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예뻐서 구입한 미니절구..ㅎㅎ
사실 저는 쓸데도 없는데 말이죵...
옆에 있던 남친왈, 너 그거 뭐에 쓸껀데???
"어..달보면서 토끼랑 떡방아찧을려고.."
네..역시나 못알아 듣습니다..이런 한국말은 어렵나봐요..
전래동화를 못읽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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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쁜이슬
'07.6.20 10:42 AM"어..달보면서 토끼랑 떡방아찧을려고.."......ㅋㅋㅋ
원글님 재미있는 글표현에 혼자 막 웃었네요^^
아~~
그러고보니 닉네임도 오즈의 맙소사(푸하하~~)님이시네요.
미니 절구도 참 귀엽구,글 올려주신 원글님도 참 귀여운 분이신 것 같아요*^^*2. 미서
'07.6.20 1:12 PM어디서 얼마주고 사셨어요? 크기는 얼마나 되나여? 궁금해요...
3. 오즈의맙소사
'07.6.20 2:14 PM예쁜이슬님..감솨해염...전 귀엽단얘기는 별로 듣질 못해서리..에궁.조아라.(항상 뭐랄까, 여시같고 고집쎄고, 성질 드럽다..등등 이런 표현에 익숙해염..슬프죵?)
미서님..여기는 미국이구요..그냥 아울렛의 부엌용품 싸게 파는곳에서 샀어요..더 작은것도 2종류나 있었는데, 제가 쓸데없이 손이 큰지라..그냥 큰거 큰거 해서 젤 큰거 샀어요, 가격은 20불 (지금 환율로 19000원이 안되겠지요?), 글구 크기는염..가로 X 세로 17 X 13센티미터 예염..무게는 무쟈게 무겁고용..4. 영심이
'07.6.20 2:21 PM반가워요.. 미국에 있어요? 저는 그 절구 많이 필요해요. 우리 아이 음식하는데 유용하겠어요. 어떻게 구입하는지 알려주실래요? 근데 미국에서? 사려면 배보다 배꼽이....
5. 오즈의맙소사
'07.6.20 4:10 PM움..구입은 제가 해드릴수 있어요. 뭐 어려운 것도 아니구..근데 배송하려면, 무게가 거의 10파운드 (약 4.5킬로그램) 될텐데..배로 부친다해도 배송비가 좀 나오지않을까염?
혹 그래도 필요하시다면요, 쪽지주세여..6. 뚜기
'07.6.20 11:33 PMzzz 작은것도 아니그 글케 큰거르르...
정말 왜 사셨는지.... ㅋㅋㅋ
걍 미소짓게 해서 담글 쓰게 되네여~
맞아여~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예뻐서 살때가 있어여~
풉!!!7. 리아
'07.6.21 6:48 AMㅎㅎㅎ 저랑 똑같은 거 사셨네요.. ^^ 사논지는 1년도 넘었는데 사온날 한번 써보고 그냥 모셔놨다는... ^^
아~ 울 아들놈이 한번씩 안 까지는 땅콩껍질을 깰려고 저기다 놓고 콩콩 찧어 깨어먹긴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할인매장에서 샀구요.. 여긴 영국이랍니다~ ^^
저랑 똑같은 걸 똑같은 이유로 사셨다길래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8. morihwa
'07.6.21 3:25 PM찰떡 만들어 보세요.
홀딱 반합니다.
미국이라면 마트에 파는(중국마트나,한국) 찹쌀가루(냉동) 사다가
찜기에 물 스프레이 해준 다음 찜기에 쪄서 익힌다음
가루 없으면 찹쌀 물에 4시간 정도 담갔다 밥을 지어
그 돌절구에 쾅쾅 찌는데 떡이 방망이에 쩍 달라 붙을거에요.
그럼 물에 한번 적셔서 다시 꽝...
* 고물도 녹두 거피한것 물에 푹 담갔다 찜기에 쪄서 또 절구로 쾅....
좀 번거롭지만 토론토 갔을 때 이렇게 찰떡(인절미)해 줬는데 너무들 좋아하더라구요.
애들도 재미있어 하구요.9. 영심이
'07.6.22 12:06 AM그러게요. 제가 하고 싶은게 찰떡이에요... 찹쌀로 밥을 지어서 찧어 떡을하면 밥알이 조금씩 붙은걸 고물을 묻혀 먹으면 맛있지요. 차와 곁들여 아침을 늘 드시고 했지요. 우리 할마니께서.... 사고는 싶으나... 택배비가 무서워서.. 제가 사는 농촌은 돈이 무섭서든요.. 오즈의 맙소사님.. 늘 건강하세요.
10. 김정희
'07.6.22 10:08 AM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견과류 콩콩 찧어서 주먹밥싸고 통깨 쓰~쓱 갈아서 나물무치고 할때 쓰죠.
믹서대신 마늘도 찧고 여러모로 잘쓰고 있어요.
아~하 !! 떡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친구들한테 선물주니 한친구는 잘쓰고 한친구는 예쁘다고 그냥 장식장에 넣어두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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