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손맛을 보고 이거다 싶어 따라했어요
어제밤 늦은 2시까정.. 닭삶고 육수식히고 ...
그래서 아침에 기쁜맘으로 소면삶아 시식했는데 이건영 뭔맛인지 모르겠어요
간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대충 겨자 넣고 소금넣고 했는데.. 갈수록 느끼해지더군요
저도 요리좀 잘해보고 싶은데 ㅠ.ㅠ
원래 초계탕은 어떤맛으로 먹는건가요?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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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 어떤맛인가요?
chuckki |
조회수 : 997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5-07-15 1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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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라라
'05.7.15 10:52 AM저도 몇 년 전에 먹어봤었는데..기억이 조금 가물가물하지만..더운 여름에 먹었는데 엄청 시원했구요..겨자의 톡 쏘는 맛이 기억에 남네요..
2. 유현영
'05.7.15 11:00 AM특별한 맛이 있는것 같진 않아요^^ 초계탕 집에가서 먹어봤는데 그냥 시원한 맛에 먹는거구요. 거기서 주는 닭부침도 식초랑 겨자로 양념을 좀 세게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도 닭냄새 살짝 납니다. 저도 어제 닭무침 좀 해봤는데..살짝살짝..다른 식구들은 잘 먹어요^^
3. 김흥임
'05.7.15 11:10 AM - 삭제된댓글살얼음 살강 살강한 육수에 톡 쏘는 겨자향 갖은 야채에 닭가슴살 섞여진거
건져 먹고 남은 육수에 모밀면 말아 주는데...혀 마비시키시는 시원함을 맛이라
한느구나 느끼며 먹었던.....4. chuckki
'05.7.15 11:20 AM간을 잘해야 하는데..암튼 시원한맛에 먹는거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해봐야겠어요..아님 시식을 한판하러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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