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을 박기는 뭐하고 자주 쓰는 것을 걸어두고 싶어 3*에서 나온 간편 걸이를 붙였어요. 양면 테잎에 플라스틱 고리가 전부이지만 간단한 것들 부터 액자는 거뜬히 걸리네요. 무엇보다도 실증나면 떼기 쉽고 아무것도 걸지 않으면 크게 눈에 띄지 않아 좋아요^^

이렇게 살.돋에 올라온 생활의 지혜를 프린트 해서 싱크대 옆에 붙여두고

생선이나 멸치를 다듬어서 위생봉투에 넣고 다시 저런 지퍼 백에 넣어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고나서는 위생봉투 버리고 저렇게 두었다가 다시 써요.

무우청 말린것이 생겨 뒷 베란다에 걸어두었어요.
82에는 워낙 살림꾼들이 많으셔서 좀 부끄럽지만 저는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 올려봤네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