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다케 플레이스 매트와 찻잔

[김수영]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친구와 여주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에가서 구입한 노리다케 플레이스 매트와 찻잔이에요.

거기 점원언니 말로는 플레이스 매트는 40% 세일해서 1만 8백원, 찻잔은 30% 세일해서 1만 4천원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새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해서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는데 넉넉한 사이즈의 찻잔이 필요해서 구입한거랍니다.








그냥 일반적인 노리다케 스타일이라 크게 싫증내지 않고 무난히 잘 쓸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무수리]

지금 사신 머그 잔이 로얄 오차드 라고 한국 아줌마들이 아주 좋아하는 노리다께의
스테디 셀러에요
어느 것에나 맷치 가능하고 잔 크기도 딱 좋고 ,,,저도 아주 만족하는 것 중의 하나인데
단점은 약해서 잘 깨집니다.
그것만 빼면 싫증 안 나는 디자인입니다.
저는 이 무늬만 셋트로 있습니다.
다른 거는 셋트가 너무 싫은데 이거는 안 질리더라구요

[김수영]

아...로얄 오차드군요....이름은 몰랐어요...안 그래도 제 친구집에도 같은 셋트가 있었던 것 같고 그 외에도 눈에 많이 익은 찻잔이긴 했어요^^

그래도 무게가 가볍고 사이즈가 딱 적당해서 이거 말고 다른걸 살수가 없더군요^^
전 그릇 무거운거 질색하거든요^^

[커버링퀸]

저도 이 시리즈 맘에 들더라구요
안쪽면에 살짝히 테두리가 들어가는게 넘 이쁜거 있죠~

[슈걸]

저도 지금 이거 세트를 지를까말까 고민중이어요 ㅠ.ㅠ
아무리 봐도 넘이뻐요

[쿵쿵]

친정어머니가 몇년전 풀셋트로 구입하셨어요.
포트메리온보다 가볍다는 이유로 샀는데..지금은 모셔두기만 합니다.
좀 약하다구요.
그래도 계속 써야지 손에 익는데 남동생이 이그릇으로 밥주면 불편해야한답니다.
자기가 설겆이 할때 깨먹을것 같다나요.ㅋㅋ

[candy]

앞집 찻잔이 이 잔이라 원없이 써보아서 친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