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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퇴치법
약국에서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저걸로 해결 안 되면 세스x 부르던지, 아니면 같이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펴~~~엉생 아주 그냥.. 응?
간접 광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바퀴땀시 애먹고 계시는 주부회원들이 많은 것 같아
위험(?)을 무릅쓰고 글 올려봅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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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록
'08.6.14 10:44 PM저도 예전에 저걸로 깔끔하게 해결 봤어요.
일주일도 채 안돼서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바퀴해결사로 강추~!2. 미조
'08.6.14 11:14 PM??? 어떤스타일인지 좀 말씀해주세요?
붙이는거? 연고스타일?3. 꼭미남
'08.6.14 11:23 PM치약처럼 짜서 쓰는 제품이에요.. ^^ 참고로 무식하게 큰 바퀴는 저걸로 해결 안 됩니다. 큰 바퀴는 집에서 서식하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종으로서 뿌리는 바퀴약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4. Blue
'08.6.14 11:33 PM아...막 뭐사야 돼나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
근데 저기... X 가 궁금해요
맥스포라고만 약국에 말하면 알까요? ^^;;5. 꼭미남
'08.6.14 11:37 PMS 입니다. ^^
6. 바쁜그녀
'08.6.15 12:05 AM꼭미남님..^^
자게에서 훌훌 털고..기운 차리신거 맞지요?^^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전혀 안보이던..집에...
바퀴가... 손가락 반만한..녀석이 나타나서.,.........
이번에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맥스포스겔... 예전에 결혼전에 한번 해본적 있는데...
또 사봐야겠어요.... 아......무서운 바퀴..ㅠㅠ7. 유리그릇
'08.6.15 1:06 AM이거 말고 검색새 보시면 계란 노른자랑 백반을 이용한
방법 있는데 효과 짱입니다.
새로 이사한 집에 이불 속에서도
천장에도 몇마리씩..
창틀에도...
가끔 한두마리가 아니고 정말
한꺼번에 몇마리씩 보였어요
정말 공포영화 같았는데
이걸로 싹 없앴어요
정말 꼭 검색해 보시고
이 방법으로 해 보세요8. 뽀쟁이
'08.6.15 2:45 PM음.. 큰 바퀴는 뿌리는게 효과가 있군요.. 엄지손가락만한 바퀴가 날아올라가는 걸 봤는데 공포영화가 따로 없던데.. 저도 뿌리는 거 한통 사야겠어요~
9. 열미
'08.6.15 9:09 PM으흠.. 꼭미남님 자게에서 무슨 일 있으셨남요?
저 개미 퇴치 했어요~~~
딴소리지만.. 느므느므 감사..10. 꼭미남
'08.6.15 10:37 PM하하.. ^^ 많은 분들이 너무 열렬하게 응원해 주셔서 혹시나 튈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버뜨.. 하지만, 고맙다는 말은 전해야겠죠..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참고로 바퀴나 개미는 잘 못 건드리면 폭탄입니다.
위에 거론한 제품은 제가 취급하는 제품의 경쟁제품입니다.
저도 비슷한 제품을 취급하긴 하지만 위에 거론한 경쟁사 제품이 더 좋기 때문에 권해드리는 겁니다. 걱정없이 쓰셔도 되는 제품입니다.
오해는 없으셨으면 하구요, "사람은 바른말(white lies 포함) 할 때 가장 아름답다" 라는
신념으로 사는 사람이니 장사치의 허구로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1. 연이맘
'08.6.15 11:01 PM비오킬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저희집엔 아직 벌레가 새끼거미말고는(큰거미는 없는데) 서식을 안하는데 어느날 뒷베란다에 손가락만한 벌레가 나왔어요. 너무 놀래고 잠깐 봐서 바퀴같이 보이긴 했는데 ㅜ.ㅜ 그래서 여기저기 마구마구 비오킬을 뿌리고 (약찾는사이 놓쳤어요) 나서는 안보이긴 하더군요..
근데 사체도 안나와서 늘 불안하답니다.....
흑.. 정말 개미 바퀴 넘넘 싫어요....12. Connie
'08.6.15 11:08 PM보통 아파트에서 동별 바퀴, 개미 퇴치기간에 소독업체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맥스포스겔(바퀴) 하고 잡스(개미)지요. -_-;; 광고가 아니라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하는건데 알려주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82 에서 보고 저 두개 사서 온 집안을 깔끔하게 처리했는걸요.
13. 꼭미남
'08.6.15 11:59 PM"적재적소" 란 말이 있습니다. 키위 수입업자를 농수산부장관에 앉히면 안 된다는 말입지요... ^^
각설하구요 ^^
비오킬이 쓰여야 할 곳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곤충을 쓸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인체에 비교적 안전하기도 하구요.. ^^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 됩니다.
보이는 것만 죽여서는 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아래내용입니다.
현재 기어다니는 해충에 가장 효율적인 살충성분이 "히드라메칠론"입니다.
개미와 바퀴약... 둘 다 쓰이는 제제이긴 하지만 그 유인성분이 다릅니다.
바퀴는 썩어문드러지거나 습한 먹이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겔"타입이 주로 쓰이구요
개미는 과자부르러기 같은 마른타입의 먹이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습니다.(모든 종류의 개미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요즘 부쩍 말썽이 많은 붉은빛을 띄는 "이집트개미"에 한해서...)
그래서 마른성상의 독먹이제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렇다면 "희드라메칠론"이 왜 좋은가!
희드라메칠론은 개미나 바퀴가 먹고서 바로 쓰러지는 제제가 아닙니다.
먹고서 바로 쓰러지면 이놈들도 자기가 뭘 먹고 죽는지 알기 때문에 "내성(tolerance)"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제제는 먹고 24시간 이내에 죽습니다.
그래서 즈그들이 뭘 먹고 죽은지 모르기때문에 내성의 원인중 하나인 "동료에게 신호를 보내기"도 어렵고 스스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고 죽습니다. 즉, 내성이 생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근본적 해결책을 찾으려면 위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14. 연이맘
'08.6.16 12:29 AM감사합니다... 히드라메칠론.. 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가요?
집에 사다둬야겠네요.......15. 주니맘
'08.6.16 8:09 AM울집은 몇개월전에 5마넌 거금주고 업체불러서 했거던요.. 몇개월 잠잠하더니 요즘 또 보입니다..
바퀴... 미치겠습니다.....캄캄한 밤에 한번씩 일어나서 불켜보고 씽크대 문열어보는 그런 한심한 버릇이 생겼네여.. ㅠㅠㅠㅠㅠ16. 매발톱
'08.6.16 9:03 AM바퀴벌레엔 멕스포스겔
개미엔 잡스...
요 두가지는 제가 오래 전에 82쿡에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요.
정확하겐 잡스를 소개했지요.
제가 잡스로 우리 아파트 개미를 완전 소탕을 했거든요.
그때 어떤 분이 "바퀴벌레엔 어떤 약을?"하고 묻기에 멕스포스겔을 추천했지요.
멕스포스겔 역사로 말하자면 10년쯤 거의 다 된 일인데
4층 상가에 살았는데 바퀴가 엄청나게 많아서 저걸 우리집에 놓았지요.
그뒤로 놀랍게도 상가 전체 바퀴가 사라졌지 뭡니까...
1층엔 온통 음식점이었는데도요.
그뒤로 많이 추천했었어요.
물어본 분에게도 요걸 추천했는데 나중에 감사 쪽지를 보냈더군요.
그야말로 바퀴천국인 집인데 이걸 놓고 다 사라졌다고..
한마리도 안 보여서 오히려 불안하다면서...^^
그 뒤로는 두 녀석 나타나면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소문 들었는지 안나타나네요...17. 써니
'08.6.16 11:02 AM저 시댁으로 이사와보니 밤에 뭣이 막 날라다니더라구요..
어머니 말씀이 우리집은 바퀴공장이다...헉~!뭐가 자랑이시다고..
평상시에스프레이 약만 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세*코 부를래다가 집더하기마트에서(홈+)이거 사서 썼는데..
거짓말처럼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안나와요.
큰거,작은거.날라다니는거. 다 사라졌죠.
제가 성격이 좀 깔끔 떠는지라.첨에는 한달간격으로 약을 짜서 놨는데
구석구석 아주소량으로 세밀히 놔야됩니다.
전 따로 분가해서 약이 필요없는데 어머니께 약 사드려도 안짜시니.답답합니다.
저 시댁가면 물도 먹기 싫어요.같이 살때도 살림은 각자따로 살았지만..
써보세요.효과좋아요.경험자로서..18. 바쁜그녀
'08.6.16 11:02 AM근데..전..맥스포스겔...
신혼때..벌써 4년전이네요.. ㅎㅎ
그때 한번 써봣는데..치약처럼 짜서 쓰는게..
영.... 찜찜해서 쪼금 쓰고 버렸는데...
다시 사야겠어요..바퀴 한마리.....봐서..잠도 안와요--;;19. 파도
'08.6.16 11:40 AM정말 오랜만입니다.
님~ 덕분에,, 울집 불청객 - "개미" 한방에 퇴치되고 (기억나실랑가?)
다른 분께 공짜로 보내드려,,, 역시 효과봤다고 칭찬들은 맘 입니다.
그 뒤론 약땜에 연락이 안되어 안타까웠다는 ,,,뒤늦은 감사 인사드려요.20. 푸름
'08.6.16 12:31 PM갑자기 바퀴가 생겨 고민중이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21. 이수미
'08.6.16 12:36 PM바퀴으 제일 좋은 방법은 붕산가루에 빵가루나, 감자를 쪄서 으께고 기름을 조금 섞어서
조금씩 구석 진곳에 두면 정말 없어져요 . 치약처럼 짜는것이 나중에는 지저분하게 되구
녹아서 싱크대가 더럽게 되여 한번 해보세요
일년에 한번정도 저는 몇년 지나서두 아직두 바퀴 없어요22. 달콤썩소
'08.6.16 12:56 PM으~~~ 얼마전 저도 봤어요.. 베란다쪽에서.. 바퀴벌레 약이 없어서. 에프킬라로 뿌리려구..
손에 꼭쥐고 뿌릴까 말까 생각했는데 만약 뿌렸다가 한방에 안죽고 저쪽으로 날아 올까봐
끝내 못했어요.. 그래서 방문을 꼭닫구 걍 방안에서 안나왔어요.. ㅋㅋ23. 썬
'08.6.16 6:36 PM지난번에 미남님약을 사서 시댁에 30년 묵은 개미를 모조리 퇴치해서 어머님이 넘 좋아하셔요,,,
지면을 빌려 감사드려요.
하도 많아서 두박스를 사서 다썼는데 어제 시댁에 가니 어머님이 더사노라고 혹 나중에라도 나오면 쓰자하시네요.
혹 가능하신지요?
그럼 부탁드려요...24. 좋은엄마
'08.6.16 8:39 PM꼭미남님, 살림물음표에 올린글 도움급해서 이곳에 옮겨놓습니다.
긴사연(?) ㅋㅋ~ 읽어보시고 혹, 아시면 도움부탁드려요..
한 이주전부터 주방 보조주방에서 몇마리씩 쌀벌레 음... 그러니까 생기다만 나방같은 쪼그만 녀석이 흰 천정에 몇마리부터 있길래 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인 오래된 한1년된 현미에서 생기는건가 하고 보고 그녀석들 휴지로 잡고 말았는데..
아차 며칠안되서 보조주방 천장에 열댓마리가 붙어있는거예요... 에고 혹시나 식품창고처럼 쓰는 보조주방을 다 뒤지다보니 그곳에 작년에 마트에서 거금주고 한보따리싼 한약재 그리니까 당귀, 구기자, 등등이 담긴 비닐봉투에서 스물스물 애벌레와 막 부화되어나온 쌀벌레, 아니 한약재벌레가 가득하길래, 마른 황기만 멀쩡한거 같아 두고 모두다 정리해서 버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버렸는데 이놈들이 벌써 여기저기서 알을(?) 깐 건지 아침에 일어나보면 보조주방천장에 몇마리씩 계속 출현하고 있다는 겁니다.
겨울을 나면서 벌써 그 한약재봉투에서 퍼져 나와서 이곳저곳으로 번진건지 싹 없어지지 않아요. 그넘들때문에 신경쓰이고 짜증나는것이 정말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잠들기전 모기향 사다가 보조주방문 닫아걸고 그곳에 연기가 가득차보게도 했는데, 한약재에서 나온 넘들이라 그런지 가족들은 모기향내에 매케한데 그넘들은 끄떡없고, 무슨 에어졸이라도 사서 칙칙~ 뿌려야하나 싶지만, 원체, 마른미역, 뜯지않은 김, 마른오징어, 라면, 국수류, 등을 보관하고 냅킨, 화장지, 크리넥스등등 도 보관하는 싱크장이라 독성이 강한 해로운 스프레이류를 뿌리기도 뭐해서.. 매일 아침 휴지로 잡고 있습니다. 녀석들이 벽에 붙어 그리 기민치는 않더라구요.
어제는 맞다. 녀석들이 나방이다 싶어 커다란 촛불을 켜놓고 자봤는데, 한넘도 촛불속으로 뛰어든놈들이 없더군요. 녀석들이 나방이 아닌가...
암튼, 흔치 않은 쌀벌레 아니 한약재 벌레 퇴치해보신분 계시나요?
도와주세요!!!25. 꼭미남
'08.6.16 8:45 PM날라다니는 곤충을 잡는 가장 빠른 방법은 뿌리는 살충제 밖에 없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음식물을 싹 치우고 구석구석 흥건하게 젖을 정도로 분사하신 후
밀폐시켜 놓으면 질식해서 한 시간 안에 다 사라집니다.
중요한 건 근원지를 찾아야 합니다.26. 좋은엄마
'08.6.16 9:36 PM벌써 답글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훈증제 그러니까 모기향같은걸로는 안되는게 맞나보네요~
에고, 그럼, 혹시 인체엔 좀 덜 무해하고 고 날라다니는 벌레만 죽일수있는 살충제가 뭐가 있을까요?
그냥 아무 살충제, 그러니까 파리,모기잡는 살충제 아무거나 약국에서 사다뿌리라는 말씀이시지요?27. 바람의 여인
'08.6.17 12:12 AM혹시 초파리를 퇴치할 방법은 없나요. 요즘 저의 공방에 초파리가 너무 많아서 정말 미칠것 같아요. 물론 근원지를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음식물은 물론 모든 쓰레기는 치우는데도 도무지 없어지질 않아요.
그리고 저는 젤타입 바퀴벌레약을 사용하면 얼마 안있어서 약에 곰팡이가 생겨요.
어찌해야하나요. 저좀 도와주세요. 초파리때시 죽기 일보직전이라니가요....28. 백조
'08.6.17 3:24 AM바람의여인님 이건 저희집에서 쓰는 방법인데요
유락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분무기에 넣고 뿌려주세요
아주 깔끔하게 초파리 퇴치된답니다29. 사탕발림
'08.6.17 8:47 PM이번에 한국 들어가면 개미약을 사려고 하는데요.
우리집에 '붉은빛을 띄는 개미'가 자주 출몰하는데, 여기 약은 어떤게 좋은 지 몰라요. ㅠㅠ
꼭미남님 장터에서 판매하시는데, 한시적이라서 그때 살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30. 띨롱
'08.6.18 9:30 AM저도 이 제품 추천합니다. 처음에 이사할때 청소 업체에서 방역도 해 준다길래 부탁했더니 이 제품 짜놨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에 제가 사서 친정에도 짜놨는데.. 많던 바퀴가 싹~ 6개월 주기로 해줘야 된다는데... 단점은... 갈색이라서 보기 안좋다는거~ ㅋㅋ
31. 하나
'08.6.18 9:54 AM맥스겔..접수 완료..
며칠전에 엄지손톱만한게 보여서 깜짝했어요..
여기 산지 10년만에 처음 보는 바퀴벌레..32. 풍덩
'08.6.18 9:41 PM저희집도 저거 해놓은지가 벌써 몇달째인지...
아파트라 그런지 없어졌다 싶으면 또나오고 또나오고...
저는 사비털어 맥스포스 사다 짜놓고 쓰는데 잘 완전히 없어지진 않는것 같아요.
참, 아이들 손 안닿는 곳에 짜놓으셔야 합니다.
저희아이는 18개월인데 짜놓은 쪽지를 조금 먹는바람에 토하고 난리친 기억이 있네요.33. mineral
'08.6.18 10:21 PM전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이수미님이 말씀하신 붕산가루 는 어디가서 살수 있나요??
그리고 그게 뭐죠??
정말 몰라서 여쭙는겁니다..?????34. 하나
'08.6.19 2:50 PM붕산은 약국가시면 살수 있습니다.. 500~800원정도 할듯..(1/2컵정도의 양)
어린아이나 애견이 있는 집이라면 설치시 유의요망..
감자를 으깨는 대신 감자가루(전분가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감자가루 + 적당한 설탕물을 잘 섞어 가만히 두시면 굳거든요~
칼로 조각조각 잘 잘라서 바퀴가 다니는 곳에 두면 되지요~
저도 요방법으로 바퀴 구경 몇년동안 못했네요~
암컷 바퀴의 생식능력을 파괴시켜서 더이상 바퀴가 번식하지 못하게끔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바퀴의 번식력은 상상초월~ -_-;;35. 유지연
'08.6.19 6:36 PM왜 전 댓글만 달려고하면 로그아웃이 될까요
궁금해 죽겠는게 있어서 물어보려는데요 ㅡㅜ 힝36. 유지연
'08.6.19 6:39 PM집에 다리엄청나게 많은 벌레가 가끔 나타나는데요
이름도 모르겠고(신랑은 돈벌레라고하는데 제가보기엔 전혀아닌듯)
잡기힘들만큼 미치게 징그럽고 은근빠릅니다
크기도 다양하고 -_-;; 이게 밖에서 들어오는건지 욕실어디선가 올라오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이런건 어떻게 죽이나요
모기, 파리는 제가 잘잡는데 이건.. 때리기도 겁나요
날씨 더워지면서 나타나고 축축한거 좋아하는것도 같아요
살려주세요~~37. 샬라르
'08.6.27 11:27 PM맥스로는 큰 바퀴는 못 잡아요. 바퀴똥이 매일 큰 게 수두룩 떨어져서 맥스를 곳곳에 포진시켰는데 아침에 보면 맥스를 다 먹어버려요. 그리고 계속 살아있음. 맥스는 갸들한테 절대 효과없음. 그냥 간식? -_-; 그러고 결국에는 나중에 한 놈씩 4마리나 청소기로 잡았어요. 그리고 잡스. 그것도 효과 만점!!!
38. 희야
'08.7.5 8:48 PM바퀴는 맥스포스겔! 개미는 잡스! 바퀴는 맥스포스겔! 개미는 잡스!!!
외워둬야겠어요!! 아니지.. 요즘 기억력이 다소 떨어지니 적어둬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39. 고자영
'08.7.9 2:22 PM"신기패"에 대해서는 거론되는게 없네용~ 추천해요.
분필처럼 생겼고, 바퀴지나다니는곳에 분필선을 그어놓으면됩니다. 그냥 선만 그어놓기만하면되요, 저희 친정이 일반주택인데 정말 큰 왕 바퀴엄청 정말 많이나왔거든요. 막 날라다니고, 그렇게 큰 바퀴는 정말 처음봤지요. 그런데 신기패 그어놓고 몇일 뒤 확인해보면 그 대마왕바퀴들이 엄청 죽어있더라구요. 완전 바퀴무덤이 따로 없었어요,, 그 왕바퀴들은 스프레이 엄청 열라뿌려대야 겨우죽고, 파리채로 때려도 잘 안죽는것들이, 신기하게도 달랑 분필선 한줄 그어 놓은곳만 지나가기만 하면 완전 힘이 없어서 비실비실대요. 그러다가 죽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이름도 신기~패. 하얀분필선이라 눈에 잘 띄지도 않고 괜찮은것 같아요. 추천해용~40. 크림치즈
'10.11.16 7:47 PM전 저것보다.........남편이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아두고서..................음식쓰레기 매일저녁 꼭 치우고.......설거지후..베이킹소다액..으로 싱크대 청소하니..새끼도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