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렇게 만들고 싶던 로만세이드 커텐을 만들었어요
다른 커텐은 만들어 봤는데 로만세이드커텐은 보기만 해도 어려워서
자꾸 자꾸 생각만 하다가 어제 동대문 시장에 가서 천 사다가 만들었어요
혹시 실패할까봐 우선 제일 작은 부엌창문커텐부터 시작했어요
아직 예쁘게 꾸미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예쁘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생각보다 한번 해보니까 어렵지 않네요
천고르다가 이 천이 눈에 띄었어요
부엌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샀는데 어떤가요??
만들어 설치하고 혼자 뿌듯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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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파요
미소천사 |
조회수 : 7,684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02-02 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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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야
'07.2.2 2:27 PM부엌이랑 너무 잘 어울리겠어요.
원단이 아기자기해서 예뻐요..
부러워요.2. 하얀책
'07.2.2 2:36 PM우리 딸내미 이불 원단하고 똑같네요. ^^ 딸내미께서 직접 고른 원단이랍니다. 이제 보니 부엌하고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원단이네요. 우린 이걸 덮고 자는데.. ㅋ
3. 쎄쎄
'07.2.2 5:38 PM솜씨 좋으시네요
너무 이쁘다.4. 브리지트
'07.2.2 10:29 PM뿌듯해 하실만하네요. ^^
산뜻하고 귀여워요.
저원단이 저리 사용하니 좋군요~~5. 무지야무진
'07.2.3 7:29 PM성공을 축하해요...근데 만드는 법좀 갈켜주면 안될까요?ㅎㅎ^1^
6. 송정옥
'07.2.3 8:10 PM참예쁘고 환하고 앙증맞네요
7. 아마린
'07.2.3 9:33 PM오마나..울집 부엌 바란스랑 똑같은 천이예요..반가워라..
저 천 참 예쁘죠??
솜씨도 좋으시네요..8. 둘이서
'07.2.3 10:05 PM원단을 보니 부엌이랑 넘 잘 어울릴듯해요^^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9. 장은주
'07.2.4 12:53 PM우왕.. 전 아예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대단 하심당
10. 과자장수
'07.2.7 1:14 AM이 원단 진자 이쁘죠?
전 아이방 장식장 깔개로 쓰고 있는데,,,넘 맘에 든답니다.
이갈로 식탁보해도 좋을꺼 같아요,,,
근데, 언제 동대문에 나가 볼려나?11. 김선미
'07.4.10 1:12 PM너무 예뻐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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