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2000년대 초반 20만명에서 현재 80만명으로 4배 증가
미쳤네요.
청주시 인구가 84만, 부천이 76만, 천안 65만, 전주가 65만이라는데 무당이 80만명...
무당
2000년대 초반 20만명에서 현재 80만명으로 4배 증가
미쳤네요.
청주시 인구가 84만, 부천이 76만, 천안 65만, 전주가 65만이라는데 무당이 80만명...
그 신당 차리는게 억억 갖다바쳐서 피라미드같은가 보더라고요. 그런데도 가서 그런사람들에게 점보고 에효..
완전 꽁돈 아닌가요
최소 오만원부터 수천대까지 받던데
한 번도 간 적 없는데 누가 그렇게 많이 찾아 가는 건지..
많이 좋아하는 듯요.
재미로 보다가 믿게 돼
또 가고 또 가고요.
생기듯 그런거죠
무당 신당 못차리게 해야지
아파트, 빌라에도 ㅜ깃발 무서ㅝ요
목사 직업도 그렇고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
아들 친한 친구가 별볼일없이 지내다가 그쪽에 소질이 있었는지 인생 역전했대요 돈 엄청 잘번다네요
유투브로 라이브로 사주도ㅠ봐요 3만원ㅁ식 받고ㅜ매일 .
ㄴ 보기에 대학교수보다 더많이 벌듯해요
대학교수는 원래 던 못버는 직업인데
왜 비교기준으로 삼았는지?
대학교수는 원래 돈 못버는 직업인데
왜 비교기준으로 삼는지?
어린애들부터도 미신을 많이 믿나봐요
중딩딸이 자꾸 친구랑 타로카페같은데 가요
저는 점보러간적 한번도 없는데 아이친구엄마들 점보러 많이들 가더라구요..
파묘 영화가 그렇게 히트친것도 어느정도 지관이라든가 무속신앙 조금이라도 믿는사람들이 더 몰입했을거같구요..
저 숫자는 어떻게 나온걸까요?
본인들이 직업란에 무당이라고 쓸까요?
여기도 한 때 사주 봐준다는 얘기 엄청 했잖아요.
연예인들도 걸핏하면
너도나도 다 신병걸렸대고
사주 배워서 점봐주고 그러는게..무슨 창조경제도 아니고..너도나도 다 무당이고 다 스님이고 다 목사고 법사고 홀리마더고 난리도 아니구만요.
건진법사인가 그 인간도 지 살 궁리하려고 재판에서 범죄 사실 다 불더니 한다는 소리가 본인이 그래도 종교인인데 계속 거짓을 얘기할 수 없었다며 헛소리..무당이 종교인이에요? 무당이 믿는 건 무슨 종교예요???
첫댓글님 말씀 맞아요
그 쪽도 다단계 사업화 되어있습니다
당신에게 누가 신내림 받으라하면
그건 신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신내림굿부터 해서 앞으로 당신이 벌어들일 수입의 일부를 커미션으로 챙길 수 있는
다단계회사의 파이프라인(빨대) 같은 것을 당신 등에 꼽기위해서입니다
최근 온라인에는 무속학원 광고가 쏟아진다. '무속인 실전코스', '3개월 속성 완성', '무속에 관심 있는 분도 환영'이라는 문구는 여느 직업 전문 학원 홍보와 다를 바 없다. 돈만 내면 누구든 무당으로 만들어지는 셈이다.
현재 전국에서 '무속학원', '무속대학', '무속 사관학교' 등 이름을 단 교육기관은 약 500곳으로 알려졌다. 한 달 20~30만 원 수강료만 내면 누구나 입문할 수 있으며, 신내림조차 필요 없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명문대 나온 여자분도 예전에 점 보러
다니는거 봤어요
점 보러 다닌지 오래 됐다네요
학부모로 알게된 아주머니도 점 보러 다니고
부적도 사더라구요
신기 많은 사람이 저렇게나 많나요.
그알보니 아무나 무당하던데요
돈주고 점 보러다니지 말고 차라리 사주 공부를 하지
저 숫자는 어떻게 나온걸까요?
본인들이 직업란에 무당이라고 쓸까요?
—->>>
무속인 이라고 쓰더라고요
신끼 많은 사람이 저렇게나 많나요?
—->>>
아니요
딱히 신끼가 있지도 않은 사람에게 니가 신끼 있다, 내눈엔 보인다 라고 꼬드겨서 신내림받게 해주는 무속인들이 있나보더라고요(그 굿하는 비용이 1-3억 정도 든다고함)
그런사람을 신엄마 (낳아준 엄마가 아닌 신내림을 받게해주어 새로태어나게 해준 엄마라는뜻) 라고 부르면서 평생 스승으로 모시기도 하더라고요
막상 점사를 제대로 보는 무당이 귀한거 같아요.
신기도 아닌 조현병 비슷한데 그저그런 신엄마 만나서
신내림을 무턱대고 받아서 무당 간판 걸고...
그런곳 안가고 미신 안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많지만
한번 호구 물면 제대로 뜯어낼 수 있으니 돈벌이가 되겠죠
무당이나 목사나 다 돈 벌려고 하는거죠
호구들이 워낙 많아서
무당이나 목사나 다 돈 벌려고 하는거죠
호구들이 워낙 많아서2222
통계 가져와요. 공신력 기관에서 한..
한국방송이나 여러콘텐츠에서
자꾸 무슨할머니가 보인다
누구미래가 보인다
엄청 아팠는데 모든병원을 돌아다녔는데도 모르고 신내림을 받으니까 바로 나았다.
이런 말들을 마치 천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대단하게 잘 포장을 하니까
무속인은 어쨌든 뭔가를 많이아는사람, 속을 꿰뚫어보는사람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하는 경향이 큼.
그리고 좀 무섭거나 이상하다 느낄법한 것도 방송에서 무속인 몰카, 예언 등 예능에서
쓰기좋은소재고 물어보살 등 이미지컨셉으로도 많이쓰니까
안가봤어도 약간의 친숙함이 알게모르게 스며들어서 낯선느낌이 없어짐
영향도 크다고보는데 한국방송이나 여러콘텐츠에서
자꾸 무슨할머니가 보인다 누구미래가 보인다
엄청 아팠는데 모든병원을 돌아다녔는데도 모르고 신내림을 받으니까 바로 나았다.
이런 말들을 마치 천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잘 포장을 해주고
무속인은 어쨌든 뭔가를 많이아는사람, 속을 꿰뚫어보는사람 식으로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함.
그리고 좀 무섭게 느낄법한 것도 무속인 몰카, 예언 등 예능에서 쓰기좋은소재고
물어보살 등 이미지컨셉으로도 많이쓰니까
안가봤어도 약간의 친숙함이 알게모르게 스며들어서 낯선느낌이 없어진거죠.
영향도 크다고보는데 한국방송이나 여러콘텐츠에서
자꾸 무슨할머니가 보인다 누구미래가 보인다
엄청 아팠는데 모든병원을 돌아다녔는데도 모르고 신내림을 받으니까 바로 나았다.
이런 말들을 마치 천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잘 포장을 해주고
어쨌든 뭔가를 많이아는사람, 속을 꿰뚫어보는사람 식으로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함.
그리고 좀 무섭게 느낄법한 것도 무속인 몰카, 예언 등 예능에서 쓰기좋은소재고
물어보살 등 이미지컨셉으로도 많이쓰다보니
안가봤어도 낯설지않고 대중적 친숙함이 알게모르게 스며드는거죠.
영향도 크다고보는데 한국방송이나 여러콘텐츠에서
자꾸 무슨할머니가 보인다 누구미래가 보인다
엄청 아팠는데 모든병원을 돌아다녔는데도 모르고 신내림을 받으니까 바로 나았다.
이런 말들을 마치 천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잘 포장을 해주고
어쨌든 뭔가를 많이아는사람, 속을 꿰뚫어보는사람 식으로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함.
그리고 좀 무섭게 느낄법한 것도 옛날보다 부쩍
무속인 예언, 사주보기, 리액션 몰카, 빙의 등
예능이나 영화에서 재미적 도구로 쓰기좋은소재고
물어보살 등 이미지컨셉으로도 흔하게 쓰다보니
안가봤어도 낯설지않고 대중적 친숙함이 알게모르게 스며드는거죠.
영향도 크다고보는데 한국방송이나 여러콘텐츠에서
자꾸 무슨할머니가 보인다 누구미래가 보인다
엄청 아팠는데 모든병원을 돌아다녔는데도 모르고 신내림을 받으니까 바로 나았다.
이런 말들을 마치 천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잘 포장을 해주고
어쨌든 뭔가를 많이아는사람, 속을 꿰뚫어보는사람 식으로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함.
그리고 좀 무섭게 느낄법한 것도
무속인 예언, 사주보기, 리액션 몰카, 빙의 등
요즘 예능이나 영화에서 재미적 소재로 쓰기좋고 물어보살 등 이미지컨셉으로도 쓰고
옛날에 후미진 골목에 한곳씩 있어서 뭔가 낯설고 경계적으로 느꼈던 이전세대보다
지금 세대에서는 훨씬 가볍고 한번쯤 가볼수도있는 대중적 친숙함이 알게모르게 스며든거죠.
엄청 무서운건데. 당장 눈 앞의 돈 재물에 흐려져서 자신의 영과 자식들 자손에게까지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것을.
얘네들이 정신이 나갔구나.
무당이란건 귀신이 자신의 몸과 정신을.........으악. 이에요. 진짜 돈으로 그걸 보면 안되는거에요.
아는 사람들은 질색팔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