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외삼촌 친구분께서 옹기를 굽는 데 이번엔 소금을 구워서 엄마께 주셨더라구요....
맛은 짜지 않구요...
180도인지 1800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색도 하얗고 몽글몽글 맛도 좋은거 같은데....
언젠가 구운소금보단 차라리 꽃소금을 먹으라 했던 기억이 나서요...
시판되는 구운소금이 먹어도 괞찮은가요???
반찬만들때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오늘 가져와서)
한번 먹어볼려구요...
제 상식이 짧아 질문을 올려봅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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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소금이요....
dream |
조회수 : 1,078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0-23 2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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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랍소마치
'05.10.24 11:28 AM집에서 구운소금 해먹는것 보다 오히려 시중의 구운소금이 낫습니다.
집에서는 소금을 1800도까지 고온으로 구울 수 없어요.
소금을 고온으로 굽지 않으면 다이옥신이 나옵니다.
구운소금 파동이 일었을때 그 원인이 제대로 고온으로 굽지 않은 영세업자의 소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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