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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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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녀왔어요. (자잘한 물건들..)

| 조회수 : 15,750 | 추천수 : 123
작성일 : 2009-01-12 05:12:56
어린 아기 데리고 혼자서 미국 친지 방문 하고 왔어요.
아이가 어리니 정말 정말 정말 힘들더라고요.. 다시는 혼자서 멀리 안갈꺼에요...ㅠ ㅠ

자주 나가지도 못하고 날 잡아서 몇 번 쇼핑(?)했는데 이것 저것 가격 등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키친에이드 주방 가위 14.99$ 아웃렛에서.
묵직하고 커버도 있어서 좋다..했는데 고무 느낌의 그립감은 좋지만 그 무게감이 약간 부담스럽기도 해요. 그 전에 너무 싸구려 가벼운 가위를 쓰던 탓도 있을꺼에요..^^;



언젠가 살돋에 올라왔던 물건이죠? 좋아요^^ 6.99$ 아웃렛에서.



비린내를 없애주는 스텐 바 3.99$ 아웃렛에서.



예전에 1000원 샾 같은곳에서 구입한게 있었는데 너무 작아서 불편했었어요. 하나 사야지..했는데 할머니 주방에 있어서 데려왔어요^^



이것도 할머니의 주방에.. 지금은 할머니가 안계셔요..



스패츌라 2.99$ 아웃렛에서.
아웃렛에 르쿠르제도 있었는데 가격도 그렇고 손잡이 부분이 나무라서 다시 내려 놓고 이걸 샀어요. 만족해요.^^



유기농 로즈마리 코스코에서 3.49$
사실 무작정 사왔어요. 지난번에 자스민님이  코셔솔트 좋다고 하신것 같아서 사고 싶었는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만지작 거리다가 왔네요. 씨라얼만한 박스 두개에 2불 얼마여서 가격도 무지 쌌는데..



주방 타이머 4.99$ 아웃렛에서.
알람 소리가 좀 불친절해요^^



랩. 코스코에서 두 개에 9.99$
아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전 이거 말고 아주 큰 랩(바닥에 놓고 당겨서 쓰는) 사고 싶었는데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이걸로 두 셋트 샀어요. 저 하나 쓰고 시어머니, 친정 엄마, 고모..드리려고.



크록스 샌들. GROVE에 있는 야외 매장에서 샀어요. 두 켤레 사면 하나는 50% 깎아 준다고 했는데 제것과 아들 것 사니 아이 신발을 깎아주었어요.
엄마 신발 34.99$, 아기 신발 24.99->12.50$



타이레놀 아기용 2개 코스코에서 11.59$



군 물티슈.
밖에 나갔다가 급해서 일본 마켓에서 구입했는데 비쌌어요.. 3개 한묶음으로 가격은 7~8천원 했던것 같아요.



발 뒤꿈치 부드럽게 하는..9.99$ 아웃렛에서.
미국 있는 내내 광고가 나오던 제품인데 홈쇼핑에선 더 저렴했어요.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아직 사용 전입니다^^

구미 바이트 비타민, 칼슘, 오메가3..모두 한 병에 9.99$
센트륨 17.69$
센트륨 실버 18.59$
글루코사민 MSM200 16.59$
세타필 로션 595ml인가 용량이 2개에 15.49$
오일 스프레이 큰 용량 2개에 7.49$-------------이상 코스코에서 구입한 가격이었어요.

르쿠르제는 아웃렛에서 착한 가격이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눈물을 머금고 내려놓았어요. 가장 많이들 쓰시는 사이즈 다음 크기(기억력이 떨어져서..ㅠ ㅠ) 원형 냄비가 115$이었어요.

물론 한국에도 있는 것들이고 소소한 물건들이지만 무척 싸게 산것도 있고 한국에서는 여기 저기 돌아 다녀야 사야 하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주로 아웃렛과 코스코에서 산 것들이에요. 주방 용품도 많이 구경 했는데 아이 데리고 사진 찍고 유모차 끌고 짐 들고...어려웠어요 ^^; 지금 생각하니 많이 아쉽네요.
(저는 환율 980원쯤 할때 갖고 있던 달러를 가지고 다녀왔지만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거기나 여기나 별 다를게 없는 물건들도 있을꺼에요. )
좋은 한 주 되세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랑하늘
    '09.1.12 9:13 AM

    구경 잘 했습니다..^^
    전 왜이렇게 남나라 살림살이가 재미있는 건지...
    저도 나가고 싶어요...ㅎㅎㅎ

  • 2. 스트로베리
    '09.1.12 11:46 AM

    그로브 넘 좋져~

  • 3. 토돌이
    '09.1.12 12:54 PM

    미국에 사는 저도 잘 모르는 것들을 잘 사오셨네요. ^^
    아기자기하네요.
    근데 코셔 솔트 이야기가 나와서요. 사실 코셔 솔트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되시는것 같은데요. 사실은 코셔 솔트가 품질이 더 좋다던가하진 않아요. 그냥 유태인들의 율법에 부합되게 만들었고 랍비의 승인을 받았다...가 코셔..가 붙은 상품들의 특징입니다. 되려 천연 바다 소금을 사시는게 코셔 솔트에 비싼 돈 (여기서 비싼 돈이라 함은 코셔...가 붙은 상품들은 같은 종류의 다른 상품들에 비해 좀 가격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랍비의 승인을 받기위해 랍비협회에게 판매액의 일정부분이 할당되게 되어 있거든요 ) 주고 사시는 것보다 훨씬 낫답니다. 결론은.. 안 사오시길 잘 하셨다입니다. 무겁게, 돈 주고 한국까지 사가지고 갈만한 가치는 없다는 것이 코셔 제품에 대하 공부를 한 저의 소견입니다.
    게다가 이 돈이 지금 다 친 이스라엘 기업에 들어가게 되는건데 굳이 이스라엘 군자금에 유태인도 아닌 우리가 돈 대줄 필요는 없다...는 것이 또 제 생각이랍니다. ^^;;;;

  • 4. 소박한 밥상
    '09.1.12 3:38 PM

    아랫글에서 님께서 미국에서 사시게 된 줄 알고 아는 체 하려다가.......^ ^
    잠깐 방문이었군요
    소소한 물건들.......사는 재미가 크죠 ??
    유용하고 편리하게 쓰셔서
    남이 갖고 누리지 못하는 잔잔한 재미를 느끼시길........!!!!

  • 5. 현주맘
    '09.1.12 3:38 PM

    구경 절했어요^^
    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네요^^

  • 6. uhuhya
    '09.1.12 9:41 PM

    파랑하늘님 - 남의 살림이건 뭐건 관심 없었는데, 주부가 되니 살림살이들 구경은 뭐든 재미나네요^^

    스트로베리님 - 그로브는 구경거리가 많은데도 깔끔하고 시장도 있으니 너무 좋더군요!

    토돌이님 - 저도 살.돋에서 어느 분이 좋다 하셔서 아는척 좀 하고 사려 했더니 그런 내용이 있었군요!? 덕분에 배워 갑니다.

    소박한 밥상님 - 잘 지내시죠? 너무 소소해서 다녀오고 나서는 늘 섭섭하다가도 사용하면서 흐뭇해지곤해요^^

    현주맘님 - 재미 있으셨다니 기분 좋아요^^

  • 7. 박상
    '09.1.13 11:04 AM

    저두 마켓이랑 코스코 가는게 넘 잼 있어서 ...저 그 무거운 랩 사서 이민가방 밑에 넣어 왔잖아요
    그게 얼마나 탐나던지.. 우리신랑 봤으면 미쳤다고 했을걸요.. 1년 넘었지만 아직도 써고 있어요
    여행이란게 다닐땐 몰라도 와서 보면 온통 후회가 되는가 봐요 .더 사올걸, 거기도 가볼걸...이런거

  • 8. 호미밭
    '09.1.13 12:56 PM

    구경 잘 했어요...덕분에 쇼핑하는 기분 이였습니다.

  • 9. 크레파스
    '09.1.13 1:33 PM

    비린내 없애주는 스텐볼은 뭐에요? 첨 봤어요 신기신기

  • 10. 해리
    '09.1.13 3:26 PM

    근데요, 저 스텐바는 진짜 쓸모가 있나요?
    저도 시어머니가 외국 여행 다녀오시면서 사다 주셨는데
    아~~~~무 효과도 없어서 여쭤봐요.
    생선 만지고 저걸 손에 비벼도 비린내는 그냥 나던데요.
    다른 사용방법이 있나요?

  • 11. 포인세티아
    '09.1.14 4:19 PM

    에고 참,,
    전 한국온지 얼마 안되는데 거기선 별거 아니던 것들이 여기와서 왜그렇게 아쉬운지 모르겠어요.ㅠ,ㅠ;
    그 흔하던 맥코믹 향신료들이랑 정말 애들 타이레놀까지도요...
    그리운 맘으로 사진들 잘 봤어요~~~

  • 12.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9 11:13 PM

    글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 13. 리인
    '09.3.18 3:37 PM

    아~미쿡 가고싶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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