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가루가 있는데요..
걍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해서 개봉한뒤에 찬장에 넣어두었거든요..
근데 어느분의 글에서 조금씩 뭉쳐진게 생기면 벌레가 생겨 상한거다라는 내용을 봤다죠.
아차 싶더라구요,..
유통기한은 2005년 7월까지인데
열어보니 조금씩 덩어리가 져있네요..
이게 상한건가요?
이렇게 되면 못 먹는건가요?
한번 맛만 보려고 열어보구선 그대로 둔건데..속상하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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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가루가 상한거를 어떻게 알수 있나요?
런던폐인 |
조회수 : 2,382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1-15 06: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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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승연맘
'05.1.15 7:16 AM청국장 가루 같은 건...개봉후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제가 식품 교환건으로...식양청 민원실로
통화한 적이 있는데...서늘한 곳에 보관하라는 건...실온보다 현저히 낮은 곳..냉장고는 아니더라도..
실내온도보다 낮은 곳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러니...냉장고가 안전하지요.
덩어리를 잘 풀어보시구...벌레만 아니면 골라내서 냉장고에 넣으세요.2. 경빈마마
'05.1.15 9:17 AM금방 드실 것 같은데 사실 금방 못 드시는게 가루입니다.
언제나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세요.
특히 아파트는 온도가 높으니깐요.
덜고 남은 것은 잘 밀봉하여 냉동보관하셔도 됩니다.3. 런던폐인
'05.1.16 11:19 AM승연맘님, 경빈마마님 답변 감사드려요..
냉장고로 바로 직행했다죠.
한국에서 공수한거라 더 마음을 졸였다죠..
아무래도 일부는 냉동보관해야 할것 같아요..
답변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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