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먹고싶다고 해서 몇단 사왔는데
이건...쓴물을 며칠 빼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소금도 얼만큼넣어야 하는지도 여기저기 다 틀리네요
김치 고수님들의 지식기부좀 부탁드려요 ^^;;
가족들이 먹고싶다고 해서 몇단 사왔는데
이건...쓴물을 며칠 빼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소금도 얼만큼넣어야 하는지도 여기저기 다 틀리네요
김치 고수님들의 지식기부좀 부탁드려요 ^^;;
요즈음은 재배한 것이라
쓴물 빼지 않아도 쓰지 않던데요
작년에 그랬거든요
저도 며칠내로 담을 거랍니다
다듬기 힘드니까 몇시간 담구어서 흙을 다 씻어내고 다듬으면
조금 더 수월했습니다
작년 김장 양념이 남아 있어서 다듬기만 하면 되는데요..
게으름 피우고 있네요
쓴맛은 개인 입맛에 따라 하루내지 이틀씩 소금물에 담가두는건데요
저희는 쓴맛을 좋아해서 김치담듯이 소금에 잠시 절였다가 바로 김치 담는데
저희입맛에는 쌉쌀하니 좋아요
감사합니다 완전 맛나게 담궜어요^0^더 사다 담을까봐요
꼬꼬댁님 글읽으니 침이저절로 ..레시피좀 알고싶네요.^^
자신이 없어서 두단만 사서 담궜구요 재배한건 안쓰다는 위에 물레방아님의 말씀참고해서 쓴물은 소금한컵 풀어서 2일정도만 뺐어요^^(뿌리 씹어봐서 쌉쌀하다 싶을정도로) 양념은 고추가루 한컵/ 까나리액젓반컵/ 올리고당 두숫갈/매실액 한숫갈/생강 한숫갈/마늘 두숫갈/밀가루풀 (물한사발에 밀가루 한숫갈넣어서요)쪽파 한줌 5센티 길이로 썰어넣고/깨 솔솔~뿌리고 버무렸어요^^(계량은 종이컵이랑 밥숫갈이에요) 별 양념아닌데 꼬들빼기자체가 참 맛있네요^^ 밥 몇그릇씩먹었어요 ㅋㅋ
** 그리고 물을 바꿔주셔야해요 ㅎㅎ 저는 재배 말고 흙많고 =ㅂ= 쓴 야생 (구하기 힘들.. 손질 짜증..) 구해서 혹은 캐서?! 해먹는데 . .깜빡 잊고 물 갈아주는거 잊어서 버린적 있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