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25개를 대충 개당 2천원정도에 사왔는데요
이렇게 많은줄 모르고
걸어오느라 죽는줄ㅜㅜ
사실 파스타볼이랑 샐러드볼 8개를
5만원에 사려고한건데 엄청난 양을 그냥 저에게ㅋㅋ
여튼 와서 뜯어보니 뉴문이랑 다른 화이트라인이 섞여있는데 뉴문 왜케 예쁜가요. 납작한 항아리같이 배도 동그랗고 진짜 그림자가 초승달 같네요
근데 밥그릇으로 쓰라고 주신건 너무 작은데
요새 한식기들도 밥그릇 작은게 있어서 불편하던데
이렇게 작은밥그릇은 원래 양식기에선 무슨 용도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