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우새 윤현민배우...

조회수 : 10,680
작성일 : 2025-10-05 22:14:08

어머니모시고 아버지 묘소가는데 친어머니아니고 재혼한 어머니네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새어머니라는 사람이 방송까지나오니  참...

윤현민배우 친어머니가 보살이네요.

저러기 힘들텐데...

 

IP : 118.32.xxx.1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5 10:15 PM (1.225.xxx.20)

    그러게요. 친어머니가 훨씬 인물도 좋고 괜찮은분 같은데.
    저러기 쉽지 않지요

  • 2.
    '25.10.5 10:20 PM (118.32.xxx.186)

    그러니까요. 친어머니 미인이시고 성품도 좋으신데 무슨 사정이길래 미인 아내에 아들 둘이나 두고 그랬을지...
    새어머니란 사람 떡하니 방송에 나와서 남의 아들에게 저러고 싶을까싶음

  • 3. 82
    '25.10.5 10:27 PM (211.49.xxx.221)

    이혼한지 긴 세월 지났는데 전남편 묘에 간다는것도 특이..

  • 4.
    '25.10.5 10:29 PM (61.74.xxx.175)

    조현아도 그렇고 연예인들은 새어머니 새아버지랑도 잘지내네요
    원래 새엄마 새아빠랑도 잘지내나요?

  • 5. ...
    '25.10.5 10:41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친부모 입장에서도 자식이 새어머니, 새아버지와 잘 지내면 좋지 안 좋을 게 뭔가요?

  • 6. 푸른하늘
    '25.10.5 11:11 PM (118.235.xxx.54)

    재혼한 어머니와 가야지 그럼 이혼한 어머니와 가나요? 방송나오는건 좀 그렇지만요

  • 7. 위에 분
    '25.10.5 11:28 PM (211.36.xxx.84)

    이혼한지 오래된건 친 어머니고
    묘 같이간건 새엄마에요.
    같이 살다 죽은 남편 묘 가는게 이상한게 아니죠.

    3살 때 이혼했고 친 엄마랑 살았만 친 엄마가 새엄마한테 옴마라고 부르라고 했대요. 아빠랑도 캠핑도 다니고 사이도 좋았구요. 그러니 2년간 일도 안하고 아버지 병긴호했겠죠.

  • 8. 간병
    '25.10.6 12:02 AM (106.101.xxx.126)

    간병했구나 동생도 있다는데 형제가 번갈아 가며 했나봐요 윤현민 연기 좋은데

  • 9. ...
    '25.10.6 12:59 AM (183.103.xxx.230)

    새어머니가 운전을 못하시고
    큰아들은 사업으로 막내아들은 결혼식준비로 바쁘고 윤현민도 추석연휴엔 촬영으로 바빠서 차례에 참석 못한다고 시간날때 성묘로 대신 한다고 새어머니 모시고 다녀오는 설정이던데 전 나쁘지않던데요?
    이혼이 흔해진 세상에 가장 이상적인 모습아닌가 싶습니다
    윤현민친모 인품이 보통분이 아닌거같긴해요 젊잖고 이쁘고요

  • 10. 123
    '25.10.6 1:39 AM (121.165.xxx.132)

    재산문제 때문에?

  • 11.
    '25.10.6 2:03 AM (211.250.xxx.102)

    지난 회차에 그 사정? 형편이 자세히 나와요.
    친엄마랑 새엄마랑 서로 존중하고 예의있게 하더라구요.
    아주 어릴때부터 새엄마를 봐왔고
    이복 형제들끼리도 사이가 돈독하고요.
    윤현민이 운동을 해서 친엄마랑 아빠가 그뒷바라지땜에
    만나고 경기때 같이 보고 했지만 새엄마가 일절 말없었대요.
    그러기 어렵잖아요.
    두분다 좋은 분들이던데요

  • 12.
    '25.10.6 6:2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놔라
    연예인이 방송에 가정사 노출했으면 다 그럴만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 13. 000
    '25.10.6 8:41 AM (182.221.xxx.29)

    참 보기불편해요
    우리시댁이 이복형제인데 시아버지가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고 강요하는데 옆에서 소름끼치게 싫던데요
    시아버지가 두집살림한 사람이라서요
    자식들 상처가 대단해요

  • 14. 82
    '25.10.6 12:57 PM (211.49.xxx.221)

    방송은 새엄마랑 가는 장면이었지만
    친엄마 멘트중에 본인도 얼마전에 아들이랑 다녀왔다고 했어요

  • 15. 보기 불편해서
    '25.10.6 6:16 PM (211.48.xxx.45)

    보기 불편하던데요.
    속 사정이 있겠죠.

    방송 일뿐.

  • 16.
    '25.10.6 7:05 PM (1.176.xxx.218)

    어쨋든 친어머니는 아주 어릴때 이혼했고 새어머니하고도 잘 지내고 의붓형제가 있으니 남도 아니고 나쁘지 않다 봅니다. 전

  • 17. 아버지가
    '25.10.6 7:14 PM (49.161.xxx.218)

    이혼했어도 아이들생활비는 다 해줬나보죠
    그러니 저렇게 아버지를 찾아가죠

  • 18. ㅇㅇ
    '25.10.6 7:34 PM (1.225.xxx.133)

    본인들은 자연스러워 보이던데요
    그럼 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589 조용필 콘서트 검색해봤는데 서울은 공연 없나요? 2 .. 22:12:35 239
1761588 KBS 조용필님 오늘 저녁 비련 불렀는지요? 그리고 4 효과음 22:09:57 517
1761587 오늘 냉부해 광고해준 2찍분들 감사해요 4 .... 22:09:18 333
1761586 아우 깜짝이야! 이대통령님 나오내요!! 3 ㅇㅇ 22:06:26 535
1761585 광주 센트럴시티 고속버스행 무지개 22:03:51 158
1761584 지금 냉장고 해요~ 28 ㅇㅇ 22:01:19 1,011
1761583 애들 입시 끝나면 남편한테 양육권 친권? 다 주고 이혼해도 될까.. 8 ........ 21:59:56 579
1761582 네이버. 리뷰 고소당할수 있을까요? 4 89291 21:58:44 428
1761581 인구 17만 작은 소도시에 포르쉐 넘 눈에 뛸거같아 부담이네요 5 --- 21:58:40 577
1761580 고3 엄마 뭐하셨어요.. 5 인생 21:58:13 411
1761579 조용필님도 지금 tv 보고있을까요? 10 오빠~ 21:57:57 891
1761578 다른건 몰라도 전 와인은 같이 먹으려고 가져가요 9 근데 21:56:43 412
1761577 20대 딸아이 입술이 하얗거든요. 6 R 21:52:32 698
1761576 꺄악. 킬리만자로의 표범 11 .,. 21:51:41 1,083
1761575 가왕 조용필 7 아.. 21:49:59 824
1761574 조용필 콘서트를 보면서 3 21:49:41 914
1761573 Q 노래 나왔나요? 12 조용필 21:49:33 781
1761572 미국주식 소득은...금융소득세에 해당 안되죠????? 2 tt 21:48:07 529
1761571 하.. 조용필 재방송 없나요ㅠ 5 .. 21:47:37 1,109
1761570 10시 JTBC 냉부해 보려고 합니다 22 10시 21:46:52 798
1761569 잘 체하고 며칠씩 고생하는데 음식 권하는거 ㅠ 7 A 21:43:03 531
1761568 추석음식 뭐가 문제였을까요? 10 .. 21:41:18 861
1761567 조용필 콘서트 현재 실시간 시청률 44.5프로 18 와아 21:40:17 1,892
1761566 시누이가 명절마다 우리 시가로 와요 16 ........ 21:39:45 1,600
1761565 영화 '이끼' 같은 시가.. 8 . . . .. 21:38:58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