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립한지도 1년이 다되가는데요
1년정도 살다보니 첨이랑 다르게 생활비 절약이나 빨래나 청소노하우나 이런게
생겼다고 해얄까?ㅋ
여튼 적응이 되긴했는데 적응이 안되는게 있더군요...ㅠㅠ
냉장고에 음식 상하는거요..
처음에는 먹는거보다 버리는게 더 많았져..
사먹는 음식 안좋다고 꼭 집에서 해먹으라는 독립하기전에 귀에 딱지가 듣게
들었던 엄마잔소리도 그렇고 워낙 배달음식이 믿을 수 없기에..
근데 참...적게적게 야채랑 과일이라 고기랑 산다해도 그때그때 먹을때 사면 마트에 자주가게되고
자주가게 되면 쓸데없는것들 사게되고...
또 안가려고 넉넉히사면 버리는게 다고..요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데비메이어 그린백이라고 음식물보관하는 백이라고해서 샀는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과일을 좀 많이사서 담아두는데요
10일이상 신선하다 하는데 저는 2주이상도 신선하게 먹었어요
보관만 잘하면 2주이상도 신선하게 보관될거같은데
제가 비교분석한 사진이 없어서 사과담아논거 올리구요 블로그로 검색해서 몇개 올려요....
ㅎㅎㅎ 여튼 요거 때문에 요새는 야채랑 과일 두고두고 신선하게 먹고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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