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있는 간장은 엄마가 직접 담가주신 간장과 마트에서 산 양조간장인데
요리 레시피에 쓰여있는 간장들은 왜이리 많은지요?
요리 따라하고파요!!! 누가 간장좀 해부해줘요...
국간장?
진간장?
왜간장?
양조간장?
간장?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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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picaso |
조회수 : 78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5-10 1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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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희누리
'05.5.10 5:18 PM제가 아는 한도에서 가르쳐드릴게요.. 국간장은 말 그대로 국이나 탕에 넣는겁니다. 엄마가 담가주시는 간장은 국간장입니다. 진간장=왜간장은 조림과 고기잴때 고기볶을때 잡채만들때에 넣습니다. 여기서 양조간장은 회사별로 맛이 다르던데..샘표나 이런것은 맛이 없더군요 참고로 전 햇살담은조림간장을 먹습니다. 이것도 또한 위 진간장왜간장에 해당됩니다. 이외 가쯔오부시간장은 음식찍어먹을때 가장 맛납니다.
2. 헤르미온느
'05.5.10 6:59 PM - 삭제된댓글샘표 국산 콩간장, 너무 맛있어요, 가격은 좀 하지만, 그래도 우리콩 우리곡식으로 하니까 안심되구,,
냄새만으로 계란후라에 해서 걍 간장에 밥 비벼 먹고 싶던데,,,^^
햇살담은조림간장은, 이것저것 야채며 그런것들 많이 넣어서 한거라, 일본에선 쏘스로 분류되구요.
이것도 조림할땐 괜찮다고 하더군요,
저는 국산콩간장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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