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징
'25.10.6 3:30 PM
(223.39.xxx.29)
먹는 속도 진짜 빠르고
면종류 국수 떡볶이 킬러도
2. ...
'25.10.6 3:31 PM
(211.36.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밀가루 돼지인데요. 과자 라면 이런거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늘 통통했어요. 고도비만 정도는 아닌데 고도비만인 지인 보니까 한식 찌개 같은것도 국물까지 박박 다 긁어 먹긴 하더라고요.
3. ...
'25.10.6 3:32 PM
(211.36.xxx.8)
저는 밀가루 돼지인데요. 과자 라면 햄버거 이런거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늘 통통했어요. 고도비만 정도는 아닌데 고도비만인 지인 보니까 한식 찌개 같은것도 국물까지 박박 다 긁어 먹긴 하더라고요.
4. @@
'25.10.6 3:33 PM
(118.235.xxx.149)
맞어요 대부분 밀가루 좋아하는 공통점이 .
밥먹고 후식으로 빵을 꼭 먹음
맛있는걸 몇점 먹눈게 아니라 한 양푼 먹음
의뇌로 편식쟁이 많음
5. ....
'25.10.6 3:33 PM
(220.76.xxx.89)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 짜장 햄버거는 어쩌다 한번 거들뿐 당뇨이슈로 탄수화물 줄이라고 하니까 밥먹을때 손까지 떠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는데 탄수화물 중독이라 못끊어요
6. . .
'25.10.6 3:34 PM
(175.119.xxx.68)
유전 체질이 좌우하지 않을까요
뚱뚱한 사람은 3대가 똑같이 뚱뚱해요
7. ...
'25.10.6 3:34 PM
(39.7.xxx.1)
뭘 먹든 많이 먹고 활동량 적어서 찌는거겠죠.
8. ...
'25.10.6 3:34 PM
(223.39.xxx.139)
맛있는걸 몇점 먹눈게 아니라 한 양푼 먹음 222
이게 정답
9. ...
'25.10.6 3:37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살을 영 못 빼는 우리집 둘째를 보면 일단 밥을 너무 좋아해요.
갓 지은 밥맛을 어려서부터 알아버려서...
많이 먹는데 꼴에 또 입맛이 까다로워요.
10. 글게
'25.10.6 3:44 PM
(124.50.xxx.70)
와 글로만 읽어도 입맛도네요
ㅋㅋㅋㅋ
11. ~~
'25.10.6 3:45 PM
(49.1.xxx.74)
빨리 먹는 게 뽀인뜨
양푼으로 먹어도 세월아네월아 종일 먹으면 정상체중
12. ..
'25.10.6 3:45 PM
(211.208.xxx.199)
한식돼지들이 살도 쫀쫀하게 통통해서 보기에 알참.
13. 살찜
'25.10.6 3:47 PM
(1.237.xxx.181)
딱 맞는 거 같아요 한식 뚱땡이 ㅜㅜ
주변에 보면 마른 애들은 확실히 덜 먹어요
혹은 군것질 안해요
뚱뚱한 애들 혹은 고도비만은
많이 먹어요 적게 먹는 애 못 봤어요
라면 5개도 먹는거 보고 놀랐어요
살 안 찌고 찌는 건 다 이유가 있다는
14. ..
'25.10.6 3:47 PM
(223.38.xxx.152)
찐 뚱뚱이가 한식 돼지라기엔 급이 다른 뚱뚱이들은 다 외국에 있어서ㅎㅎ
그냥, 찐 사람들은 그게 뭐든 많이 먹는 거죠 뭐
본문의 한식 뚱땡이들도 그냥 한식을 먹는 게 아니라 한식을 무지막지하게 먹는 거잖아요.
글 내용 보면 탄수화물 많이 먹는 거고.
유전도 있다고는 하는데 이걸 밝히기가 어렵다고 하는 게
가족은 식습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뚱뚱한 부모가 뚱뚱한 아이를 키울 때는 유전 때문이어서도 있지만 어릴 때부터 자기들처럼 먹여 키워서도 있음.
15. 츄릅
'25.10.6 3:50 PM
(175.197.xxx.135)
부실한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다 먹고 싶네요 ㅠ
16. ..
'25.10.6 3:56 PM
(59.20.xxx.3)
입맛이 좋아서 그런거네요. ㅎㅎ
17. ㅎㅎㅎㅎ
'25.10.6 4:01 PM
(211.36.xxx.44)
웃겨요.
왜 제 얘길...
18. ...
'25.10.6 4:13 PM
(39.125.xxx.94)
저도 좋아하는 메뉴네요
그냥 봐서는 살 많이 찔 거 같지 않은데
저걸 많이 먹나봐요
뚱뚱한 사람들 급하게 먹는 건 맞더라구요
급하게 먹고 많이 먹고.
매콤한 한식이 흰쌀밥을 부르긴하죠
패티김이 살찔까봐 김치를 안 먹었대요
19. 나돼지
'25.10.6 4:14 PM
(221.138.xxx.92)
글 읽다가 군침돌아서 부엌갑니다.
20. Aa
'25.10.6 4:17 PM
(211.201.xxx.98)
제가 본 똥뚱이들은요
편식이 엄청 심해요
저는 살찐 사람들은 다 잘먹는줄 알았는데,
자기가 돟아하는 음식만 엄청 먹어서
살찌더라구요.
맛있는거는 눈치도 안보고 다 자기 입에...
21. ㅇㅇ
'25.10.6 4:20 PM
(59.29.xxx.78)
팩폭이네요. 아픕니다ㅋㅋㅋㅋ
22. Dd
'25.10.6 4:21 PM
(115.138.xxx.222)
-
삭제된댓글
한싣이든 패스트푸드든 뭐든 많이 먹는거죠
밥을 한끼에 두세그릇 고봉으로 먹고 찌개도 냉면그릇 같은데다 먹고 이러면서 저는 단건 싫어해요 이러는 여자 꽤 보긴 했네요
23. 우리네
'25.10.6 4:23 PM
(124.216.xxx.79)
아줌씨들은 모르겠는데
요즘애들이 고기에 채소곁들여 먹는애들 잘 없어요.비벼먹지도 않고요.
주로 음료 면 돼지던데요
24. 먹성이.좋아요
'25.10.6 4:25 PM
(124.49.xxx.188)
먹는걸 좋아하고 미식가이고 좋아하는걸 많이먹어요 멋없는거 안먹고
25. ...
'25.10.6 4:41 PM
(211.234.xxx.35)
훗... 나는 밀돼지파
26. 보태기
'25.10.6 4:44 PM
(180.65.xxx.21)
과일을
그렇~게 먹더라
27. 엠팍
'25.10.6 4:52 PM
(118.235.xxx.44)
이런 글 적어도 어디서 퍼왔다고 출처를 밝히던지 펌이라고 확실하게 얘기하던지 애매하게 뭡니까
이런것도 도둑질이죠
28. ....
'25.10.6 5:37 PM
(218.234.xxx.24)
-
삭제된댓글
밥 하는 아줌마들 얘기네요
요즘 애들은 치킨 피자 마라탕 엽떡 등 밀가루살 야식살 아닌가요
29. ...
'25.10.6 5:39 PM
(218.234.xxx.24)
밥 하는 아줌마들 얘기네요
요즘 애들은 치킨 피자 마라탕 엽떡 라면 등 밀가루살 야식살 아닌가요
30. 아니에요
'25.10.6 6:02 PM
(182.221.xxx.29)
저 45킬로인데 저보다 많이먹은사람 못봤음
밥먹으러가서 다들 놀래서 입쩍벌여요
31. ㅡㅡㅡ
'25.10.6 9:39 PM
(115.95.xxx.123)
글보는데
침이 꼴깍
32. 살찐
'25.10.6 10:58 PM
(220.117.xxx.35)
친구둘 보니 정말 후루룩 빨리 삼켜요
많이 먹고요 국물까지 다 마셔요
자꾸 음식 많이 시키고 ….
이유가 다 있음
33. 푸른당
'25.10.6 11:18 PM
(59.22.xxx.198)
ㅋㅋㅋㅋ 마자요 저 어릴떈 할머니손에 자라서 할머니가 진자 요리 못했거든요 집에서 밥을 거의 안먹었어요. 그래서 제가 빼빼마름..그리고 애를 낳았는데 애가 또 잘 안먹었어요. 그러다 우리애가 한창 공부할즈음에 울엄마가 저 한테 못해준거 우리애 한테 한다고 애 케어를 하게 되었느데 그때 청국장 김치찌개 달걀요리 정말 한식의 끝판왕으로 챙겨주다 보니 우리애가 딱 저렇게 먹고 살이 쪘는데 한식돼지는 살이 허벌허벌 하지 않고 뭔가 안정감있게 쪄요 ㅋㅋ 단단한 느낌. 남들은 엄청 건강하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니 우리애가 살이 한창찔때 집안일을 잘 했어요 피곤해서 쓰러져눕고 그런일없이 뭐든 잘 했던것 같아요. 그러다 우리애가 20살 넘어 살뺀다고 할때 할머니 원망을 ㅋㅋ 근데 이렇게 찐살은 좀 적게 먹고 운동하니 다 빠지더라구요.
34. 전 아님
'25.10.6 11:36 PM
(182.222.xxx.31)
저도 진짜 뚱띵인데(겸손 아님 ㅠㅠ)
제 경우 한번에 많이 안먹고 특히 한식은 많이 안먹고 후식 그런거 없고 국물류 안좋아하고(찌개 노노 국은 유일하게 미역국..것도 건더기만) 고기도 마지못해 먹는 정도고
원글님 쓴글에 해당되는거 거의 없는데 제 나름의 살찐 이유로 꼽으면
면류 좋아함..(쌀밥은 며칠에 한번 먹는수준)
면음식은 한그릇 뚝딱이지만 밥은 1/3 공기면 많이 먹는거.
과자 좋아하고 맥주 좋아함...빵은 일부러 사진 않아도 있음 잘 먹음.
쓰고 보니 과자와 면이 주적인듯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