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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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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좌탁보세요

| 조회수 : 9,32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7-02-01 00:46:20

  안녕하세요.
  이 글은 저의 데뷔글이랍니다.

  결혼 10년 만에 마련한 내 집
사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지만
  집 값에 올인해야 하는 아픔이...

  사실 저는 전에 이곳에 소개된 좌탁이나 namu님이 공구한 좌탁이
  더 마음에 팍 왔지만
  신랑의 의견에 100% 동의 -  이 좌탁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그저 마냥 좋기만 하네요.
수고했어~ 신랑아.

사진 용량을 줄일 줄 몰라 한참 해멨어요.
그래서 글도 날라가고 (지금이 3번째 작업중)
신랑은 옆에서 쿨쿨 자고 (에고 얄미워라)
사진을 마구 잘라서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겠는데
크구 묵직하고 마구 쓰기 좋은 것 같아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경맘
    '07.2.1 1:38 AM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해요. 갈켜주세요.

  • 2. 꽁 지
    '07.2.1 8:33 AM

    저도 어디서 구매 하셨나요

  • 3. 피클
    '07.2.1 9:26 AM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 4. 하얀창
    '07.2.1 9:29 AM

    저도 꼭 좀 알려주세요 게속 고민중이거든요

  • 5. 백조
    '07.2.1 10:26 AM

    미투~~~~

  • 6. 슬픈도너
    '07.2.1 11:11 AM

    저도 딱 저런걸 찾고 있었는데 구매 가격이랑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세요~

  • 7. 맛있는 밥
    '07.2.1 1:10 PM

    동네에 가끔 팔러도 온다네요.
    유명 제품은 아니고....
    가지고 있는 정보는 핸드폰에 남아있던 전화번호 뿐이에요.
    그거라도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 8. 저우리
    '07.2.1 3:26 PM

    지금도 멋있는데 세월이 묻어나면서 훨씬 멋스러워질겁니다.
    이렇게 멋진 탁자 다리 바닥에 받쳐진 종이들? ㅎㅎㅎ
    할인마트같은데 가면 부직포 같은거 있어요.
    고것 싸이즈 맞춰서 붙여주면 겉으로 안보이고 마루 안 긁히고 괜찮아요.

    멋집니다.

  • 9. 맛있는 밥
    '07.2.1 3:55 PM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알아보고 사진 올리는 건데...
    전화해서 알아보실 때는 크기에 꼭 유념하시고 (저흰 가로 140cm라고)
    가격은 아는 분한테 소개받았다고 자꾸 깎아달라시면
    아마 좀 깎아주실 듣...

    저우리님
    오른쪽 밑에 깔린 것이 사놓고 붙이지 않은 부직포깔개예요.
    게으른 저와 신랑의 모습이 이렇게 잘 보일수가

  • 10. 콩알
    '07.2.1 9:21 PM

    저도알려주세요..부탁드려요..

  • 11. 샹샹
    '07.2.1 10:52 PM

    쪽지 드렸어요 ^^

  • 12. 둥이모친
    '07.2.2 9:52 AM

    전..뒤에 있는 소파에 더 눈이 띠용^^하고 꽂히네요.
    소파 부럽삼. 무쟈게 튼튼해 보이구요.
    울 집은 좌탁은 있는 관계로...소파를 바꿔야 할 때가 되어서요..ㅋㅋ
    슬픈 현실입니다.

  • 13. 맛있는 밥
    '07.2.2 5:57 PM

    소파는...
    진짜 몇 달 고르고 다녔어요.
    원래 모던 스타일 하려고 했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가격이 띠용!
    저 소파는 그냥 우연히 보르네오 40주년 기념 40%세일 특가품으로 있는 걸
    신랑이
    "너 믿다간 아무것도 못사겠다. 난 이거 좋다."
    해서 샀어요.
    사실 제가 무지 우유부단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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