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다가오는데,,
저희 시댁은 명절을 따로이 안 지내신답니다..
그래서 설에도 떡국은 친정에나 가야 먹을수 있고..
추석에도 송편은 커녕 평상시 상차림으로 식사를 하신답니다..
며느리인 저로서는 뭔가를 하긴해야하는데,,하는 생각에
명절만 은근히 더 신경이 쓰인답니다..
올 추석은 뭘로 할까 하며..여기저기 다닙니다..
아이디어 좀 주세요...고수님들~
전 요리는 잘 못하므로 쉬운 요리랑 레시피랑 알려주시면 좋겠는데,,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s.o.s
유니 |
조회수 : 78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9-09 1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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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m1000
'05.9.9 11:00 AM너무 쓸데없이 장만하는 우리 시집과 정반대군요..
너무 잘 하려하면 계속 쭈욱~ 하셔야 되거든요..
그래도 힘들지만 하시고 싶으면야....
남들 하는 왠만큼도 안하시는 댁이면,,, 걍 버섯전골이나, 해물전골같이 빡세게 한가지를 왕창 준비해 가는겁니다..
어떠신지???
추석인데 저냐 하나 없이 평상시 상차림 이란 것도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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