 나누어 밀봉해 김치냉장고에 넣어 버렸구요,
김치도 몇봉지 밀봉해봤습니다.
명절에 들어온 수삼도 넣어봤더니 밀봉이 되어 상당히 오랜 시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도
괜찮더군요.
평소 보관상태 ㅎㅎ
자리 차지도 많이 하지 않아서 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