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는거 서운해하는거 힘들어요
자주 체하고 체하면 심하게 며칠 고생해요ㅠ
음식하다가 간도 안봐요
이상하게 간보다가 체하거든요
명절에 친척들 음식 맛보라고 권하는데
예의상 웬만하면 받아 먹다가
같은 음식 더 먹어보라고 하는거 거절하니
너무 거절하는거 아니냐고 ㅠ
저도 무던하게 처묵하고 싶어요ㅠ
체하는 고통 얼마나 심한데ㅠ
거절하는거 서운해하는거 힘들어요
자주 체하고 체하면 심하게 며칠 고생해요ㅠ
음식하다가 간도 안봐요
이상하게 간보다가 체하거든요
명절에 친척들 음식 맛보라고 권하는데
예의상 웬만하면 받아 먹다가
같은 음식 더 먹어보라고 하는거 거절하니
너무 거절하는거 아니냐고 ㅠ
저도 무던하게 처묵하고 싶어요ㅠ
체하는 고통 얼마나 심한데ㅠ
착한 며느리 콤플렉스 있나요?
거절하는거 서운해하는거 힘들다고
체할 정도로 먹는 게 더 미련한 거 아닌가요?
그냥 욕 먹으면 될 일 입니다.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시길
먹는것조차 어렵던 시절엔 나 먹을거 나눠먹을 수 있게 권하는게
예절이고 인정이였지만
지금은 성인이 자기가 얼마나 먹고 뭘 먹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나 왜 저러는지.
파파할머니 세대 아니라면 지금은 실례에요
요새 말로 그러를 그러세요 하고 마세요.
인상 팍 한번 쓰시던지요.
소화 잘 되는 사람은 그런거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대놓고 얘기하세요.
나이드니 소화안되서 매번 체한다. 체하면 죽을만큼힘들다.
무한반복.
저도 나이드니 가뜩이나 잘 체하던게 더 심해져서. 장말 소식합니다. 남이 뭐라하던말던. 내가 안 아픈게 중요하니. 먹으라먹으라해도. 싫어요싫어요 무한반복합니다.
지속되니 쟤는 소식좌. 덜 권하네요.
친척이라고 했는데
시어머니 아녀요
손아랫 사람들이 저 챙긴다고 하는데
완강하게 거절하기는 그렇잖아요
체한다고 하지 마시고 장염 왔다 하세요
볼때마다 과민성 장염이라고
체한 적 없는 소화력 좋은 사람도
뭐 먹고 배탈 난 경험은 있기 때문에 장염은
좀 먹혀요
ㅠㅠ 진짜 최악의 고통이 체하는 거임
아프면 돌아댕기지 말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