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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와 절친하기...

| 조회수 : 13,681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9-01-29 18:44:12
독하디 독한 냄새에도 묵은 청소나 빨래엔 이만한 게 없어요.
세면용 해면이나 스펀지에 때가 끼거나 곰팡이가 끼려는 낌새가 보이면 락스 희석한 물에 담그면 다음날 새하얗게...^^
욕실 타일의 실리콘에 물때가 껴서 곰팡이 생기면 화장지를 이용해 고정시키면 다음날 순백색...^^
....
....
저는 부엌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행주 삶거나 할때도 쓰지만
정말 유용한 tip...^^
싱크대, 음식물 쓰레기와  늘 함께하는 물기때문에 청소하기 여간 힘든게 아니었어요...생각만 해도 우웩...
그래서 시판되는 고체형 소독제도 써봤는데 이건 너무 귀찮고 더 더러워져서 생각해낸것입니다.
...
분무기!
...
분무기에 락스를 부어서 설거지 끝난후에 싱크대 주변에 싹싹, 그리고 도마, 수세미와 행주에도 싹싹 뿌려주면
물때가 안끼더라구요...
처음에 습관 들이기가 어렵지 늘 싱크대에 세제와 함께 놓아서 사용하니 너무 편해요...
낭비도 적구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깨끗한 주방을 위해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리게살기
    '09.1.29 6:50 PM

    ㅋㅋ 첨이라... 살림의 기초방에 올려야 했네요...

  • 2. 행복예감
    '09.1.29 7:21 PM

    락스를 담아놓은 스프레이는 왜 그렇게 고장이 잘날까요...?? 저만 그런가요?

  • 3. i.s.
    '09.1.29 7:26 PM

    저도 페브리즈통에 락스를 담아놨더니 몇번쓰고 고장나더라구요,,
    일반 분무기는 괜찮으려나요?

  • 4. crisp
    '09.1.29 7:40 PM

    어머..저도 그렇던데....그래서 좋은거 사겠다고 결심만하고 ...실천을 못했는데..
    락스에 분무기가 상하는걸까요?

  • 5. 산모퉁이
    '09.1.29 7:51 PM

    락스가 엄청 독해서 저는 일년에 한두번 쓰면 잘씁니다.
    그것도 묽게 타서요.
    예전에 욕실 슬리퍼 락스물에 담궈놨더니 삭는것도 아니고
    고무가 헐듯이 그렇게 낡던데요.

    락스, 다른 세제랑 섞으면 독한 가스 발생되는거 아시지요?
    심하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락스 쓰면 걸레나 의류도 쉬이 낡아집니다.

    그리고
    스프레이하면 코로 흡입 될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요.
    꼭 사용해야할땐 문 열어 환기 시키면서 쓰시구요.

    그런데 저는 락스가 무서워요~~ㅎㅎ

  • 6. alex
    '09.1.29 8:19 PM - 삭제된댓글

    저도 숱하게 스프레이 노즐이 막혀서 스프레이 계속 버리다가
    (아마도 석회질처럼 뭔가가 결정이 생겨 막히는듯..)
    스프레이 분사구 노즐부분을 닫지 않고 열어두니
    오히려 막히지 않더군요
    제가 요즘 쓰는 스프레이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열어둔채로 한번 써보세요

  • 7. 자작나무
    '09.1.29 8:48 PM

    락스를 전혀 쓰지 않다가 욕실 곰팡이 때문에 써봤습니다.
    일반 세제도 같이 썼고 베이킹 소다도 썼습니다.
    락스 냄새 날까봐 화장실 문 꼭꼭 닫고 청소했습니다.
    그날...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위험한 짓을 했더군요.

    그래도 욕실 곰팡이는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얼굴 피부가 이상한 거예요. 뭐가 좀 두들두들 나더라구요.
    한달 뒤에 원상회복했지요. 락스 때문인가 하다가 몇개월 뒤에 다시 락스를 썼습니다.
    얼굴이 또 이상하다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락스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8. 영맘
    '09.1.29 9:00 PM

    저는 미련하게도 옛날에 거북이 어항이 여름에
    너무 냄새가 심해서 락스로 싹 닦아주고 (물론희석...)
    물로 깨끗이 행궈 내용물 넣고 거북을 넣었는데
    거북이가...죽더라구요ㅜㅜ
    나름 신경써서 물로 헹궜는데도 그렇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락스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거북아~미안해~~~

  • 9. 꽃보다 귀한 여인
    '09.1.29 10:28 PM

    씽크대에 락스 부어서 자주 청소했다가 씽크대 호스 구명났어요. 아마 독한 락스가 녹이나봐요.

  • 10. 현이랑빈
    '09.1.29 10:31 PM

    락스 깨끗한 청소에 너무 좋죠. 하지만 조금만 지저분한 것에 익숙해 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조금 귀찮아도 솔이나 쑤세미로 문질러 닦고... 왜냐면~~ 우리의 환경을 파괴하는, 물을 오염시키는 범인 중의 하나가 바로 락스니까요. 전문 지식을 몰라도, 그 독한 락스가 하수구를 통해 흘려내겨가면 물을 오염시키지 않을까요? 환경운동가들의 부탁이기도 합니다. 깨끗이 문질러 닦고 마지막에 뜨거운물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고.... 제가 좀 체를 했나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 11. 길을따라서
    '09.1.29 11:05 PM

    락스와 좀 관련이 없기는 한데 언뜻 여기서 청소용 솔 셋트를 본 거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벌써 몇 시간 째 그 솔을 찾고 있는데...어디에 숨었는 지 알 길이..혹시 구입 하신 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용^^ 참고로 값이 매우 싸고 색깔별로 다섯 묶음이었고 용도도 다양했답니다. 목욕탕, 싱크대 등등..

  • 12. 블루토파즈
    '09.1.30 3:01 AM

    락스묻은부분 형광물질 테스터 해보면 빛나요 .독한거라 입에닿는거와 연관되는 곳엔 되도록 쓰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물론 환경을 위해서도 좋겠죠.요즘은 환경을 많이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이 많이 나오잖아요.우리몸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고..락스성분명 보시고 어떤것들이 들어있는지 검색해보심 왜 독한지 아실꺼에요.

  • 13. 편지
    '09.1.30 8:54 AM

    락스 스프레이로 뿌리면 공기중에 날려서 내얼굴에도 묻고 물기 빠지라고 올려놓은 그릇에도 묻고
    수저나 다른 기타 부억 살림 살이이 묻어서 저는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환경에도 너무 안좋아요.
    소독은 물 뜨겁게 팔팔 끓여서 개수대 닦으면 좋습니다.

  • 14. alex
    '09.1.30 10:07 AM - 삭제된댓글

    설명서대로 제대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원액을 희석해서 쓰자니 스프레이가 필요한거구요
    제조회사의 결과를 곧이곧대로 믿자면
    락스는 오래지않아 90퍼센트이상 분해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가 쓰는 샴푸나 린스 세탁세제..섬유린스..퐁퐁..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끝이 없지요.

  • 15. 분당댁
    '09.1.30 10:24 AM

    저는 환경에 안좋은 락스 사용안해요....
    요즘 젊은 엄마들도 거의 안써요...
    저는 소다로 만든 찰* * 이라는 다목적세정제 사용해요...

  • 16. 유네
    '09.1.30 11:23 AM

    저는 환경에 그렇게 큰 관심을 기울이는 편은 사실 아니라서 락스 가끔 쓰긴하는데
    그래도 부엌에서는 사용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마트에서 자체브랜드로 싸게 파는 주방세척세제가 있는데
    싱크대 청소는 그걸로 하고, 배수구에 뿌리고 헌 칫솔로 닦아요..

  • 17. 딸하나..
    '09.1.30 11:55 AM

    락스는 "소금"성분으로 2분후 96% 분해된다하니...
    분해가 잘 안되는 다른 합성세제 보다는 덜 유해한건 아닐지...

    저도 잘 안쓰다가, 옥시*, 락스 등 소량 쓰고 보니, 팔힘 덜들고 부엌일 해결한다할까요.

  • 18. 아들둘
    '09.1.30 12:36 PM

    저두 스프레이에 담아두고 쓰는데 락스가 독해선지 스프레이안에 철 부분이 손상되는듯..그래서 첨 스프레이 쓸때마다 녹물이 한두번 나오고 락스가 나와요...(독한건 알았지만..)
    그래도 욕실 청소엔 락스 없음 좀 그래요...적당히 잘 사용하면 좋을듯..

  • 19. 샤리
    '09.1.30 3:16 PM

    저도 락스를 스프레이에 담아두고 쓰는데요.. 두개의 분무기를 버리고나서...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우선은.. 락스를 뿌려서 다 쓰시고 나면 물에 분무기를 꽂고 물을 계속 분무해주어서 기존에 락스를 씻어냅니다... 그리곤 분무기의 밑부분과 분무기와 분리해서 두세요..
    다 쓰고나서 물에다가 분무해 내는게 조금 귀찮을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까운 분무기 안버려도 되니까요..

    두번째방법은.. 분무기중에 스프링이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스프레이가 있어요..
    보통은 1000원 마트나 다이소 제품중에 있던데...
    꼭 확인하셔서 플라스틱으로 된 걸 사용하시면 좀 더 오래쓰실 수 있죠...

    저는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 20. 네오
    '09.1.30 8:47 PM

    생각보다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서...락스와 절친하지마시고 절교하세요..ㅜㅡ
    전 em쌀뜨물발효액 쓰고있는데용...전천후 다용도라 참 좋습니다.
    화제가 되었던 <sbs 환경호르몬의 습격>이라는 다큐멘타리보시면 합성세제랑은 절교하실듯...

  • 21. 햇살처럼
    '09.1.31 12:42 AM

    이번에 82에서 락스 이야기가 나와서 기쁘네요. 평소 궁금증을 완전 해소했으면.....
    락스는 소금으로 만들었다고 선전 읽었어요. 그런데 소금으로 어떻게 그렇게 독하게 만드는지 궁금해요.
    1. 정말 소금으로 만드나요?
    2. 유독성분은 없나요?
    3. 환경에 해롭나요? 아님 일반 세제 정도일까요?

  • 22. princessringo
    '09.1.31 4:50 AM

    저는 스프레이타입 소독제 사용으로 피부발진에 한동안 고생을 해봐서
    락스뿐만 아니라 스프레이타입의 욕실세정액도 조심조심사용해요.

    밀페된 공간에서 사용피하구요 마스크나 수건으로 코나 입은 꼭 가리고
    사용해요. 별거아니라고 우습게 알고 사용했다 너무 크게 혼나서 조심스럽더라구요

    몸에 안좋은줄 알면서도 손쉽게 손이 가는게 또 락스예요.

  • 23. 베이비샴푸
    '09.1.31 12:42 PM

    em쌀뜨물발효제 정말 강추....한번써보니 이렇게 좋은쌀뜨물을 계속 버리고살았었나
    엄청후회될정도더라구요...
    락스쓸때마다 옷에튈까봐 신경많이쓰였는데 옷탈색될걱정도없고
    락스보다 싱크대상판 더 반짝반짝 빛나게 닦이고 환경에도 도움되고 참 좋습니다.

  • 24. 새길
    '09.1.31 10:30 PM

    락스가 소금으로 만드는 거야 맞지만요,
    그렇다고 락스가 소금물인 건 아니거든요.
    해로운 거 정말 맞아요.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인데, 걍 쉽게 말해 (그 독한)염산 친척이죠.
    근데 소금이 염화나트륨이니깐 이걸 화학분해해서 원료로 쓴다는 건데요,
    화학적으로 염소와 나트륨을 분리하는 순간 그건 이미 소금이 아니예요. 화학물질이죠.

    물리적 공정과 화학적 공정이 이렇게 다르죠.
    심지어 식용유나 설탕이나 소금도
    물리적으로 압착이나 정제한 것과, 화학적으로 정제한 건
    몸안에서의 작용이 하늘과 땅 차이인 것처럼요.

    석유나 석탄도 원래는 파묻힌 동식물들의 사체-_-가 변한 거라잖아요.
    태생이 생물이라고 해서 독성이 없던가요 어디.

    2분후 96% 분해된다구요? 어이쿠 그렇게 선전하나요? 황당하네.
    분해되면 뭐하나요? 락스의 독성은 액체로만 남는 게 아니라
    기체로 휘발된다는 게 더 문제인 건데요.

    액체독성만 있다면야, 허드렛일에는 좀 써도 되겠지요. 환경엔 거시기해도.
    하지만 락스는 (그 독한) 염소기체 비스무리한 게 마구 공기로 퍼진다고요.
    분해된다는 건 물에서 분해된다는 소리겠죠.

    그렇기 때문에 락스랑 세제를 밀폐된 곳에서 함께 쓰다가 질식해서 쓰러지는 분이 생기는 거죠.
    그분들이 어디 락스를 마셔서 그렇겠습니까 -_- 독한 공기를 들이마시니까 그렇죠.

    하여튼 락스 회사의 무해하단 주장은 아주 지겹습니다. 그놈의 소금 타령도 그렇고...

  • 25. 현주맘
    '09.1.31 10:41 PM

    저도 락스 너무 좋아요^^
    힘들일 필요없이 청소후 마무리로 뿌려먼 주면 되니~~^^::

  • 26. 햇살처럼
    '09.1.31 11:06 PM

    음...새길님 정리해주셔서 고마워요.
    락스 조심해야겠어요. 더러움이 더러움이 아니고 깨끗함이 깨끗함이 아닐 수 있겠네요.
    느리게 살기님 ...좋은 정보 주셔서 덕분에 좋은 정보 또 얻고 갑니다.

  • 27. 민이
    '09.2.1 9:21 PM - 삭제된댓글

    82들어오기 전에는 락스 큰통 작은통으로 사다 나르며 썼어요(환경에 안좋다는 건 알았지만서도요)
    하지만 EM이랑 소다를 알고부터는 작년5월부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옥시크린도요. EM 진짜 짱이에요.
    화장실에 페브리즈 대신에, 분무기 안에 EM 희석액 넣고 페이스샵에서 산 라벤다향을
    섞어서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난 후에 냄새제거에 사용해요.
    그리고 그 분무기로 세면대에도 뿌리고 거울에도 뿌리고 가끔 칫솔에도 뿌리고 바닥에도 뿌리고
    해서 닦고 물로 행구면 되요. 훨씬 더 편리해요.

  • 28. kelly
    '09.2.2 12:17 PM

    저희 시어머님 락스 광팬 이십니다. 제 옷 신랑옷 몇개 삐리리 해 놓으시고 아이들 속옷은 천이 헤지며 구멍까지..왜 옷에다 락스를 쓰시는지..갑자기 락스 얘기 나오니 생각나 글 남깁니다. ㅠㅠ

  • 29. 느린토끼
    '09.2.5 11:21 PM

    전에 생협 비슷한곳에서 강의 들었는데, 홈스x등의 다목적 세정제 사용하는 것보다 락스가 환경오염에 조금 더 낫다고 들어서 저희집은 락스만 사용했네요.물론 락스 사용한 제품들은 쉽게 헤지고 망가지고, 녹아버리기는 하더라구요..

  • 30. 조안팜
    '09.2.9 3:12 PM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욕실 곰팡이 제거에는 락스 만한것이 없던데..
    EM으로 욕실 곰팡이도 제거 되나요?

  • 31.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9 11:04 PM

    글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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