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생 처음 김치도전 해본다고 지금 깍두기를 담그려고 하는데요..
엔지니어님의 레시피에선 사과와 양파즙에 고추가루넣은 양념장이 묽은데
전 지금 고추장처럼 아주 된 상태거든요..
사과도 그래서 작은걸로 하나 더 갈아 넣어봤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저 고추장 상태로 그냥 해두 되나요?
휴~ 막막합니다....
알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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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님의 깍두기를 하는데요...
묵향 |
조회수 : 1,61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7-26 16: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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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혼3년차
'05.7.26 4:43 PM엔지니어님방법은 아니지만.. 저두 깍두기 여러번담가봤는데요..익는과정에서 무에서 물이 엄청나오니까 지금 버무릴때 물기 없다고 걱정하실필요는 없으실것같아요..
무에 간이 안되어 있으니 아주 짭짤하게해야 간이 맞아요 간보고 하세요~2. 묵향
'05.7.26 4:47 PM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저 아주 걸죽한 상태로 그냥 해도 되는건가요?
3. 결혼3년차
'05.7.26 5:16 PM네.. 전 붉은고추,밥,양파,마늘,젓갈넣고 갈거든요..그럼 저도 되직하게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소금간만 잘하고 파썰어넣구 하루 푹 익히면 너무너무 맛있는 깍두기가 되던걸요..
4. 카라
'05.7.27 9:53 AM여기에 매실액을 첨가하면 따봉이죠!
결혼3년차님과 같은 방법으로 하고 추가하는 것은 매실액과 집에서 키운 부추를 송송 썰어 넣어 담았죠
콩국수 재료와 깎두기를 싸서 신랑 싸 줬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님들 바로 전화 왔어요 어떻게 했는데 맛있느냐구...모처럼 신랑으쓱 저두 주가상승!ㅋㅋ 기분 좋더라구요 이게 다 82cook 여러 님들 덕택!5. 민석마미
'05.7.27 1:52 PM저두 따라 해보았는데요 넘 심심한거 같거든요
지금이래도 소금을 넣으면 될까요ㅠ.ㅠ 이주되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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