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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냉동실

| 조회수 : 12,423 | 추천수 : 199
작성일 : 2007-02-09 19:05:57
저희집 냉동실입니다.

냉동실이 너무 허전하네요.

저는 이렇게 먹고사네요.

올해로 결혼 만 10년이 다 되어 가는지라 냉장고도 이제는 얼마 안있으면

새로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봄쯤에는 아마 이냉장고도 아마 우리집에서 쫓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한번 올려봅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07.2.9 7:17 PM

    부럽네요.
    이것저섯 많이 사두어봐야 뭐가 들었는지도 모른채로 사는 걸요.
    살림 잘 하시나봐요.

  • 2. toto
    '07.2.9 8:50 PM

    어떻게 하면
    이렇게 단촐하게 살 수있는지
    배우고 싶네요.

  • 3. 정환맘
    '07.2.9 9:18 PM

    깨끗하시네요 정말!!!
    냉장고 구입하실때 양문형은 되도록 피하시구요 요즘 프렌치디오스 나오는 그런걸로 생각해보셔요^^
    전 양문형쓰는데 정말 정리가 안되요 ㅠㅠ

  • 4. 김은아
    '07.2.9 10:01 PM

    멋져요^^ 젤루 난해한 냉동실을 이리 완벽하게 꾸미시니 넘 부럽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 5. soon
    '07.2.9 10:10 PM

    후후.. 저도 십년차라서 냉장고도 바꾸고, 가스렌지, 세탁기 바꿨습니다.
    티비랑 침대가 다음 순서랍니다.-,.-

    냉동실 정리 잘 해놓으셔서 제 것 생각하니 부끄럽네요.^^

  • 6. 꽁지
    '07.2.9 11:12 PM

    아흑....티비에서 진공팩...선전할때 엉망진창 뒤죽박죽..나오는 냉동실이 울집..냉동실인데...
    와우...넘..깔끔하세요...
    부럽습니다..
    바구니....2000냥하우스에서 파는거 맞죠?

  • 7. 안줘!
    '07.2.9 11:54 PM

    헉! 냉동실이 허전한게 아니라 너무너무 깔끔하시네요^^
    부러워요.. 귀신산발머리처럼 흝어져 있는 울집 냉동실 반성합니다....

  • 8. Terry
    '07.2.10 12:42 AM

    냉동실이 저렇게 널럴한 집을 보면 그 흔한 냉동만두도 한 봉지 없는 것 같아요.
    고기 같은 것도 절대 미리 사 놓지 않고 그 때 그 때 해 드시나요?
    고등어나 굴비같은 생선도 한꺼번에 많이 사지 않으시구요?
    정말 비결이 궁금해요.

  • 9. 착한mom^^
    '07.2.10 4:07 PM

    정말 정리가 잘 돼 있네여~~~
    한수 배워갑니다^*^

  • 10. 이혜선
    '07.2.10 4:21 PM

    정말 깔끔하니 정리 잘해놓으셨네요......

  • 11. 굿우먼
    '07.2.11 4:54 PM

    맘먹고 정리하고 일주일후면 엉망돼요. 덕지덕지 쌓여서요 .정리 잘해놓으셨네요

  • 12. 백조
    '07.2.11 8:44 PM

    굿우먼님 저두요 ㅎㅎ 정말 양문형냉장고보담 2단짜리 냉장고 냉동실이 더 쓸모잇는거같아요
    어케 함 저케 가지런히 정리할수잇는지 .... 저는 다 정리하고 버려도 며칠됨 다시 꽉 차는뎅

  • 13. 둘이서
    '07.2.12 1:39 AM

    어쩜 정리를 저리도 잘하셨을까... 제가 정말 부끄럽네요^^
    봄되면, 울집 냉장고도 정리 좀 해줘야할것 같아요..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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