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올린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
시계방향으로..
첫번째.. 참기름이예요. 아이들이 먹는 음료수 있지요? 뚜껑 여닫을 필요없고 쓰다가 더러워지면 버리면 그만이라 편하답니다. 송탄 미스진 햄버거 아주머니가 식용유를 패트병에 넣고 병뚜껑만 바꿔서 사용하시는 것 보고 따라해봤어요. ^^
두번째.. 이뻐서 구입했지만 큰 집게들은 사용할 일이 별로 없네요. 피터래빗집게하고 일본 100엔샵에서 구입한 집게를 제일 잘 사용해요. 감자칼도 100엔샵에서 구입했는데 6년 사용했고 아주 칼날이 좋아요.
세번째,네번째.. 양념단지아니고 수세미통이예요. 철수세미를 넣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일반수세미는 싱크대벽에 감춰놓고요. 전 감추는게 좋네요.
다섯번째,여섯번째.. 아이가 어려서 칼 수납을 싱크대아래에 못해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워낙 좁다보니까 싱크대안쪽에도 이렇게 부착해놓고 자잘한것 걸어놓고 사용해요.
살림 처음시작할때는 이것저것 사기 바빴지만
요새는 버릴 것 없나 찾기 바쁘네요.
꼭 필요하다 싶은 것만 사고 새로운것 사게 되면 기능이 겹치는 것은 버리고요.
이런 이벤트 하게 되면 사고 싶은 것들이 용솟음 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정보도 많으니까, 이런 기회에 글도 올려보게 되니까, 좋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