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화장실 수도꼭지가 뻑뻑해져 사용하기 곤란한 지경이 됐습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고요. 그래서 연장으로 수전을 분해해 봤습니다.
속에는 세라믹으로 추정되는 얇은 판이 두 개 있는데 그걸 닦아 내면 됩니다.
그냥 수세미로는 안되고요. 물론 효과는 있겠지만 곧 다시 뻑뻑해져요.
부엌에서 사용하는 극세사스펀지(?)로 박박 닦아 내면 아주 새것처럼
부드러워 지네요. 이것 때문에 1년은 고생한 것 같네요. 처음에는 그냥
칫솔 같은 것으로 비누만 사용해 닦았거든요-_-;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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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한 수전 고치는 법
비오는날에 |
조회수 : 9,224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9-02-05 1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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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쌍둥슈퍼마미
'09.2.5 11:48 PM그...
극세사 스펀지가 무얼까요~
무척 궁금해져요 ㅎㅎ
저... 수세미만 보면 사게 되는 일종의 특기를 가진 사람인지라--;;2. 귀여운 연
'09.2.6 1:51 AM매직블럭이요~
3.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9 10:53 PM내용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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