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콩나물 밥이랑 어울릴만한 반찬 좀 추천해 주시와요~~
이 모임의 특징은...무조건 일품식으로 차려야 한다는 점이죠..
짬뽕이면 짬뽕, 수제비면 수제비...
이렇게 한 가지만 차려야지...저번에 짬뽕에 양장피 했다가 한소리 들었답니당..ㅋㅋㅋ
자꾸 음식 종륟가 많아지면 다른사람들 할 때 힘들다공...^^;
그래도 오랫만에 모임이라...콩나물밥에 양념장 그리고 김치만 덩그렇게 내놓기가 뭣 하네요..
이왕이면 간단하고 맛난걸로 추천해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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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ogi
'04.12.10 10:37 AM아니.. 현석마미님의 그 유명한 장아찌면 될듯한데요.... ^^;;
2. jasmine
'04.12.10 10:55 AM* 해물전 ( 굴전, 새우전, 패주전 등....)
* 무생채
* 두부튀김
걍 생각난 거예요....^^3. takuya
'04.12.10 11:35 AM국이 없으니 국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4. 헤르미온느
'04.12.10 12:31 PM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ㅋㅋ...한번에 하나씩만...
부침개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 저도 드네요...
매콤하게 김치전이라도...ㅎㅎ...
와, 콩나물밥에 부침개 한접시면 훌륭한 초댓상이 되겠는걸요...^^5. 물레방아
'04.12.10 1:33 PM - 삭제된댓글맑은 조개탕!!
6. 핑구
'04.12.10 5:00 PM오늘 점심에 콩나물밥 먹었어요..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집인데요..
거기에서는 콩나물밥에 배추겉절이, 무생채, 물김치.. 그리고 양념장이 간장으로 만든것, 고추장 볶은것.. 두가지가 나오고요.. (갠적으로 고추장 볶음을 더 좋아해요) 배추 된장국이 나오죠..
마지막의 하이라이트!!! 누룽밥이 나와요.. 구수하게... 입안이 상쾌해져요... 고추장에 김치에 마구 먹고.. 누룽밥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요.. 큰 볼에다 누룽밥 내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국자로 각자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7. 칼라(구경아)
'04.12.10 6:15 PM된장찌게요~
냉이넣어도 좋구요~
달래를 넣어도 좋아요~8. 현석마미
'04.12.11 2:12 AM다들 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국 하나 끓이고 부침개나 부쳐볼까~했는데...
쟈스민님이 댓글 달아주신 굴전이랑 배추전이나 함 부쳐봐야겠어요..
내일 부침개 했다고 한 소리 듣진 않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