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것도 힘들지만 그 뒤정리 하기는 더욱 귀찮죠.
저는 직장맘이라 시아버님께 선물받은 로봇청소기의 힘을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로봇청소기는 사용후 바로바로 먼지를 털어주어야 해요. 물로 씻는것도 안되죠.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저 김솔이에요. 먼지 많이 날리지 않고 깊숙한 곳까지 털어준답니다.
진짜 매일 청소해도 미세먼지 장난아니에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레이캅 먼지도 저 김솔로 털어주고 칫솔로 물청소하면 좋아요.
저는 화장실에서 쓰레기통에 턴답니다. 그리고 물로 쓱쓱 씻어주지요
레이캅 필터도 쓰자마자 교체해두고 씻어두어야 담에 사용할때 좋아요
그 다음은 후다닥 극세사 밀대로 닦아주지요
집에 스팀청소기도 있는데 이게 가볍도 잘 닦여서 맨날 이것만 사용하게되요
청소한 다음에는 대충 털고 저 비누가 든 양파망으로 쓱쓱 문질러주지요
진짜 신기하게 극세사털도 안상하고 때가 잘빠져요
이건 전에 engineer66님이 올려주신 정보에요.
전에 극세사 밀대 사용하기전 스팀청소기 걸레도 이걸로 문지르면 때가 진짜 잘 빠져요
전 문질러서 말려두었다가 모아서 세탁기에 한번더 돌리기도 합니다.
문지른 후 헹굴때는 빈 양파망을 사용한답니다.
오랜만에 글 올려보네요.
별거 아니지만 좋은 정보가 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