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샘님의 "희.첩"을 보니 조카를 위해 해파리냉채를 하셨던데
오이가 예사롭지않게 보이던데 어떻게하면 그렇게 될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오이 예쁘게 채써는법 알려주세요!!
쿠버맘 |
조회수 : 7,14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8-02 04:07:28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이런글 저런질문] 110v 스탠드 변압기.. 2 2010-05-26
- [요리물음표] 시판된장중 맛있는 된장.. 5 2005-09-15
- [요리물음표] 오이 예쁘게 채써는법 .. 7 2005-08-02
- [요리물음표] 생크림을 외국에선 뭐라.. 2 2005-03-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수민
'05.8.2 9:33 AM아마 갱칼로 하셨을 거에요.
손으로 그렇게 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2. 엔지니어님나도좋아^^
'05.8.2 10:56 AM혹시 갱칼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3. deeelite
'05.8.2 11:24 AM조금 귀찮은 방법이긴 하지만 제가 쓰는 방법은, 곱고 예쁘게 썰때 저는 오이를 적당한 길이로 토막내어 돌려깎기 한다음 가지런히 포개놓고 채를 칩니다. 가운데 씨 부분은 버리고 단단한 부분만 돌려깎는데 내공이 필요하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은 방법이예요.
4. sm1000
'05.8.2 11:59 AMdeeelite님 처럼 하는게 정석이죠...손님상에..
집에서 그냥 먹을땐 채칼로 겉부분을 돌려가며 하세요..씨부분 나오면 잘라내 가면서..
당그도 채칼로..
전 호박넣고 부침개 할 때도 채칼썽ㅛ.5. 미미쿠킹
'05.8.2 1:55 PM혜경님의 오이는 돌돌채칼 이라는 걸로 써신것 같아요.
정식 명칭은 아니고요. 그냥 그렇게 부르기에..^^; 오이를 적당히 토막내어 거기다 끼워주고 돌이면 저렇게 썰려요. 수입상가가믄 팔아요..6. 딩동
'05.8.2 2:23 PM저도 그냥 deeelite님처럼 합니다. 몇번 익숙해 지다보니 좁은 부엌에 채칼 쓰는게 더 번거롭더군요. 꺼내고 씻고 그러느니 칼 하나로 오이, 당근, 양파 죄 써는게 젤 편리한듯.
7. 이수민
'05.8.2 4:55 PM돌돌채칼이 바로 갱칼이에요.
살림 돋보기에서 갱칼로 검색하시믄 정보 나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