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하를
'25.9.29 8:52 PM
(203.128.xxx.79)
받아도 모자른데 욕을 버네요 에휴
2. 의돈
'25.9.29 8:53 PM
(122.32.xxx.106)
남편은 드실생각도 있어서 가시는건가요
끼니 거르고요
3. 별 거지들이
'25.9.29 8:54 PM
(59.6.xxx.211)
다 있네요.
호텔에서 결혼식은 하고싶고
돈은 아끼고 부조는 받고. 도둑놈 심뽀
4. ???
'25.9.29 8:54 PM
(112.172.xxx.74)
호텔 예식이니 미리 참석 여부 묻는 것은 당연.
가면 자리 없다는건 이해 불가.자리 없다면 참석하지 마세요.
축의금만 받고 돌려 보내면 경사에 경우가 아닌건데요.
5. ...
'25.9.29 8:54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사돈 쪽에 돈 내고 거기서 드세요
뭐라 하면 실수 했다 하고
6. 하아
'25.9.29 8:54 PM
(221.138.xxx.92)
자리 없을수도 있다는 말이
오지말라는 거잖아요....
7. 헐
'25.9.29 8:56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 호텔결혼식했는데
생각보다 참석해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호텔식당에 예약해서 전부 식사하시고 가게 해드렸어요
저만 해도
우리 잔치에 오신분들 돈으로 따지는거 아니다
잔칫날은 풍성하고 흥겨워서 모두들 즐거운 날이 돼야
잔치벌인 집도 복받는거다 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던 터라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아니!!! 그렇게 따질걸 그럼 초대할 사람에게만 식을 알리지
자식결혼식때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런대요?
형편 되는대로 하지 자식 잔칫날 욕부터 벌일을 왜 할까요?
8. ㅌㅂㅇ
'25.9.29 8:56 PM
(121.136.xxx.229)
진짜 웃기네요
9. 제정신?
'25.9.29 8:58 PM
(114.200.xxx.141)
자리도 없는데
올건지는 왜 묻는지
10. …
'25.9.29 8:59 PM
(118.216.xxx.114)
헐미친집구석
11. ㅇㅇ
'25.9.29 9:03 PM
(14.5.xxx.216)
오촌 조카 결혼식에 30만원이나 들고 결혼식에 가서 문전박대
받았다는 거네요
그것도 세번째면 가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호텔 결혼식은 자리보다 사람 많이 오면 부페로 안내하던데요
식장은 장소가 한정적이라 다 못들어가는 일이 생길수 있었서요
오신 손님을 식사대접도 안하고 돌려보내다니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진짜라면 너무 무례한거죠
12. ..
'25.9.29 9:04 PM
(211.210.xxx.89)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와 신박하네요. 그래도 부조 안할수도 없고~5만원 온라인 입금하고 안가도 열받을듯요. 한푼도 보태기 싫은 이마음~~
13. ..
'25.9.29 9:10 PM
(221.143.xxx.88)
전 그 얘기 듣고 굳이~~ 간 사람이 이상한 거 같아요
14. 헐헐
'25.9.29 9:16 PM
(121.173.xxx.84)
재수없다 진짜. 나라면 연 끊음.
15. .....
'25.9.29 9:22 PM
(220.118.xxx.37)
자리확보 필수범위 내에 안드는 친인척인 거죠. 저라면 당연히 안 가요
16. 그지들
'25.9.29 9:31 PM
(110.70.xxx.242)
사촌이 자리가 없으면 직계가족끼리만 한 결혼식인데,
식사 자리도 안만들고 초대한다니.
그지들이 뭔 호텔 결혼식이래요??
17. ..
'25.9.29 9:39 PM
(59.8.xxx.198)
ㅋㅋ 얼마전 저희도 지인 딸 결혼식 도중 신부친구들 앉아야한다고해서 자리 비켜주고 호텔 옆에 중식당가서 밥 먹고 왔어요.
하객이 어마어마하던데 그냥 뷔페에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했네요. 결혼식도중 쫒겨나니 기분 별로였어요.
18. 자리배치
'25.9.29 9:47 PM
(211.48.xxx.45)
자리배치가 안 되면 미리 알려줘야죠.
무슨 똥개 훈련?
19. . . .
'25.9.29 9:57 PM
(175.193.xxx.138)
자리없어서 밥 못 먹을수도 있다... 오지말라는 거절인데요.
저렇게 말하는데 왜 가나요 ㅡㅡ
20. ..
'25.9.29 10:00 PM
(1.235.xxx.154)
에고
이런식이면 왜 알렸는지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21. 호텔 결혼식
'25.9.29 10:53 PM
(211.58.xxx.216)
축의금 낼때..이름 이야기 하니.. 자리가 미리 정해져있어서..좌석표를 주던데요?
미리 참석여부도 알아봤으면서 자리를 내정하지않았던거는 완전 고의....
못됐네요..
22. 판다댁
'25.9.29 11:43 PM
(140.248.xxx.3)
이정도면 간사람이 이상
세번당하는거면요
23. ..
'25.9.29 11:47 PM
(221.149.xxx.23)
제가 신라에서 했는데 뷔페 식사권 제공으로 하려고 했더니 호텔측에서 불가하다고 했어요. 전 그래서 게런티 400명하고 350만 초대 했어요. 오셨다가 식사 못할까봐. 물론 400명 못 채우고 자리 남겼지만 대부분 따로 봉투를 준비하거나 자리를 여유있게 잡아요. 5성 호텔 잡으면서 자리가 없을 수 있다는 말하는 혼주는 없어요..
24. 결혼식이
'25.9.30 12:33 AM
(49.1.xxx.69)
축하받아 복받으려는 자리인데 그따위 심보쓰면 오던복도 달아날듯요
화를 부르네요
25. ...
'25.9.30 12:45 AM
(89.246.xxx.223)
여기 글 읽으면 인간의 바닥이 어디까지인가 가늠할 수가 없다는......
알면 알수록 사람보다 개가 더 좋아진다 -.-
26. 아니
'25.9.30 12:51 AM
(221.153.xxx.127)
사촌이 앉을 자리가 없는 결혼식이면 정말 지들끼리
27. wii
'25.9.30 2:04 AM
(211.196.xxx.81)
자리 없으면 호텔의 다른 식당 정해서 식사할 수 있게 하던데요.
28. ㅇㅇ
'25.9.30 2:11 AM
(24.12.xxx.205)
호텔 결혼식 비용을 감당도 못하는 사람들이
짜내고 짜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용을 쓰다보니...