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선 쪽갈비라고 해서 한쪽씩 팔던데(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오늘 홈플 갔다가 보니 등갈비라고 양념해서 팔더라구요.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는데 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
쪽갈비 보다는 살이 덜한 것같은데...
양념한걸 Kg로 하니까 2만원치 사도 얼마 안되더라구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등갈비랑 쪽갈비는 다른거죠?
엔젤♥하늘 |
조회수 : 4,52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3-05 1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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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yu
'05.3.6 10:29 AM저도 늘 사러다니는 정육점 멋쟁이 총각한테 배운건데요.-너무 궁금해서리
돼지갈비 앞의 큰것 네 개는 보통 우리가 아는 돼지 갈비로 쓰이구요.
그 뒤의 자잘한 갈비를 등갈비라고 하더군요.
어제는 드디어 시간을 잘못 맞추어 손질되기 전에 갔는데요.
금방 떼어내기만 하면 된대서 구경을 했는데
그 갈비를 쭈욱 떼어내고 남는 것이 바로 삼겹살! 이더군요.
전 아이들 줄때는 일부러 고기 많이 남겨달라고 하고 어른들 먹을 땐 그냥 두어요.
등갈비 키톡에서 바베큐립으로 많이 등장하지요.
그제 하나로 양재 갔더니 양념해서 100그램에 4000원인가해서 깜짝 놀랐시유.
쪽갈비는 저도 ......
아마 갈비를 쪽으로 잘라 요리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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