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부모님은 멀리 해외 살고 방문 도안하고 만나지도 않고 시댁 절대 안간다고 안감. 홀장모 모시고 살아요
본인 본가에 안가고 친정엄마 모시고 살고 거동도 불편 환자라서 모든걸 다 해드려야 하는데 이런 시누는 본인이 미안하지도 않고 남편은 본인 부모님 생각 안나는지?
2) 역시 시댁은 멀어서 안간다 못간다함
친정엄마 모시고 살다가 분가. 친정엄마 용돈 드리고 명품 사드리고 맨날 뭐 사드림. 명절엔 남동생올케 집으로 감.
올케한테 자기애들 맡기고 차려주는 밥먹고
시누는 방에서 잠
이런집 남편은 느낌이 없을까요?
3)이런 시누이들 사촌들이 모여서
명절마다 누구집에 모여서 남편 애들 대동하고
애들은 남편더러 보라고 맡기고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먹고 놀고 영화보러가고 실컷 놈
이런집안 사위 들은 뭐 불공평하다 안느끼나요?
4) 딸만 둘 낳은 이모가
본인 딸들은 시집살이할까 엄청 방어적이고
시댁 가지마라 전화도 하지마라 난리난리
그러면서 조카며느리한텐 온갖 시짜 갑질 시전
며느리가 없어서 못해본 각종 시짜 시어머니 노릇 다해보기
그저 기세고 악악대고 그런 여자들이 더 득세하고 기세등등하고 이권을 누리는시대 참 불공평합니다
도리 할거 하고 양보하는 여자는 바보되는 세상
쌍욕하고악악대는 부인을 더 위해주고
저런집남편들 하나같이 점잖고 양반인집안이라 이혼안해요 애들생각해서 참고 달래가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