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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그릴*^^*

| 조회수 : 7,941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7-07-16 16:04:05
집에서 고기 구워 먹을려면  연기에 냄새에 기름기에 ㅠㅠ
그릴이 갖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가 이 고기 구워 먹을려고 하는거죠
초복에 맞쳐 내게로 온 테이블 그릴
박스 개봉하자마자 다른 상차림 필요없이 개시해봅니다.
정말 냄새,연기 걱정 없고 기름기 쫘악 빠진 고기맛에
먹음직스럽게 노릇 노릇 구워지는 그릴자국 ㅎㅎ
정말 넘 맛있답니다. 중복,말복도 메뉴걱정 없습니다.^^
초복에 뭐 별거 있나요 고기랑 수박바?면 그만이죠.
수박바 만들어 줬더니 먹기 편하고 더 맛있다고 좋아라들 하네요.*^^*

요 테이블 그릴로 무슨 요리를 해볼까요?
갖고 싶은 것도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hayng
    '07.7.16 5:05 PM

    삼겹살 정말 맛있겠네요. 점심을 좀 일찍 챙겨먹었더니 지금 배가 너무 고파요ㅎㅎ
    어제 복날이라 전 영계잡아다 삼계탕 해먹었는데^^
    근데 그릴 홈이 저런식으로 뚫려있으면 세척할때 음식물 끼어서 번거로울 듯 한데
    그릴의 모든부분이 분리 가능한지요? 어떻게 세척하시나요?

  • 2. 파란달
    '07.7.16 8:48 PM

    어머 수박을 너무 이쁘게 자르셨어요. 와..

  • 3. 맘새댁
    '07.7.17 12:12 AM

    음.. 정말 냄새 않나나요?
    기름도 않튀나요?
    저도 사고픈데,,, 뭔 의심이 그리 많은지.. 광고를 믿을수가 없어서요.. ㅠㅠ.

  • 4. 가을
    '07.7.17 10:41 AM

    저도 광고보고 바로샀지요 아가씨말이 "말그대로 광고잖아요" 역시 그말이 맞더군요 조금 덜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 5. 예형
    '07.7.17 11:22 AM

    sshayng 님 가가 분리되고 식기세척이로도 가능하구요 처음 사용한거라 그런지 뜨거울물에 세척하니까 넘 잘돼요*^^*
    파란달님 수박 자를땐 조금 번거로워도 먹는 사람들은 넘 좋아하더라구요.*^^*
    맘새먹님 받침대에 물을 넣은것이 냄새랑 연기를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것 같아요. 기름기도 없고... 지금은 넘 좋아요*^^*
    가을님 광고가 한 몫하는 거죠. 처음엔 광고처럼...*^^*

  • 6. 유리공주
    '07.7.17 4:08 PM

    테팔제품 맞는지요?
    저도 지금 고민중인데
    고거이 코팅제품이라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근데 어디서 사는건가요?

  • 7. 달님안녕?
    '07.7.18 1:25 AM

    6년째 테팔 사용중인데요,
    씻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프라이팬에 고기 구워먹는것 보담은 훨 맛있지 않나요.
    구우면서 먹고 식지도 않고...
    기름은 좀 튀고 (특히 삼겹살) 냄새도 나요.
    저희는 그릴 밑과 주변에 대충 신문지 깔아놔요.
    저는 용산전자상가 뒷골목에 가서 당시 다른 곳 구입가보다 몇만원 더 저렴하게 샀다는...

  • 8. heartist
    '07.7.18 11:28 AM

    필립슨거인가 본데요? 필립스건 광고를 못봤는데....

  • 9. 갈비
    '07.7.18 12:27 PM

    코팅이라서 어떨지.....

  • 10. 콩이
    '07.7.18 2:12 PM

    저 코팅된 그릴팬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됩니다.
    저거뿐 아니라 코팅된 후라이팬 같은 것도 넣으면 다 상합니다..

    울 옆집 아이엄마, 저거 식기 세척기에 신나게 돌리다가 코팅 다 벗겨져서 AS 갔더니만....
    새로 사야 한다고......

  • 11. 얄루~
    '07.7.19 8:48 PM

    저 테팔 엑셀리오2 사서 딱 한번 썼는데..
    기름튀고 냄새나고 연기나고 불 안쓴다는거 말고 좋은점 하나도 모르겠던데요..
    정말 그리 잘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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