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갈이 입니다.
바닥에 압축하면 무척 단단히 고정됩니다.
이렇게 앞으로 쓰윽 ~두번만 당겨주면 아주 잘 들더군요,
숯돌쓰다 이걸로 쓰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5천원정도 준거같습니다.
지난 게시물에 국산 칼갈이 불만글이 있던데
혹..이건 아니지요?^^
↑ 이건 분쇄기예요.
누룽지 만들어 분쇄해두었다가 급히 숭늉만들때 사용합니다.
멸치,다시마,새우,등등 마른것을 분쇄해서 천연조미료로 쓰기도하고
쑥을 말려서 분쇄해서 수제비나 떡 만들때 넣어사용하니 좋더군요.
↑ 흔히들 쓰시는 s자 고리인데요
가운데 프라스틱으로 된거..제 맘에 쏙듭니다.^^
양쪽에것 보담 한쪽이 좀 작지요?
봉에 걸어두면 입구가 적어서 빠지지 않고 딱 고정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방을 걸어두고 사용하는데
가방을 꺼낼때 고리는 딸려오지않고 봉에 고정되어 정말 편하더군요.
딸아이 방에는 이렇게 가방걸이를 만들었어요.
좀 지저분해보이지만
좁은방에 많은 가방을 걸어두니 정~~말 좋습니다.^^
책꽃이 위에 못을 박고 노란 체인을 걸어두고
s자 고리를 이용해서 가방을 걸어두는거지요.
↑ 아주 작은 빨래걸이예요.
속옷이나 양말등을 걸어두고 쓰지요.
↑포스트잇처럼 붙여서 쓰는 고리예요.
떼어서 다른곳으로 옮길 수 도 있지요.
현관앞 신발장에 붙여두고 외출할때 잊지 말아야할것등을 걸어둡니다.
자꾸잊어버리고 가는...아들 신발주머니도 걸어둡니다.
↑ 집게핀, 다들 아시죠?
드라이할때 머리를 확실하게 잡아줘서 편합니다.
↑그리고..저는 쌀을 이렇게 보관합니다.
2년이 지나도 벌레하나 생기지 않습니다.^^
↑ 세탁소 옷걸이를 풀러 집게를 걸어두고 다시 묶었습니다.
그럼 집게가 고정되어있지요.
양말 빨래걸이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양념병~^^
참기름이나 들기름 사면 이런병에 들어있지요?
저는 빈병을 방아간에서 기름짜면서 얻은거예요.
맛간장만들어 담거나 조선간장,매실액,들기름 등등
모든 액체소스를 담아두기에는 더없이 좋더군요.
구매할 수 있으면 많이 쟁여두고 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