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설탕으로 담가놓은지 4년정도 되었는데요..
그동안 뚜껑도 몇번 열어보지 않았고 하얗게
변하거나 하는 이상한 구석도 없는데 먹는데
그러면 아무이상이 없는건가요?
변질의 유무를 알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4년된 매실에대해 문의드려요..
사과나무 |
조회수 : 1,02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5-27 1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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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클라우디아
'05.5.27 2:30 PM오히려 약이되지 않을까요?
저는 얼마전 광양서 시댁이 매실농사짓는 친구가 매실액을 주고 갔는데 3년된 거라고 약이라고 그러던데...2. 황 마담
'05.5.27 8:29 PM매실은 오래묵을수록 좋다고하던데요..
저도 작년에 30키로 사서 담고 올해도 담을려구요..그해담은것은 다음해로 묵히고,이런식으로 한답니다..3. 바다사랑
'05.5.30 12:30 PM저는 작년에 담근거 이달초에 걸렀는데 굉장히 강해요.
액기스를 조금진하게 먹으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에 가게되요.
첨엔 매실장아찌 몇조각 맛본다고 자꾸 집어먹엇는데 배가 살살 아픈거에요.
왜이러나 하고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매실땜이더라구요.
액기스도 진하게 먹음 배아프고 설사 비슷하게 해요.
그 성분이 진해졌는지 학술적으론 모르겠고 약하게 타드시라고 권해요,
걸러서 오래둔것은 괜찮던데 담근채로 오래두어서 그런거 같애요.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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