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김치를 담궜어요..가장 간단하고 맛나고..^^;
딴생각 하다가 액젓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버려서...너무 너무 짜요. ㅠ.ㅠ
양파를 더 넣긴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짠 맛은 꿋꿋하게 버티고 있어서요.
어쩌면 좋을까요.
방법이 없을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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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짜게 된 부추김치는 어찌하오리까?
헛빗 |
조회수 : 1,00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6-2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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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4.6.20 12:06 PM오이소박이할때 양파랑 부추만 골라먹을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반대로 부추김치에 양파많이 그리고 오이를 좀 넣어보세요...
수분도 어느정도 생기고 오이소박이맛도 나는것이 훨씬 좋아요.2. pabi
'04.6.20 3:17 PM맞아요,맞아.
제가 지난번에 부추김치가 짜길래 오이사다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구 양파 3개정도 넣고 다시 버물였더니 굉장히 맛나게 되었답니다.
얼른 다시 하세요...3. 헛빗
'04.6.20 3:32 PM양파를 좀 더 넣고..오이를 넣어봐야겟네요..하루 지났는데, 괜찮을까요?
얼른 해 봐야겠습니다.
참..부추김치 담글때..액젓량을 항상 잘 모르겟어요.
양손으로 딱 맞게 잡힐 정도의 부추량에는 액젓을 어느정도나 넣어야 적당할까요..
항상 이것때문에 어떨땐 싱겁고 어떨땐 괜찮고 그래요..
이렇게 심하게 짜 본 적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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