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해보는 퀼트 ... 도전 가방만들기!!

[쩡아온니]

엄마가 퀼트를 너무 좋아하셔서
맨날 엄마가 만들어준 쿠션이나 식탁보를.. 받아쓰기만 했었져
그러다가 올케한테 만들어준 가방이 너무 이쁘고 탐이 났어요..
요즘은 회사를 쉬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
시간도 많고해서.. 제가 만들어 보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재료를 사다 주셨어요
그렇게 시작한게 6월초였는데.. 이제야 가방을 완성했습니다.
엄마말로는 이렇게 까지 꼼꼼하게 안해도 된다고하는데..
생짜초보다 보니..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

[안개그림자]

초보라고 하기엔 넘 솜씨가 좋으신데요~
저도 예전 임신시절에 손가방 몇개가 전부였는데
다시 슬슬~ 하고 싶어지는군요...^^

[erica]

어머님이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원단 배색이 너무화사하고 멋있어요
쩡아온니님도 초보라고하시기엔 너무 잘만드셨네요~

[갈비]

배색이 멋집니다. 퀼트로 만든 이불을 구경한 적이 있는데 부럽더라고요.

[슈가랑]

초보라고 하기엔 솜씨가 좋으시네요~
어머니 솜씨를 물려받으셨나봐요~^^
부럽네요~~~

[왕사미]

저도 시간날때 가방만들려고 계획중인데 잘될련지 모르겟습니다...
잘 만드셨네요...

[쩡아온니]

안개그림자님 erica님 갈비님 슈가랑님 왕사미님.. 모두 고맙습니다.. ^^
칭찬에 기분좋아집니다.. 요즘 저 가방만 들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