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예촌을 돌며돌다가 나오기전 나만의 특색이 아닌 무난함으로 바뀐 컨셉으로
토란잎을 연상할 수 있는 접시를 구입해왔어요. 물론 무난함과 착한 가격으로 두장이 한세트 구성이기에...^^;
사이드접시 아님 디저트접시로 사용하기에 괜찮을듯해서요...밤에 식탁조명때문에 더욱 칙칙하게 나왔네요...ㅜㅠ
이천도자기축제 판매장에서 요것두 저렴한 가격과 사이즈에 반해 구입해 왔는데 왜이렇게 사진상으론
일식집 생선접시같은 느낌이 나는지........ㅠㅜ
연잎느낌의 접시에요^^~ 죽이나 스프그릇으로 사온 받침 접시에요. 도예촌에서 구입할땐 접시는 못봤었는데
행사장에서 보구선 깍아서 구입했어요....^^; 이그릇에 꽂혀서 헤어나오질 못했었다는.....
제일 마음에 들어서 질러준 스프그릇이에요. 우리가족수로 3개 접시와 세트로 구입했어요. 넘 예뻐요....ㅠㅜ
스프그릇 사이즈와 찻잔사이즈에요. 찻잔은 색감이 좀 떨어졌다고 5천원씩 해주어서 한세트로 구입해왔어요.
꽃잎을 넣어서 말린 한지에요. 넘 은은하게 예뻐서 요건 우리집 식탁러너대용으로 깔아주고...^^
그릇밑에 깔아서 촬영했던 한지는 아는분께 선물로....^^
첫 이천나들이라 도자기는 처음이라 무난한 그릇들로 구입해왔어요.
정말 종류도 많고 양도 많아서 더 혼란스러웠거든요.
차츰차츰 특색있는 그릇을 보는 안목이 늘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