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문구용 집게로 여기저기~

| 조회수 : 8,767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7-03-14 12:29:55
이게 정보&팁이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못을 박기는 뭐하고 자주 쓰는 것을 걸어두고 싶어 3*에서 나온 간편 걸이를 붙였어요. 양면 테잎에 플라스틱 고리가 전부이지만 간단한 것들 부터 액자는 거뜬히 걸리네요. 무엇보다도 실증나면 떼기 쉽고 아무것도 걸지 않으면 크게 눈에 띄지 않아 좋아요^^
  

이렇게 살.돋에 올라온 생활의 지혜를 프린트 해서 싱크대 옆에 붙여두고



생선이나 멸치를 다듬어서 위생봉투에 넣고 다시 저런 지퍼 백에 넣어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고나서는 위생봉투 버리고 저렇게 두었다가 다시 써요.  


무우청 말린것이 생겨 뒷 베란다에 걸어두었어요.

82에는 워낙 살림꾼들이 많으셔서 좀 부끄럽지만 저는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 올려봤네요~
좋은하루되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산맘
    '07.3.14 1:21 PM

    깜찍해요

  • 2. 푸우댁
    '07.3.14 1:55 PM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
    저두 못 박는 것 싫어해서 S자 걸이 사다가 걸 수 있는데는 다 걸어서 빨래집게 이용해서 썼는데 이건 장소가 한정되서리... ^^;;
    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 더 좋네요.
    꼭 사다가 해봐야 겠어요~ *^^*

  • 3. 무한도전
    '07.3.14 2:14 PM

    넘 기엽네요 ㅋㅋ 대단하시당 ^^

  • 4. 열공주부
    '07.3.14 3:04 PM

    좋은 정보 감사 ^----^

  • 5. 연어
    '07.3.14 5:17 PM

    저는..밀가루나..설탕등 밀봉할때 쓰구요..국수가락 봉투도 밀봉시에 해두면 짱짱해서 좋아요
    그리고..냉동실의 고추가루, 깨, 잡곡류등을 우유(1000ml)팩에 넣어서 밀봉해도 편하더군요

  • 6. ZaDoo
    '07.3.14 5:48 PM

    ㅋㅋㅋ 울 신랑도 이거 엄청 좋아해요...여기저기 심지어는 침대 이불 움직인다고 이걸고 고정시켜놓았지요..

  • 7. soo
    '07.3.14 7:40 PM

    저도 제과제빵 재료, 잡곡, 가루류 등등.. 봉지에 든 건 다 저걸로 집어놓아요~ 너무 좋아요^^

  • 8. jessamin
    '07.3.14 9:13 PM

    이렇게 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 저는 밀가루 등 입구가 좁지 않은 식재료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긴~ 막대같은 봉지 집게 써요^^
    zadoo님 남편 되시는 분 너무 재밌어요^^

  • 9. 김수진
    '07.3.14 11:03 PM

    전 그냥 집에 있는 빨래집게루다가 집어요

  • 10. 깜쥑이
    '07.3.15 12:53 AM

    ㅋㅋ 저는 고등학교 다닐때 저걸로 앞머리 고정시키고 공부(?)했답니다.

  • 11. 상구맘
    '07.3.15 1:02 AM

    저희 집에 저 투명 플라스틱 고리랑 집게 있는데
    그냥 서랍에 잘 모셔두고 있었죠.
    투명 플라스틱 고리 힘이 크기별로 다르긴 하지만 제법이네요.
    저희 집에도 어디 쓸데 없나 둘러 봐야 겠어요.

  • 12. 들녘의바람
    '07.3.15 2:44 AM

    저두 레시피 같은거랑,
    월말까지 정리해야되는 서류, 고지서 등등...

    사용하다가 딸아이가 가져가고 옆지기도 사용하고해서 모자라
    오늘 마트에서 10개 들어 있는거 1봉 사왔어요.

    제과 제빵은 레시피를 첨 접하는것에는 곳 레시피가 있어야 되거든요.
    유용하게 씁니다. 주방과 이곳 저곳에서...

  • 13. jessamin
    '07.3.15 8:11 AM

    깜쥑이님 제 친구들고 그랬었죠..ㅋㅎㅎ

  • 14. 칼라
    '07.3.18 8:14 PM

    전 걸이용보다는 집게용으로 사용한답니다.
    커피봉지도 문구용 집게로 찝어두고,밀가루봉투도 문구용집게로 찝어두고,
    워낙 튼튼해서 오랫동안 잘찝혀있더라구요,
    빨래집게보다는 자리도 덜차지하고,옆으로 집게가 넘어가기도해서 정리하기 좋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035 거실장 샀어요..봐주세요.. 26 이진희 2007.03.16 12,325 77
10034 드디어 퀼팅 침구셋트 완성했어요~~~^^ 25 레인보우 2007.03.16 6,581 31
10033 공기청정기 샀어요 10 봉달엄마 2007.03.15 7,405 20
10032 제가 예뻐하는 그릇들...^^ 19 동물원 2007.03.15 11,186 16
10031 봄을 닮은 연두빛 거실커텐 6 후리지아 2007.03.15 6,154 42
10030 아래에 이어서...아끼는 찻잔들이에요. 2 pink 2007.03.15 6,978 61
10029 그릇샀어요 12 푸른바다 2007.03.15 8,129 55
10028 수세미 더 만들었어요. 11 불량토끼 2007.03.15 4,908 57
10027 마법의 항균수세미 책 쿠폰으로 싸게 샀어요. 8 로즈마리 2007.03.15 4,355 51
10026 제 빌레로이 소개시켜드릴게요. 8 pink 2007.03.15 8,545 35
10025 저의 주방이니당.. 22 체리뽕뽕 2007.03.15 10,221 10
10024 손잡이파썰기 11 중전마마 2007.03.15 6,082 25
10023 나물이네 컨벡스 공구하네요!!!!! 6 요리조아 2007.03.15 5,224 59
10022 솔솔한 재미 - 콩나물과 수세미 16 깜쥑이 2007.03.15 7,081 58
10021 하우젠 에어콘 구입기 5 황영희 2007.03.14 4,159 26
10020 일본 랩커터때문에 속상한 분들 보세요!! 20 Jane 2007.03.14 7,215 21
10019 문구용 집게로 여기저기~ 14 jessamin 2007.03.14 8,767 60
10018 남편의 화이트데이 선물~ 기다리던 아일랜드 장~^^ 46 서현맘 2007.03.14 11,396 65
10017 딤채 싸게 사고 선물도 받았읍니다. 10 윤은지 2007.03.14 6,016 20
10016 예쁜그릇 2 미소천사 2007.03.14 6,580 27
10015 저희집 한켠입니다. 11 쐬주반병 2007.03.14 9,553 16
10014 천연비누 말들기 3 프린스맘 2007.03.14 3,947 23
10013 무뎌진 치솔 펴서 사용하세요. 23 프린스맘 2007.03.14 8,769 20
10012 랩커터요~ 3 코코 2007.03.13 3,475 87
10011 봄의왈츠라 불리워진 커튼 10 Christine 2007.03.13 5,499 14
10010 왕초보의 무쇠길들이기...^^;; 12 이정희 2007.03.13 6,705 30
10009 고무장갑 100% 활용~ 11 별똥별 2007.03.13 7,60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