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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벡스 9282W
미니오븐 사야지.. 사야지.. 벼르고만 있다가 마침 컨벡스에서 공구를 한다길래 얼른 가서 줄섰더랍니다.
간만에 저지르는건데.. 하면서 A로 결정하고 기다리기 이틀~
뚱이 유치원친구 생일파티 다녀오니까 커다란 박스가 와있더라구요.
룰루~랄라~
뚱이 동생 등에 업고 뚱이랑 둘이 8시부터 신나게 키세스쿠키를 굽기 시작..
동생생겨 넘넘 우울해하던 뚱이랑 간만에 오붓하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미니오븐 보고 생각한건데요..
가전제품은 중간 중간 바꿔줘야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예전에 쓰던 가스오븐으로 쿠키 한번 구우려고 하면 예열하고 중간중간 열어봐야하고.. 그랬는데..
미니오븐은 만들어 바로 넣기만 하면 되고 구워지는 동안 불이 들어와서 구워지는 과정이 보이니까 참 편했어요.
이제 오븐으로 할 수 있는 쉬운요리.. 많이 찾아보고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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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1000
'09.2.12 9:00 AM저는 가래떡 한번 구워보고 식빵 3cm로 두껍게 잘라서 버터 발라서 촉촉한 토스트 한번 해 먹었습니다.
예전에 작은 전기오븐을 좀 썼었는데..
베이킹은 나랑 잘 안맞아서 외면하고 있었으나.....50%에 그만 무릎을 꿇은..
식구들 기대에찬 눈길이 부담스럽습니다.
오늘은 웻지감자라도..2. 세민맘
'09.2.12 9:52 AM저도 윗님처럼 이사하면서 가스오븐 버리고 와 오븐에 언제나 눈독만 들이다 50%에 무너졌습니다.
여기서 정보를 입수하고,얼른 가서 샀죠^^ 날 위한 생일선물로ㅎㅎ
아직 못 받았는데 기대기대3. 지훈맘
'09.2.12 12:02 PM음.. 오븐요리는 필요없다고 오븐 불가용을 외쳤는데..
치킨을 좋아하는 아들 넘땜에 사버린...
얼렁 와야 닭 한 마리 구워 볼텐데..
근데, 닭 소스는.. -_-
기기 구입하면 사용하는 부담감이 싫어서 잘 안 사는데..-.ㅜ4. 한주
'09.2.12 1:34 PM저도 이번에 A형 샀는 데 윗부분만 보일둥말둥 살짝 찌그러져있고 나머진 완전 새것... 어제 공회전해서 청소만 해두었습니다. 이제 고구마 한번 궈봐야겠어요.
5. 혜민맘
'09.2.12 10:26 PM저는 B품으로 신청하고 마감날(9일) 입금하고 걱정하며 기다렸는데 완전 새것이 와서
놀랬어요. 잠시동안 의아하게 생각할정도로 안이나 겉이 깨끗해서 갸우뚱~
전화도 했는데 깨끗이 청소하고 새것처럼 해서 보내줄테니 걱정말라더니 정말
일단은 합격점이네요.
오자마자 공회전...웻지감자.. 마늘바게트 구워먹고 느끼함에 행복^^*
오븐 너무 귀여워요.
저도 왠지 뭔가 해먹어야 된다는 부담감을 안고 자꾸 바라보네요..ㅎㅎ6. 현주맘
'09.2.13 1:52 AM좋으네요^^*
7. ⌒⌒ㅎㅎ
'09.2.13 12:32 PM저두 사긴 했어요.
ㅠㅠ 요리랑은 전혀 안친해서 생선만 궈워 먹어 봤어요.
믹스된 식빵가루를 사왔는데...
그것도 반죽기로 하는 방법만 나와 있더라구요.
그냥 반죽기 없이 만들수 있는 간단한 간식이며 빵 등의 레시피좀 알고 싶어요8. 요니맘
'09.2.15 12:28 AM저도 A로 신청했는데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님들처럼 좋은게 왔으면 좋겠어요.
물건오면 놀래켜줄려구 애들한테는 아직말않고 있는데 물건 받으면 당장 쿠키구워달라할것같네요.9. 루니투
'09.2.15 11:26 AM저도 A로 신청한게 일주일만에 왔는데..어머머,,완전 새거네요..그런데..곧,,뭔가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ㅋㅋ 그냥..일단 냉동피자 데워먹었어요..뭘 만들어야 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