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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as 관련

| 조회수 : 5,729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7-02-10 22:00:45
제가 쿠쿠 as 밥통때문에 몇번 받아봤는데 무상기간이 지난 뒤론 밥통 파킹교체2번
스파크일어 나서 전선 교체하느라 한번 받았는데 부속품비외에  출장비라고 꼭 5000원씩이 붙더라고요
배보다 배꼽이 더크단 생각은 들었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써비스 받았는데
작년 6월경에 선물로 받은 청국장기에쓰는 채반 다리라고 해야하나 그게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집에 딱 맞게 들어가는 채반이 있는것도 아니고 1년 안됐으니
교환이나 아님 땜질로 고쳐주기라도 하겠지하고 써비스 신청 했더니 담날 바로 오시더라고요
채반 든 상자 옆꾸리에 끼고 오셔선 전에 쓰던거는 주방에서 필요하신데 놓고 쓰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생글생글 인사 까지 했네요 헌데 아저씨가 영수증을 쓰시는데 14500원이라고 쓰시는거에요
설마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며 (참 아까 채반 상자에 가격인지 8000원하고 떡하니 써있는걸 언뜻 봤거든요)
무상기간이니까 의무상 쓰는건가부다하며 아저씨 이거 혹시 돈 내야 하는거에요 했더니 당근!!!!!!
자기들이 물건 시원찮게 만들어 놓고 부속품으로 또 돈 까지 벌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부속품은 써비스 대상이 아니라네요 그런줄 알았으면 마트 가서 채반 하나 사오고 말지
몇천원 안하는 채반에 출장비 까지 붙이고 ...아저씨 이돈 주고 저 이 채반 안 쓴다고 아저씨 돌려 보냈네요
마트에나 가서 맞는거 있나 골라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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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럭이네
    '07.2.10 10:32 PM

    좀 귀찮고 번거롭긴해도 청소기나 밥통등 소형가전은 서비스센터로 들고가는게 맘편합니다
    혼자있는 집에 낯선 서비스기사가 와서 고치는동안 지켜보고 서있는것도 편편찮구요
    출장비 오천원이면 서비스센터로 오가는 교통비로 생각해야할것 같아요
    그런데..밥솥고장이 잦네요
    쓰고있는 밥솥이 너무 오래되다보니 다음엔 어떤걸 사야하나 생각중인데 고장이 잦다는글도 흘려보게 되지 않습니다

  • 2. 요맘
    '07.2.10 11:06 PM

    저는 출장비 내도 들고 왔다갔다하기 힘들고 귀찮아서 출장서비스가 좋은데
    원글님 댁 쿠쿠는 좀 말썽이네요.
    속상하시겠어요.

  • 3. 레몬트리
    '07.2.10 11:22 PM

    저도 패킹한번 갈려고 서비스센터에 들고 왔다갔다하는데. 출장비 주고라도 그게 편하더라구요
    얼마나 무거운지
    교통비 만원.패킹교환비 5천원.

    만9년째 쓰는데 패킹교환 1회뿐..
    그런데 이제 이 회사가 전기압력밥솥은 주력상품이 아니라네요.

  • 4. 일녀이남
    '07.2.11 1:34 AM

    저는 이번에 가습기를 쿠쿠로 샀어요,
    진동자가 스텐이라고 82에서 본건 있어가지구 ^^..

    이마트에서 초음파 복합식으로 6만얼마 주고 샀는데 얼마 안되서 가습기가 아예 안되는거에요...
    A/S 불렀더니 바로 다음날 기사아저씨 오셨고 가습기는 2년 무상 A/S라고 하더라구요.

    고장 안나고 안부르는게 젤로 맘 편하지만 가습기는 제품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2년의 무상기간이 있는걸 보아하니 고장이 잦으려나 싶기도 하구요..암튼, 지금은 잘 쓰고 있읍니다만...

  • 5. 쉐리주
    '07.2.11 1:55 PM

    쿠쿠 패킹 교환은 쿠쿠홈에가서 주문 하면 택배비 포함 7500원인데,,
    집에서 쉽게 교환가능하더라구요
    패킹교환 동영상도 있으니 한번 보시구요.
    패킹 교환하니 그나마 밥맛이 나아 졌어요.

  • 6. 에럴럴
    '07.2.11 9:37 PM

    한달전쯤에 쿠쿠압력밥솥 뚜껑때문에 AS불렀습니다.
    뚜껑안쪽의 증기구멍근처가 하얗게 일어나며 코팅이 벗겨져서, 손으로 긁으면 하얗게 떨어지기에
    너무 찜찜해서 불렀어요,

    기사아저씨왈,,,
    3~4년전의 모델들은 자제를 좋은걸 써서 지금것들보다 훨씬 좋았다고, 요새는 홈쇼핑등에서 워낙 저가로 팔기때문에 원가를 낮추려고 그때보다 재질이 좋지가 못하데요.그래서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는 헹주로 그때그때 닦아주며 사용하고, 그냥 사용해도 무방하나, 영 찜찜하면 교체하라고,, 그러나 지금 쓰는것보다 재질이 좋지 않으므로 본인도 그닥 권하지는 않는다고,,,
    그래서,,어라,, 그럼 바꿀필요가 없겠다,,, 했는데,
    출장비는 나온다해서, 좀 아까운 마음에
    여태 바꿀생각 안해본 패킹을 바꿨어요,,, (원래 패킹은 일년에 한번정도씩은 갈아줘야 압력효능이 좋아진데요.. 그거모르고 물 옆으로 새는것도 그냥 이러나보다 하고 지냈죠,ㅋㅋ)

    아저씨가,,, " 패킹도, 이마트나 대형마트의 가전AS센타(자체적으로 접수하는곳)에 가면 쿠쿠패킹 달라고하면 그냥 살수있으니 거기서 사서 직접하시는게 저렴하실거에요,,, (쿠쿠패킹은 다 똑같고 6인용,8인용등의 구분만 하면 된다함) "

    출장기사분이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ㅋㅋ 출장비가 아깝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다음번엔 저도 들고 가려구요,,, 한번으로 족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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